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7. 30. 오늘의 양식 : 권능으로 원하는 대로 ( 1 )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터전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438 내 영혼이 은총 입어
446 주 음성 외에는
459 누가 주를 따라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354 주를 앙모하는 자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11 : 6 - 그들이 권능을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능을 가지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
7. 설 교---------- 권능으로 원하는 대로 ( 1 )
본 절에서는 엘리야 같은 능력을 부여받은 두 증인들의 사역을 말하고 있다.
(4) 하늘을 닫는다.
엘리야의 능력은 성령의 역사를 상징한다.
대환난 때 일할 하나님의 종들이 큰 권세를 가진다. 그들이 권세를 받는데 하늘을 닫아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는 것은 엘리야의 능력을 의미한다.
엘리야 때는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았다. 그래서 일곱 번 기도할 때, 무릎 사이에 머리를 내리고 기도할 때, 마지막 손바닥만 한 구름이 와서 응답을 받았다. 그래서 전 이스라엘을 적셨다.
그러면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이것은 엘리야의 능력을 말하는데, 열왕기상 17장 6-7절에 언급되어 있다.
이것은 영적으로 말하면 성령의 권세를 말한다. 엘리야는 성령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엘리야와 관련된 것을 상징적으로 보면 전부 성령이다.
엘리야가 기도했을 때 갈멜산에 불이 내려왔다. 그것은 성령의 불을 예표 한다.
* 왕상 18: 38 -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 눅 3: 16 -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엘리야가 마지막 때 구름 위에 바람을 타고 승천했다. 바람도 성령의 예표이다.
* 왕하 2: 11 -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 요 3: 8 -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엘리야가 비를 내리게 했다. 비도 성령의 단비를 부은 것과 관련된다.
* 왕상 18: 44 - 일곱 번째 이르러서는 그가 말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 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이르되, 올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 겔 34: 26 -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고 내 산 사방에 복을 내리며 때를 따라 소낙비를 내리되 복된 소낙비를 내리리라.
* 미 5: 7 -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가운데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께로부터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엘리야와 관련된 것은 전부 성령과 연관된다. 엘리야가 사르밧 과붓집에 갔다. 거기 가서 기름이 떨어졌다.
그 기름도 성령을 상징하는 것으로 사건 하나하나가 전부 영적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마지막 환난 때도 하나님의 종들은 성령의 일곱 영의 권세를 가지고 사역한다. 이것이 엘리야 사역이다.
* 왕상 17: 9, 12 - 9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머물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령하여 네게 음식을 주게 하였느니라. 12 그가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둘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 왕상 17: 1 -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 눅 4: 25-26 – 25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삼 년 육 개월간 닫히어 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26 엘리야가 그 중 한 사람에게도 보내심을 받지 않고 오직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 뿐이었으며
(5) 물이 변하여 피 되게 한다.
이것은 모세가 애굽에서 행한 첫째 재앙을 암시한다.
이러한 사실로 인해서 두 증인이 모세와 엘리야를 가리킨다고 주장한다. (Charles, Smith, Barclay).
그러나 누가는 세례 요한에 대해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온 자라고 묘사하고 있다.
* 출 7: 20 –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바로와 그의 신하의 목전에서 지팡이를 들어 나일 강을 치니 그 물이 다 피로 변하고
* 눅 1: 17 - 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
본 절에서 암시한 모세와 엘리야를 문자적으로 이해하여 과거에 사역하던 역사적 인물의 재출현으로 해석할 필요는 없다. (Ladd).
단지 두 증인은 모세와 엘리야의 능력과 심령을 소유한 교회나 그리스도인을 가리킨다. (Johnson, Beasley-Murray, Hughes).
모세의 능력과 말씀을 상징하고 있다. 물이 변하여 피가 되게 한다는 것은 모세의 능력을 말한다. 모세와 관련된 것을 보면 대표적으로 홍해 바다가 있다.
물은 두 가지의 의미가 있다.
하나는 성령을 상징하고 다른 하나는 말씀을 상징한다. 모세 쪽에서는 말씀을 의미한다.
지팡이를 들었다는 것도 말씀을 선포하는 것을 예표 한다.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것도 말씀이다. 홍해 바다를 가른 것도 말씀이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말씀으로 죄를 씻는 것, 옛사람을 씻는 것, 모두 말씀을 예표하고 있다.
두 증인은 엘리야의 성령 권세와 모세의 말씀 권세의 두 가지 권세를 가진다. 초대교회 때도 열두 제자가 오순절에 성령을 받고 상상하지 못하는 영적 세계에 변화가 왔다.
예수님이 돌아가시자 뿔뿔이 흩어져 도망갔던 무능력한 사람들이 성령을 받은 후에는 엄청난 능력자가 되었다.
베드로도 '은과 금은 내가 없으나 일어나라.' 그러니 앉은뱅이가 일어났고 그는 결국 순교했다.
이처럼 마지막 때도 역사가 예표성을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 때는 하나님의 종들(두 증인)이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능력의 권세를 발휘하게 되는데, 그 권세가 말씀과 성령의 권세다.
그러니까 나쁜 것도 가장 악하게 나오고, 좋은 것도 가장 좋은 것이 나온다.
마지막 때는 최후 것까지 다 쏟아버린다. 하나님도 쏟으시고 마귀들도 용의 권세를 전부 쏟아버린다.
성경을 보면 다 성령이고 말씀이다. 구름 기둥은 말씀의 예표요, 불기둥은 성령의 예표다. 두 증인도 말씀과 성령을 예표 한다.
구약의 대표적인 선지자가 모세와 엘리야다. 모세가 시내 산에서 말씀을 받았다. 열왕기하에 보면 엘리야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호렙산 동굴에 갔다. 거기가 시내 산이다.
똑같은 이치다. 모세는 말씀을 상징하고 엘리야는 성령을 상징한다.
마태복음 17장을 보면 예수님께서 세 제자를 데리고 변화산에 갔다. 예수님이 모세와 엘리야를 대동하고 나타나셨다. 여기서도 모세는 말씀을 그리고, 엘리야는 성령을 상징한다.
구약에서는 모세와 엘리야가 하나님을 만나러 갔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모세와 엘리야가 변화산에서 예수님을 만났다. 이것은 말씀과 성령을 강조한 것이다.
종말의 두 증인이 물이 변하여 피가 되게 하고, 하늘에 비가 오지 못하게 한 것은 엘리야적 성령의 역사와 모세적 말씀의 권세를 주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마지막 때는 큰 역사가 일어나서 이 세상을 깨우고 주님의 재림을 준비시키는 것이다. 지금은 마지막 때다. 성경의 어디를 봐도 예수님의 재림이 나타나지 않는 부분은 한 군데도 없다.
마지막 때 성경이 말씀하신 대로 잘 믿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대로 믿어서 행복하고, 감사한 신앙생활을 하기를 축원한다.
* 출 7: 20 –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바로와 그의 신하의 목전에서 지팡이를 들어 나일 강을 치니 그 물이 다 피로 변하고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445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