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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7장 6절 가려내야할 사람들
미국 세이비어교회의 창립자인 고든 코스비의 묵상집인 “위대한 사랑의 힘에 사로잡힌 삶”이라는 책에 있는 내용입니다.
“짧은 우리의 일생에서 우리가 집중해야할 가치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나는 그를 깊이 알기를 원합니다. 그의 형상을 닮기를 우너합니다. 이것은 내가 죽음 너머의 땅으로 여행을 시작할 때까지 내가 갖기를 원하는 형상입니다. 우리가 그 분을, 그 분의 말씀을 묵상할 때 마음속의 공허함이 사라지며 주님의 세미한 음성이 우리를 더욱 강하게 할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참 가치를 아는 사람도 있지만 이 세계에는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뿐 아니라 교회 안에도 역시 예수님의 참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이 허다합니다. 그들의 관심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이용해 이 땅에서 잘 살아보고자 하는 마음 뿐입니다. 그들에게는 복음이 아무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합니다.
오늘은 복음을 전할 때 만나게 되는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악한 자들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하라고 하시는 지에 대하여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예수님은 먼저 그 사람이 복음을 전해도 되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먼저 가려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런 사람을 처음부터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그런 사람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성령은 여러분들에게 한 번 눈으로 보면 아 이 사람은 개와 돼지처럼 거룩한 것의 가치도 또 하늘나라의 진주의 가치도 모르는 사람이구나 하고 깨닫게 하시지는 않으십니다. 그러나 겪어 보면 압니다. 말을 해야 하는 사람인지 아니면 그냥 하나님께 맡기고 더 이상 말하지 말아야 할 사람인지를 말입니다. 그 사람에게는 여러분의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진주를 주지 말라고 하십니다. 주면 오히려 역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나사렛으로 복음을 전하러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회당에 찾아가셨는데 그날 펼쳐져 있던 곳은 이사아서였습니다. 예수님은 이사야서중 한 부분을 찾아 읽으셨습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주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려 하심이라” 그리고는 “이 복음이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나사렛 사람들은 예수가 누구인지 다 알고 있는데 자신이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라고 거짓말을 한다고 말하며 예수님을 낭떠러지에 밀어서 떨어뜨리고자 하였습니다. 그런 그들 사이를 예수님은 지나가셨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떠나신 예수님은 다시는 나사렛에 복음을 전하러 찾아가시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여러분들은 거룩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지만 불신자들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거나 적극적으로 핍박합니다. 그러면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거룩한 것이 무엇일까요? 거룩한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사람에게는 알게 하지만 어떤 사람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 거룩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은 하나님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입은 소수의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에 대하여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1장 25-27절입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여기서 예수님은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들에게는 밝히지 않으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신 비밀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어린아이들에게 알게 하신 첫 번째로 거룩한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면 거룩한 것의 두 번째는 무엇일까요? 마태복음 18장 3절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리고 마태복음 19장 14절을 보면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그리고 아이들이 예수님께 나오는 것을 막는 제자들을 향하여 말씀하십니다.
또 마가복음 10장 14절입니다.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그리고 마가복음 10장 15절을 보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하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 거룩한 것의 두 번째는 바로 천국, 곧 하나님 나라입니다. 천국과 하나님 나라는 서로 같은 말입니다.
거룩한 것의 세 번째는 복음입니다. 이 복음은 전에도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렸듯이 예수 그리스가 바로 복음입니다. 그런데 이 복음은 몇 가지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천국복음입니다. 마태복음 4장 23절을 보면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마가복음 1장 1절을 보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고 말씀하고 있고, 또 로마서 1장 9절을 보면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라고 하면서 그의 아들의 복음 곧 그리스도의 복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이 복음은 하나님의 복음입니다. 마가복음 1장 14절을 보면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복음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네 번째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입니다. 누가복음 4장 43절에는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하시고”라고 하시며 복음이 하나님 나라 복음이라고 말씀하고 있고 또 누가복음 16장 16절에도 역시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고 하시면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섯 번째는 복음이 화평의 복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0장 36절을 보면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이라고 하며 화평의 복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음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던 우리들을 화평하게 하며, 또한 전에 원수되었던 사람들과 화평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여섯 번째로 복음은 평안의 복음이라고 말씀합니다. 에베소서 6장 15절을 보면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라고 말씀합니다. 평안의 복음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전적으로 예수님의 도우심을 의지하기에 마음에 평안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일곱 번째는 복음을 영광의 복음이라고 말씀합니다. 디모데전서 1장 11절을 보면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름이니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덟 번째는 요한계시록 14장 6절을 보면 영원한 복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이것은 복음을 믿는 자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아홉 번째는 은혜의 복음입니다. 사도행전 20장 24절을 보면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하고 있습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냅니다.
