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정리하려니 잘 안되네요....
*사슬연결움직임:
-우리 몸의 각 관절을 하나의 사슬로 생각
-다른 사슬(관절)에 영향을 주지 않고 하나의 사슬만 단독으로 움직이는 구조를 열린사슬 움직임이라하고, 그와는 반대로 다른 사슬에 영향을 주는 움직임을 닫힌사슬 움직임이라 한다.
-우선 허리를 기준으로 상부와 하부를 나눌 수 있다. 상부는 주로 열린 사슬 움직임. 하부는 주로 닫힌 사슬 움직임을 한다.
*우리 몸의 이상상태는 크게 통증과 기능부전으로 올 수 있는데 이 두 가지는 서로 영향을 준다. 통증으로 인해 기능부전이 올 수 있고 기능부전으로 인해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통증을 제어하는 것보다 기능을 되찾는 것은 더 많은 시간을 요한다. 이러한 것들은 ROM, 협응 움직임, 지구력, 근력, 균형, 고유수용감각등을 통해 진단, 평가 할 수 있다.
*신경, 피부, 인대, 근육, 건, 점액낭 등이 우리의 움직임에 관여하게 된다.
-근방추: 근육의 상태(길이)에 관한 정보를 중추에 전달함으로써 근육을 보존, 힘의 평형을 이루게 할 수 있다.
-인대: 뼈와 뼈를 단단히 잡으므로써 구조의 안정성에 기여하고, 움직임에 대한 크기와 방향을 모니터링한다.
-관절낭: 움직임의 크기와 방향을 조절한다.
-피부: 근막, 근육과 유착함으로써 통증을 발생시킨다.
-근육: 인대, 건은 강화되지 않는 조직임에 반해, 근육은 강화를 통해 안정성, 움직임에 기여할 수 있다.
-건: 오직 장력만을 인지한다. 치료시 반드시 근육, 뼈의 장력을 고려한다.
-점액낭: 마찰열등으로 가장 먼저 손상을 받는다.
-연골: 초자연골(type 2):대부분의 연골로써 잘 깨지는 특성이 있다.
섬유연골(type 1):반월판 디스크 이 이 연골로 구성되어 있다.
*부종의 치료
-부하를 없앤다(ex.목발, 테이핑)
-악화요인을 제거한다(ex.통풍에 술 등등)
-rom 운동(rom으로 부종의 잔존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진단이자 치료이기도 하다.)
*우리몸에 손상을 입었을 때 필요한 것들은 GAGs, collagen, elastin, fibroblast 등이 있는데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GAGs이다. 우리의 몸은 포도당으로 주로 이것을 만든다. 하지만 손상시에 지나친 고정은 이러한 GAGs의 생성을 방해하여 치유를 방해하는 결과를 낳게된다. 우리의 몸은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것을 방해하지 말고 촉진시켜주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정적인 안정성인 repair이 아닌 알맞은 기능까지도 회복되는 regeneration이다.
*예를 들어 발을 디딜 때에 무릎이 지탱할 수 있는 것은 뼈 근육 근막 인대 건 지방조직 피부 등이 서로 힘을 분담하기에 가능한 것이지 뼈와 근육만으로 지탱하는 것이 아니다. 여기서 하나의 구조가 견디지 못하면 손상이 오게 된다. 이렇게 손상된 조직을 치유하는 데에는 그 상태에 맞는 적절한 움직임이 필요하다. 그 조직에 맞는 움직임 혹은 치유과정에 적합한 움직임을 “specific graded exercise"라 한다.
이러한 치료는 지탱할 수 있는 근력을 기르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어떠한, 일반적인, 생활에서 흔히 일어나는 과부하를 견딜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고 더 나아가 구조들을 최적의 균형상태로 만들어 내는 것이 목표이다.
