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어떻게 만나주신 당신입니까? 예수님을 어떻게 만나려는 당신입니까? 이에 대해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빌3:12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예수님께 잡힌 그대로 잡으려고 달려가는 바울입니다. 당신은 어떻게 말하겠습니까?
사도 바울이 잡으려고 달려가지만,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빌3:12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왜 잡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가 잡으려는 것이 “부활에 이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빌3:10-11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잡지 못하는데도 달려가기를 멈추지 않는 바울입니다. 왜 그럴까요? 놀라운 삶이 되기 때문입니다. 부활을 잡으려고 달려가기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고전15:55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기에 삶에서 바울을 두렵게 할 것이 없음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부활을 잡으려고 달려가는 바울에게 주어지는 경험입니다.
이에 바울은 달려가면서 버릴 것과 잡을 것을 분명하게 구분합니다. 빌3:7-9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우리도 버릴 것과 잡을 것을 구분하며 예수님을 따름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이에 예수님을 더 알게 되고 예수님 안에서 발견 되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