그리고 마지막 열 번째는 구원의 복음입니다. 에베소서 1장 13절을 보면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라고 하면서 복음이 구원의 복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복음은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들에게 주신 이 세상에 없는 하나님께 속한 거룩하며 귀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린아이와 같이 어리석고 미련한 아이들에게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거룩한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인 천국,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 다시 말해 천국복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천국복음의 핵심을 마태복음 5-7장까지 말씀하시면서 이 천국복음이 귀한 것이고, 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전해주면 그 가치를 알지 못할 뿐 아니라 마구 짖밟게 될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에게는 더이상 천국복음을 전해주지 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들이 이 천국복음의 가치를 알지 못함으로 짖 밟아서 하나님이 구원하시려고 하시는 불신자들의 세상에서 복음을 욕되게 하고 불신자들로 하여금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로 인해서 하나님이 마땅히 받으셔야 하는 영광을 받지 못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복음의 귀중함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난이 예비되어 있는 예루살렘으로 갈 때 성도들이 만류하자 이렇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합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나는 죽어도 이 복음을 전하다 죽겠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 복음은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것이며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로 값진 진주이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복음이 믿는 자들에게 임할 때의 일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1장 13절입니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복음을 듣고 믿었을 때 구원의 역사가 일어났고 또 성령의 인침을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이미 이 일이 일어났습니다. 물론 그렇지 못한 분도 섞여 있을 수는 있지만 예수님을 믿고 자신의 주님이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 나라의 참된 가치를 깨닫는 은혜를 받은 어린아이와 같은 겸손함을 가진 사람은 예수그리스도의 몸으로써의 진실한 고백이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와 교회 앞에서 그리고 세상 가운데서도 드러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세상의 그 무엇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것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로부터 거저 받은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습니까?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알면 알수록 놀랍습니다. 그것은 십자가를 보면 더 명확해집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달리신 십자가를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성령께 그 십자가의 의미와 사랑을 가르쳐 달라고 하시면서 성경을 보십시오. 반드시 성령께서 여러분들에게 가르치시고 깨닫게 하시는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진정한 진주가 무엇인지 알지만 그들은 알지 못합니다. 거룩한 것과 진주는 같은 것을 다르게 표현한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국의 보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4장 7절을 보면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하면서 여러분들은 진주를 담은 질그릇이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는 여러분들이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베드로전서 2장 7절에도 보면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는 보배지만 자기의 성을 건축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아무 쓸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교회가면 밥이 나와 떡이 나와”하기도 하고 “교회가 세상을 사는 데 무슨 쓸모가 있어 그냥 열심히 살면 되지”하고 말합니다.
그런데 많이 배워 공산주의의 이론을 가진 사람들은 기독교를 겨냥하여 말합니다. “종교는 아편이다” 다시 말해 종교는 사람들을 미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전혀 쓸모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 이론으로 인해 지구상의 삼분의 일이 공산화가 되었다가 공산주의의 한계를 경험한 나라들이 모두 공산주의를 버린 것입니다, 그 세월이 70년 정도 된다고 합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성경을 알면서 성경을 대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머리 박박깍고서 요한복음 강해를 한다면서 사람들에게 전혀 하나님이 의도하시지 않은 성경의 가르침을 악이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도 한국에 유명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그 이름을 알 고 있습니다. 신천지나 통일교, 전도관, 여호와증인, 몰몬교, 안식교, 하나님의 교회, 장막성전 등 셀 수도없이 많은 이단들이 성경을 읽었지만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를 맺지 못함으로 인해 자기도 타락하고 남들도 타락시키는 마귀의 일에 앞장 서고 있습니다.
오늘날도 교회를 박해하기 위해 성경을 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또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교회 예배에 참여하고 또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을 보면서 흠을 찾아내려고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들은 악한 의도를 가지고 성경을 보거나 설교 말씀을 듣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자기의 이론으로 만들어 교회를 공격합니다.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 감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스스로 단순하고 작은 자임을 시인하며 하나님께 도우심을 청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예수님을 믿게 되며 또한 예수님을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전도를 할 때 모든 사람에게 하지만 성령께서 복음을 전하기를 거부한다는 마음을 주신다면 그들에게는 복음을 전하지 마시고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은혜받은 사람으로써의 변함없는 진리 안에 있는 사랑으로 그 사람을 사랑하십시오. 그것은 여러분들의 본분이기 때문입니다. 가식없는 삶이지만 예수님의 사랑으로 충만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언제나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가 증거됩니다.
여러분 성경을 아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되고 악이 되며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는 구실을 삼는 사람들을 경계하십시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마시고 예수님에 대하여 말하지도 마시고 천국에 대해서도 말씀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변론을 통해서 자기들의 유식함만 드러내려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개와 돼지는 지저분하며 몰지각하며 예의도 없으며 지극히 먹기를 탐하며 음란하고 육체적이며 세상적인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런 사람을 경계하십시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참된 가치에 그들도 관심을 갖게 될 거라고 기대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알면 알수록 그리스도를 더 교묘하게 대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오늘 예수님이 주신 말씀을 다시 한 번 읽고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 마태복음 7장 6절을 다 같이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누구의 진주입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주신 여러분의 진주입니다.
그 진주를 전해주면 전해줄수록 발로 밟아 뭉개고 찢고 상하게 하는 자들을 경계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들의 영혼과 다른 형제 자매들의 영혼을 능히 지켜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성령의 보호를 받고 또 진리 안에 있으나 연약한 성도들을 도와 하나님 앞에 온전한 자로 세우시는 그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