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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서 승리하라.
성경본문 : 잠언 18: 20-21
20.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하여 만족하게 되느니라
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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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말
어떤 아주머니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남편이 매일 술만 먹고 방탕한 생활을 했습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속상해 화가 날때마다 입버릇처럼 말했습니다. "차라리 죽어 버리세요. 내 눈에 안보이면 파출부를 해서라도 먹고 살 수 있어요."
얼마후 그 아주머니의 말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의 남편은 아직 젊은 나이였지만 집에 돌아오는 길에 차에 치어 죽고 말았습니다. 정작 남편이 죽고 안보이자 살아갈 길이 막막해서 할수 없이 파출부를 하며 자식들을 먹이고 입히는 일을 했습니다. 그 아주머니는 자기 입술의 열매를 먹고 살아야 했습니다.
어떤 아버지가 소아마비된 자식을 매우 미워했습니다.
그래서 입버릇 처럼 "미친놈 지랄하네"라고 내 뱉었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줄 아십니까? 그 아들이 간질병까지 들어 물속에 뛰어 들기도하고 길거리에 누어 거품을 내 품으며 발작을 하기도했습니다. 결국 그 아이는 비참하게 죽고 말았습니다. 아버지는 자기 입술의 열매를 먹고 말았습니다.
우리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말대로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 일읽었던 본문의 말씀도 우리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말)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1.우리 사람에게 있어서 언어(言語)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려고 합니다.
①말에는 창조(만드는 힘)의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을 때에 어떻게 창조하셨습니까?
(창 1:6)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창 1: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말로 명하시므로'세상이 창조되었습니다.
그래서 '가라사대'라는 말이 9번이나 나오는데, 그 말씀하신대로 '그대로 되니라'라고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 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 사람에게도 말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말한대로 이루어 지게 했습니다.
(창 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말에는 만드는 능력이 있습니다.
정말입니까? 말에 능력이 얼마나 있는지 한 번 보여 드리겠습니다.
옆의 사람하고 인사하기를 '말에는 능력이 있습니다'라고 인사하세요
예배드리느라고 힘이 든데 '우리 손을 한 번 위로 힘껏 들어 봅시다'(따라하게 한다)
이것 보십시오. 말이 얼마나 힘이 있습니까?
여려분!
우리 사람들이 말하는 언어, 말에는 창조하는 능력, 만드는 능력이 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하든 그 말대로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식들에게 더러운 말, 나쁜 말, 저주의 말, 불행의 말을 하지 말고 축복의 말을 하십시오.
"너는 우째 맨날 그모양, 그꼴이냐?"
"꼭 하는 짓이라곤?"
"그것밖에 못하니?"
"병신 지랄하고 있네"
이런 말들은 그 듣는 사람을 불행한 사람으로 만들어 가고만다는 사실입니다.
들은 이야기 인데, 지존파 중에 한 사람이 그렇게 나쁜 쪽으로 빠지게 된 것이 말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 집이 가난하니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준비물을 가지고 가지 못하니까 학교 선생님이 그런 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없으면 도둑질이라도 해가지고 와야 할 것이 아니야!" 결국 그 어린아이는 '없으면 도둑질이라도 해야한다'는 그 말대로 만들어져 한 젊은이의 인생을 망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에는 만드는 능력이 있습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닙니다.
하므로 저주의 말을 하지 말고 축복의 말을 하십시오.
비록 좀 잘 못하고, 안된다할지라도 될 수 있는 말을 하십시오.
"지금은 안되었지만 앞으로 열심히 하면 될 수 있어, 너도 할수 있어, 해봐"
"나는 행복한 사람이야"
"우리 가정도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어"
왜 말이 중요합니까?
②말은 마음과 행동을 다스리게 합니다.
오늘날 모든 신경외과 의사들은 언어중추 신경이 인간의 모든 신경을 지배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중추신경이 온 몸을 지배합니다.
그런데 중추신경을 다스리는 것이 언어신경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언어가 부정적이고, 욕하고, 비방하는 말을 하게 되면 병을 끌어 들이는 결과가 된다는 것입니다.
(잠 6:2)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말이라는 것이 그렇게 하도록 만든다는 것입니다.
말이라는 것이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말이라는 것이 행동만 지배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의 생각까지도 지배합니다.
한 번 보십시오.
우리 마음과 생각이 혼돈스럽고 어두울 때에 긍정적이고, 복된 말을 하면 말과 함께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빛이 나고 질서가 있게 되어집니다.
예를 들어서, 무엇을 해야 하기는 해야 하는데 '할까, 말까' 망설이게 될 때에 '하자'하면 하기 싫은것도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되며 결국 하게 되어집니다.
