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병원에서 퇴원하셨습니다.
오늘 빵만들기 308일째입니다.
오늘 아침일찍 빵집에 갔습니다.
아침에 운트 바이오 전회장님과 잠깐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내년도 메노니자 판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메노니자는 갱년기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것입니다.
엄청난 판매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선포하라고 하였습니다.
믿음으로 선포하고 말의 권세를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시간에 빵 개량을 시작하였습니다.
버터식빵, 단과자, 건강식빵을 순서대로 개량을 하였습니다.
개랑을 하다가
홍부회장님께 먼저 발달장애인 복지기금마련을 위한 2023 후원 마당을 후원하고 티켓을 받았습니다. 초청하기 전에 제가 먼저 달라고 하였습니다.
개량을 하고 난 후에
오늘 어머니가 병원에서 퇴원하는 날입니다. 올해만 3번째 병원에 입원했다고 오늘 퇴원하시는데 이번에는 일주일만에 일찍 퇴원하시는 것입니다.
병원에 갔더니 어머니가 건강한 모습이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목욕하고 싶다고 하여 주간 보호센타로 모셨습니다.
어머니를 주간 보호센타에 모시고 난후에 빵집에 왔습니다.
빵집에 왔더니 서선생님이 오셨고 오전부터 네팔 사모님이 계셨습니다.
빵만드는 사람이 비교적 많은 편이니까 오전 빵만드는 것이 빨리 끝났습니다.
영호갈비를 갔습니다.
갈비집에 많이 갔지만 고기 굽은 일을 거의 내가 하지 않았습니다.
서선생님이 여자 3명이고 남자 한명이면 남자가 고기를 굶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난 빵집에서 빵만들기를 가르치는 일을 하였지만 고기 굽은 일은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목사는 성도들이 거의 고기를 구워 주기 때문입니다.
서선생님은 한 말을 다 하는 편입니다.
목사가 하고 싶은 일을 다 합니다. 자기 가족중에 4명의 목사님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내가 목사이지만 형제들이 예수를 다 믿는 것이 아니고
내가 목사라고 자식들이 예수를 다 믿는 것이 아닙니다.
목사가 주일 예배 설교하고 난 후에 애찬할 때 성도들을 위해 서빙하는 자세로 가기가 어렵습니다. 목사가 예배인도하고 설교하는데 온 힘을 쓰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시대가 많이 바뀐 것입니다.
섬김을 받으러거든 먼저 섬기라는 것입니다.
어제 너무 피곤하여 일찍 잠을 잤고 오래 잤기에 피곤한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식사하고 온 후에는 바로 와서 일을 하였습니다.
크림을 내리고 빵포장하였습니다.
교회에 가서 해야할 일이 있고 어머니가 센타에서 오시면 돌보아 주어야 하기에
쿠키를 만들고 있었지만 먼저 가야 하겠다고 하고
약간의 빵을 챙겨서 빵집에서 나왔습니다.
먼저 어머니 아파트에서 빨래하고 기본적인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교회에 와서 전도하고 다시 어머니 아파트에 올라 갔습니다.
어머니 캐어 해 드리고 내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