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매달 3번째 화요일날 낮에 만나 점심식사를 같이 해 오고 있는,
ROTC 7기 인천지구 회원 4명이서 하는 사군자회 6월달 월례모임날 이어서,
오후 1시에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역 근처 주상복합 오피스텔인 아트포레 상가 2층 명동칼국수집에서 여름철 계절 음식인 콩국수로 점심식사를 같이 하면서,
지난 한달동안 서로의 근황을 주고 받으면서 잠시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슴.
오늘 모임에는 前 인천석정여고 교장과 인천동부교육장을 역임한 김기수회원이 병원에 입원중이어서 불참하고 나머지 3명만 참석 하였으며
오늘은 마나님께서 회원들 어부인 마나님께 드리려고 손수 만드신 소형 간이 천 손가방을 가지고 가서 전해 주었으며 김기수회원에게는 다음달 모임시 전해 줄 예정임.
♧오늘 참석자
*본인. 전 검찰수사 서기관 ㆍ 인천지검 수사과장.
*임종훈. 前 경기은행상무ㆍ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최성안. 前 인천관교여중 교장.끝.
저는 지난달 19일부터 허리통증때문에 걷는것이 불편하여 집안에서 실내자전거를 타며 운동을 하다가 오늘 한달만에 처음으로 집에서 걸어서 약15분거리에 있는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으로 나가 전철을 타고 도착해 있는 두 회원을 전철역 바로 옆에 있는 아트포레내 식당으로 안내하여 같이 식사를 한 후 두 회원이 다시 전철을 이용 귀가 하는것을 배웅하고 걸어서 집으로 왔더니 3,600 여보를 걸은것으로 나왔는데, 걸을때 6년 전 수술 받은 허리가 위에서 아래로 매우 내리 눌리면서 통증이 심하였으나 꾹 참고 걸어서 귀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