또 교회를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도 '가자'하고 말하면 가는 쪽으로 마음이 움직이고, 가게되어 집니다.
부정적인 마음이라도 긍정적인 말을 하면 부정적인 마음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뀌어지고 행동도 긍정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언어(말)가 마음을 지배하고 그 마음은 행동을 지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이 무엇이라 말하고 있습니까?
(벧전 3: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교회가 잘되려면 말을 잘해야 합니다-우리교회 은혜스럽다. 부흥된다.
가정이 잘되려면 말을 잘해야 합니다.-우리 가정은 복된 가정이다. 행복한 가정이다.
내가 잘되려면 말을 잘해야 합니다-나도 할수 있다. 하면된다.
왜 말이 중요합니까?
③언어는 환경을 다스립니다.
우리들의 환경은 우리를 복되게 하는 환경보다는 우리를 힘들게하며, 어렵게 하는 환경들이 더 많이 다가옵니다.
그런데 그런 어렵고, 힘들고, 괴로운 환경이 다가올 때에 말로 그 환경을 다스리십시오.
힘든 환경가운데 우리들이 내 뱉는 말이, '힘들어 죽겠네', '괴로워 죽겠네', '어려워 죽겠네'라고 말을 하게 되면 우리들은 그 환경가운데 빠져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십시오.
그들이 광야라는 환경, 물이 없는 환경, 고기없는 환경, 가나안땅을 얻을 수 없을 것 같은 환경을 만났을 때에 어떻게합니까?
(민 21:5)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올려서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고 이 곳에는 식물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박한 식물을 싫어하노라 하매”
(민 21:6)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그들은 다가오는 환경에 빠져가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들의 결국은 죽음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과 저는 우리에게 다가오는 불행한, 힘든 환경가운데서도 환경을 다스릴수 있는 말을 하십시다.
그 다가오는 환경의 역행하는 말을 하십시다.
예수님 보십시요.
마태복음 16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할 것을 비로소 제자들에게 가르쳤을 때에 베드로가 하는 말이, "주님, 절대로 그런 일이 있으면 안됩니다."라고 했습니다. 이때 주님이 무엇이라 말씀하셨습니까?
(마 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예수님은 그에게 다가오는 방해하는 환경을 말로 다스리시며 이기셨습니다.
마태복음 4장에 마귀사탄이 세가지의 시험이라는 환경으로 다가올 때에 역시 말로 그 환경을 거부하십니다.
(마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스데반 집사를 보십시오.
(행 7:59)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행 7: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그렇습니다.
우리들에게도 리를 힘들게 하며, 괴롭게 하며, 아프게하는 힘든 환경들이 얼마나 다가오는지 모릅니다.
그럴 때마다 말로 환경을 다스리십시오.
우리의 말에는 창조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어떻게 합니까?
(눅 10:17) “칠십 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여러분!
여러분의 언어(말)가 환경을 지배합니다.
그러므로 할수 없는 환경이 올 때에 '나도 할수 있습니다.'
되어지지 않는 가정이나 교회의 환경이 올 때에 '우리교회도 됩니다.'
불행한 환경이 여러분의 가정에 올 때에 '우리 가정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라는 말로 여러분들에게 다가오는 불행한 환경을 다스리십시오.
2.그런데 문제는 우리 인간은 복된 말(혀)를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첫 아담이 범죄한 이후에 인간은 복된 말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이 어떤 말만 나옵니까?
야고보서 3:6-8절은 무엇이라 말합니까?
(약 3:6)“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약 3:7)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며 벌레와 해물은 다 길들므로 사람에게 길들었거니와
(약 3: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쉬지 않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롬 3:13)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롬 3: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혀로 속임을 베풀며'“라고 말합니다.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라고 말합니다.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우리 혀가 악한 마귀에게 사로잡혀 우리는 말을 할 때에 복된 말, 살리는 말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한마디 하는것도 우리를 살리고, 복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속이는 말을 합니다. 독사의 독이 들어 있는 말을 하고, 저주의 말을 합니다.
예수님에게 말했던 베드로의 말을 보십시오.
(마 16: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하와에게 찾아온 마귀를 보십시오.
(창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창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듣기에는 아름다운 것 같으나 그 말 속에는 독사의 독이 가득 들어 있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 말들이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새벽예배 나가는 사람을 보고,
'어제 힘들게 일했으니 얼마나 피곤하니, 오늘 은 쉬고 내일 나가면 어때'
'날씨가 추우니 감기 걸릴 것 같은데 몸 생각해서 안갔으면 좋겠네'
얼마나 생각해 주는 것 같이 말합니까?
