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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김별 ♡ 시인방 옆집에 베토벤이 산다
김별 추천 1 조회 467 16.02.10 12:3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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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10 12:40

    첫댓글 감사합니다
    건강, 사랑, 행복
    가득한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6.02.11 22:07

    매운고추님 반갑습니다.
    귀한 말씀에 마음을 다 담으셨네요.
    설이 지났건만 주신 말씀이 귀한 설선물이 되었습니다.
    편안하고 따듯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 16.02.10 15:33

    ㅎ 명절 잘 보내셨나요
    베토벤이 자다가 삘을 받았었나봐요
    고스란히 이웃이 피해를 보겟지만
    참을수밖에요

  • 작성자 16.02.11 22:09

    자온님 안녕하세요, 설은 즐거우셨지요. 님의 글에서 늘 느끼듯이 끈끈하고 달콤한 사랑이 명절이니 더욱
    호사를 더 했을 줄 압니다. 이웃 피해쯤이야 참아 줘야겠지요, 한밤에 들리는 모든 소리들이 아름다운 것을요^^*
    편안하고 따듯한 밤 되세요

  • 16.02.10 16:20

    베토벤이 아닌 챠이코프스키가 작곡한 영웅 교양곡도 있다 하니
    다시 한번 들어 보시지요 ㅎ
    잠결에 잘 못 들을수도 있으니요~^^
    간결하게 잘 쓰셨습니다. 김별님

  • 작성자 16.02.11 22:12

    이브니님 안녕하세요. 아직은 추위가 다 가시지 않은 날이지만,,, 설 명절은 즐거우셨지요? 제가 어릴 때 우리 마을은 설이면 보름까지 15일을 축제의 기간으로 먹고 놀고 즐겼지요. 그렇게 아름다운 우리의 미풍양속이 허례허식 취급을 받으며 사라졌다는 것이 너무 속상하고 어이없습니다. 다시 그런 날이 어서 올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간결하게 잘 썼다는 칭찬이 쑥스럽습니다 ㅎ ㅎ ^^* 행복한 날 되세요

  • 16.02.11 10:34

    짜증을 승화 시키는
    멋지고 아름다운 마음씨
    덕분에 대한민국에
    한명에 영웅을 탄생 시키시네요

    영웅에 전도사님에
    글 마음을 다스리는
    귀감으로 삼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 16.02.11 22:14

    순간의 화를 참고 넉넉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바라봐 주면 세상에 싸울 일, 화날 일, 스트레스 받을 일이 훨씬 줄겠지요. 남에게 그런 마음을 가르치고 요구하기 전에 나 자신부터 실천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려합니다. 님께서 주시는 따듯한 말씀이 언 마음을 따듯이 녹여주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 16.02.12 18:12

    순수한 영웅 이웃님이 만드셨군요 .
    좋은글에 미소 지으며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6.02.13 16:46

    들꽃무리님 안녕하세요.처음 인사드립니다.
    공감의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큰 추위도 가고
    편안한 휴식 되고 계시지요.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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