*무릎의 구조
뼈: http://cafe.daum.net/panicbird/ORIV/87
반월판: http://cafe.daum.net/panicbird/ORJ1/4
연골: http://cafe.daum.net/panicbird/OJs0/20
*흔한 무릎질환
1.점액낭염
점액낭의 위치: 위치를 정확히 구별하면 시진, 촉진을 통해 해당부위의 점액낭을 유추할 수 있다.
-슬개상 점액낭, 슬개하 점액낭, 슬개전 점액낭, 거위발 점액낭, 베이커스 낭종
-마찰열에 의한 이상이므로 마찰렬을 제거하는 것이 관건
2.인대손상
-무릎인대의 종류: 내측 측부인대, 외측 측부인대, 전십자인대, 후십자인대
-주로 내측 측부인대와 전십자인대의 손상이 많다.
-무릎이 최대한 열리는 자세는 25도정도 굴곡한 자세이다. 이 자세에서 외측에서 내측으로 무릎을 밀었을 때 통증이 있으면 내측 측부인대의 손상을 나타낸다. 그리고 전십자인대는 무릎을 굽힌상태에서 경골의 당김이나 내회전을 막아주므로 이러한 이학적 검사로 손상여부를 추정할 수 있다.
3.반월판 손상
-내측과 외측 반월판이 있으며 각각 전방 후방 그리고 그 사이의 body로 이루어진다.
-반월판은 슬관절의 특이한 쇄기모양을 만들어 주어 안정화를 기한다.
-슬관절을 굴곡, 신전할 때 반월판도 함께 움직인다. 반월판의 손상은 매우 다양한 형태를 띤다.
-무릎에 부하를 주고 비트는 동작에서 반월판의 손상여부를 알 수 있다.(멕머레이 테스트)
-촉진을 통해 대강의 부위를 짐작할 수 있다.
4.탈구
-슬개골 아탈구는 주로 외측으로 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내측 광근의 약화로 인한 경우가 많다.
5.골절
6.감염성 관절염
-화농성 일때 빠른 처치를 하지 않으면 무릎의 구조가 다 상할 수도 있다.
7.RA
-활액막에서 관절로의 염증이동(cf.퇴행성 관절염-반월판에서 활액으로의 염증이동)
8.슬개골연골연화증
-애매하게 아픈 무릎의 경우 가장 먼저 의심
-주로 슬개골의 지속적인 Maltracking로 인한 마찰에 의해서 발생
-골라겐 섬유가 실처럼 너풀거린다. 관절안의 synovial fluid가 있어서 접착제 역할을 하므로 슬개골을 압박하면 붙을 수도 있다.
9.유리체
-knee buckling: 무릎을 굴곡하는 과정에서 일정 각도에서 갑자기 힘이 빠지는 현상. 무릎관절낭 내에 유리체, 반월판 손상, 추벽증후군, 박리성 연골, 염좌 등이 있을 때 발생한다.
10.오스굿씨병(경골 조면의 박리성 골단염)
-무릎을 과도하게 굽히면 경골조면부가 당겨지면서 발생할 수도 있다.
-경골조면에 부종, 융기가 관찰되고
11.퇴행성관절염
-관절의 문제는 퇴행성 관절염으로 귀착
-KL grade
12.슬개하지방패드 증후군
13. 장경인대 증후군
*무릎질환의 치료
염증과 부종이 있을 경우
1.부하를 주는 요인을 없앤다(ex.목발, 테이핑).
2.악화요인을 차단시킨다(ex.술 등)
3.ROM의 정상화와 부종의 감소를 위한 적당한 움직임을 시행한다.
-ROM ex.
heel slide: 최소한의 저항으로 시행. 몸의 정렬을 맞추고 아주 천천히 시행한다.
pillow push: 정렬을 맞추고 슬개골의 maltracking을 방지할 수 있게 내측광근에 초점을 둔다.
knee extension
한발서기: 환자가 통증을 느끼는 시간보다 적은 시간으로 시행.
스쿼트
런지
curl up
첫댓글 굿잡.. 실명좀 알려주세요
헉.. 방금 닉네임은 수정했습니다~~ 한종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