안녕하세요~
[부천] 한상열 입니다~
28일 금요일 일때문에 저는 늦게 갔죠~
그런데!!!!
일하면서 카톡이 왔습니다..
지금 영종도 갈껀데 올꺼냐고 ..
처음에는 헉 !!! 했습니다..
일정에도 없는 낚시가 급 잡혔네요.. ;;
" 네 갈께요 그런데 일 끝나고 가면 8~9시 될꺼에요"
라고 해서 연락을 끊고 점심 지나고 카톡이 계속 울립니다
처음에는 풍경 사진일줄 알았는데
뒤 사진을 보니 으어~!!!! 너무 잡았다!!
부럽다~!!
저도 빨리 가서 가서 잡고 싶어었네요 ㅜㅜ
퇴근 시간을 기다리면서 낚시 준비를 어찌 해야할지 고민을 하며 되네요....
퇴근하는데 한강에 바람이 쫌 불기 시작 하네요
불안 했습니다
갑자기 바람이..
집 도착 후 채비 준비 하고 바로 영종도 로 고고고~!!
목적지에 도착 하고 . 좌절을 하고 말았습니다!!!
역시나 였어 !!!!!
잡으신것을 이렇게 만나게 드시고!!
저기 보이는 푸른거......
회장 님과 인천 지부장님은.. 그렇게 뻗어 버리셨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문제는 터졌다는 겁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풍랑주의보가 떴습니다... ㅜㅜ
그렇게 금요일 저녁이 훅!!! 지나갔습니다 ㅜㅜ
다음 아침에 일어나서 서로 인사를 하고
아침 끼니는 일단 라면!!
라면을 버너에 끓이면서 전날 구입했던
교자 만두도 같이 넣고 ㅎㅎㅎㅎ
맛있는 라면~
이야기 하면서 같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들어보니 미끼를 어제 잡으면서 다 써버렸다고.....
여기서 팀에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람이 쎄도 너무 쎕니다 .... ㅠㅠ
포인트를 이동 할까 말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일단 미끼를 구입 하러 남수문으로 이동!!!
도착 하고 보니 하늘에 햇님이 나오면서 따듯해 집니다..
구입하면서 고민을...
다시 돌아 갈것인가 여기서 숭어를 잡아 볼껏인가..
이런저런 이야기 후 다시 돌아가기로 결정
구리고 바로 채비 준비 하고 던지려고 할때는 간조에서 다시 물이 들어올 타이밍 이였습니다..
한마디로 멀리 걸어갔어야 했죠 ..ㅜㅜ
일단 던지고 해보는데 입질이 잘 없습니다..
일단 철수 ..
점심 시간이고 하니 일단 배부터 채우기로 하고
바람 덜 부는 부분을 찾아 차로 바람을 막으며
점심은 삼겹살 !!
짜잔~
정말 고기가 진리 입니다 ~ ㅎㅎㅎ
밥 먹고 나서 간단하게 커피 한잔을 마시며
바닷가에 물이 얼마나 들어 왔는지 확인 하고
생각한 만큼의 물이 차올라서 다시 낚시 시작!!
시작하자마자 입질이 옵니다~!!! 만세!!
저와 인천 지부 장님이 먼저 선타!!!
우럭을 잡았습니다~!!!
ㅎㅎㅎ
회장님이 뒤이어 잡으셨는데...
일타 쌍피 !!!!
우럭과 감생이!!!
나도 저놈을 잡아야 하는데 !!!
그리고는 줄줄이 올라오네요..
계속 줄줄이 잡히네요 ㅎㅎㅎ
뭐 중간에 이벤트가 있었지만...
진자 쉴틈없이 잡았습니다 ㅎㅎㅎ
총 얼마나 잡았는지 세보지 않아서 잘 기억이 안나지만..
진짜 많이 잡았네요
이곳에서는 숭어 빼고는 다 잡아본듯 하네요 ㅋㅋㅋ
그렇게 1박 2일의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저는 쫄닥 졌었지만요..
이제 겨울이 다가오는데 또 잡으러 갈 타이밍이 될런지...
다음에도 즐거운 낚시 하자고요 ㅎㅎㅎ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고
다음에 또 만나요~
번출은 카페나 밴드에 링크 시키니깐요
이따금 확인 하시고요 참석 해주세요~^^
처음 오셔도 모르는 부분은 물어보시면 되니깐요~
그럼 빠이~
첫댓글 대박조행기입니다^^
더추워지기전에 열심히 즐낚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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