그러나 그것이 생각해주는 것이 아니라 속이는 것입니다. 독사의 독이 들어 있어 죽이는 것입니다. 죽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저주받게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인간이 범죄하므로 우리의 혀의 권세를 마귀에게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우리 입에서 복된 말, 살리는 말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3.우리는 복된 말을 할 수 있는 비결
우리는 복된 말을 해야 합니다.
살리는 말을 해야 합니다.
유익케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마음과 행동, 환경을 다스리는 말을 해야 합니다.
렇다면 어떻게 해야 그런 말을 할 수 있습니까?
①언어의 회복이 먼저 와야 합니다.
즉,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셨을 때에 주셨던 복된 말을 할 수 있는 말을 다시 찾아 와야 합니다.
우리들은 죄로 말미암아 이미 복된 말을 할 수 있는 혀를 마귀에게 빼앗겨버렸습니다. 이것을 다시 찾을 때 우리들이 복된 말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에 보면 언어를 회복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행 2: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그리고 그들이 어떤 말들을 합니까?
행2:14-36절까지 살리는 말을 합니다. 그랬더니
(행 2:37)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어떠할 때에 우리들의 언어가 회복되어집니까?
구원받아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때, 우리는 복된 말을 가지게되고, 복된 말로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구원받았습니까?
그렇다면 성령의 충만한자가 되십시다. 성령의 충만하자가 되어지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할 때에 우리의 혀를 하나님의 성령이 주장하시기에 복된 말을 하게 됩니다.
(시 141:3) “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어떻게 해야 복된 말을 할 수 있습니까?
②더러운 말을 내뱉지 말고 깨끗한 말을 하십시오.
(엡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엡 5: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엡 5: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왜 이런말을 해야 합니까?
(잠 12:14)“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에 족하며 그 손의 행하는 대로 자기가 받느니라”
(잠 18:20)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하여 만족하게 되느니라”
(잠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어떻게 해야 복된 말을 할 수있습니까?
③환경을 거부하는 말을 하십시오.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정적이고. 어려운 환경이 올지라도 환경의 예측을 뛰어넘는 말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다가오는 환경앞에 어떻게 합니까? 우리가 할수도, 될 수 없으니까 생기는것이라고는 염려, 걱정밖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때 부정적인 환경이지만 축복의 말을 미리해버리십시오.
"야, 더 좋은 것 주시겠다" "더 좋은일이 일어 나겠구먼"
(막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하시니“
어떻게 해야 복된 말을 할 수있습니까?
④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소망의 말, 축복의 말을 습관화 하십시오.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믿음의 말을 하십시오.
(롬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즉 하나님께서 하실 일에 대해 자꾸만 입으로 시인하셔야 합니다.
서양 사람들의 인사를 보십시오.
"God bless you"(하나님이 당신을 축복하십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축복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이런 말을 합시다.
'나는 복 받은 사람이다'
'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이 복을 받게 된다'
'나는 하나님께 사랑을 받은자이다'
'하나님은 우리 교회(가정)를 축복하신다'
'나도 훌륭한 전도자가 될 수 있다'
믿음으로 자꾸만 시인을 하십시오.
어떻게 해야 복된 말을 할 수있습니까?
⑤살리는 말을 하십시오.
우리가 내 뱉는 말에는 창조의 능력이 있습니다. 즉 말한대로 이루어지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입에서 나가는 말은 사람들을 살리는 말을 해야 합니다.
우리들이 해야할 살리는 말은 무엇입니까?
바로 살리는 능력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들이 영혼을 살리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신 말이 무엇입니까? 바로 살리는 말이었습니다.
우리들도 복음을 전하여 살리는 말을 하는 자들이 됩시다.
마치는 말
사랑하는 여러분!
이 땅에서 복있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들의 입에서 나오는 그 말에는 창조의 능력이 있습니다.
믿음의 말을 합시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축복의 말을 합시다.
환경을 거부하는 말을 합시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내 뱉은 이 말이 이땅에서 열매 맺는 것으로 끝나지 않다는 것입니다.
(마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마 12: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잠 13:3) “입을 지키는 자는 그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말이 우리들에게 가져오는 저주와 축복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마치려 합니다.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 마디가 삶을 파괴합니다.
쓰디쓴 말 한 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말 한 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은혜스러운 말 한 마디가 길을 평탄케하고 즐거운 말 한 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때에 맞는 말 한 마디가 긴장을 풀어주고 사랑의 말 한 마디가 병을 낫게 하고 축복을 줍니다.
출처:은혜목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