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경정희)는 10월 13일(화) 대한노인회전북연합회에서 대한안마사협회 전북지부(지부장 방양일)와 경로당활성화 및 소통·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사업에 필요한 경로당 선정 및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추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한,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사업은 주5회 5시간 전문 안마사가 직접 방문하여 제공하는 안마서비스로 전주시, 군산시, 순창군 지역 경로당에 지원되고 있으며 지원되지 않는 취약지역에도 안마의료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정희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대한안마사협회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공유함으로써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노인욕구맞춤형서비스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에 더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방양일 지부장은 “사업을 통해 노인성 질환으로 의료서비스를 받고 싶지만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경로당 회원에게 안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건강 증진과 안마에 대한 인식전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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