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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
2004.01.27 (화) 한국 서울 송파 잠실실내체육관
(환호와 박수) 감사해요. 오늘이 무슨 날이기에 이 많은 사람들이 모였어요? 문 아무개의 생일 축하의 날보다도 여러분이 다시 태어나는 축하의 날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래서 많은 사람이 왔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박수) 고마워요.
인류가 꿈꾸는 세계를 소개해 줄 수 있는 종교, 예언자가 필요해
여기 원고 말씀은 한 12분밖에 안 걸려요. 내가 말을 한 기록이 열 여섯 시간 45분까지 말했는데, 그렇게 말을 좋아하는 사람이 12분 가지고 안 되겠으니까 토든가 짧은 서론 얘기를, 기억될 수 있는 내용을 남겨 줄까요, 말까요? (박수) 싫은 모양이구만.
사람은 공상이 있어야 되겠어요, 꿈이 있어야 되겠어요?「꿈입니다.」공상도 필요하지만 꿈이 더 필요해요. 꿈이라는 것은 현실과 관계 있는 내용이 없습니다. 꿈은 밤에 꾸는 거예요. 보고 알 수 있는 이런 때에 꾸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볼 때, 여러분이 지식의 사람 혹은 학박사, 유명한 사람이 모였을는지 모르지만 하나님으로 보게 된다면 밤중의 밤중에 사는 사람들이 아니겠느냐? 밤중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보통 사람은 꿈을 꾸고 꿈에 대한 생각이라도 할 터인데, 오늘날 지금까지 살고 있는 인류는 낮에 산다는 사람이지만 하나님에게는 밤중에 살 수 있는 사람으로 알고 있고, 꿈이라도 가질 만한데 꿈을 못 가진 그런 사람들을 대해서 하나님은 희망을 가질 수 있다, 없다? 어떤 거예요?「없다!」있다!「없다!」없다! 어떤 거예요? 확실히! 있다!「없다!」고마워요. 있어야지요.
오늘 표제가 뭐인가?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이에요. 이거 꿈같은 얘기지요? 하나님을 봤어요? 하나님의 조국을 알아요? 또 평화의 왕국을 알아요? 꿈같은 얘기예요, 이게.
그러면 꿈이 필요하고, 그 필요한 꿈을 꾸게 하는 분이 있다면 꿈꾸게 하는 그분은 알 거예요. 그러면 꿈을 꾸게 한 분을 알고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이 있나요, 없나요?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 서 있는 문 총재라는 사나이는 개인적으로도 세계적인 핍박을 받았어요. 낮에 사는 사람으로 보게 된다면, 문 총재는 꿈을 꾸고 있어요. 또 세계적인 개인들이 ‘아, 문 총재의 그 꿈은 개꿈이다.’ 하고 반대했습니다.
그다음에는 가정들이 세계적으로 반대했어요. 세계 가정을 가진 사람들이 자랑하면서 문 총재는 가정에 대해서 꿈을 꾸고 있다고 했어요. 그다음에 더 나아가서는 개인의 꿈, 가정의 꿈, 종족의 꿈, 민족의 꿈, 국가의 꿈, 국가까지 5단계예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5단계입니다. 그다음에 국가에서 세계·천주·하나님까지 8단계까지 가야 할 꿈도 있고,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안다면 무한한 방대한 세계의 꿈이 여덟 가지만 되겠느냐, 80가지가 되겠느냐?
그렇게 생각할 때, 아득한 인생길이에요, 확실한 광명한 인생길이에요? 꿈은 꿈인데 이것이 망상적인 꿈이냐, 실상적인 꿈이냐? 아까 망상보다도 꿈이 낫다고 했으니 실상에 가까울 수 있는 나와의 관계를 맺고 가야 할 인생행로라고 할 때는 어떻게 할 것이냐?
그래서 꿈을 풀어 주는, 꿈을 꾸는 세계를 소개해 주는 종교가 필요하고, 종교세계의 지도자, 예언자들이 필요했다 하는 것을 여기 모인 사람은 오늘 새로이 기억하고 깨닫지 않으면 안 되겠다 하는 것이 문 총재의 생일 축하한 사람들의 사명이요, 임무이느니라!「아멘!」(박수)
통일교회와 문 총재는 하나님과 인류의 꿈을 풀어 줄 수 있어
여기서 문 총재가 말하기를,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이라 했는데, 어쩌자는 말이에요? 꿈같은 얘기인데, 꿈같은 사나이가 여기 서 있습니다. 세계가 개인적으로 핍박했고, 가정적으로 핍박했고, 민족적으로 핍박했고, 국가적으로 핍박했어요. 대한민국 8대 정권이 나를 반대했어요. 꿈의 사나이, 망상의 사나이라고 다 차 버리고 세계로 내쫓았지만, 세계에 가 가지고 꿈의 실상을 이루어 한국에 돌아와 가지고 하나님의 조국을 선포했고, 평화의 왕국을 특별히 84세 되는 이해에 선포했다 이거예요. 그 꿈의 내용을 모르고 바보 천치가 돼서 이런 놀음을 했을 것인가, 해결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서 선포했을 것인가? 어떻게 생각해요?
여기에서 출판한 4백 권 가운데 무슨 말이 없겠어요? 꿈 중의 꿈, 꿈의 왕초가 있다면 왕초의 근본까지 꿈을 꾸어 가지고, 해결해야 할 인생의 행로가 있다면 이 인생의 행로까지 넘어갈 수 있는 꿈을 해명할 수 있는 종교는 어디 있으며, 그 종교 지도자, 예언자는 어디에 있느냐? 이런 문제가 문제 돼요.
그렇잖아요? 보고 사는 여러분에 있어서 미국 대통령 더블유(W) 부시한테 묻기를 ‘아랍권의 현재, 금후의 종교권 분쟁을 해결할 그 꿈을 풀 수 있는 내용이 있습니까?’ 할 때, 간단하다고 생각해요. ‘힘 가지면 되지.’ 그래요. 힘을 가지고 보이지 않는 세계를 점령할 수 있어요? 땅의 사람들이 악한 무리이기 때문에 선한 세계가 만약에 보였다면 미국이 먼저 ‘내 나라다.’ 했을 거예요. 보이지 않기를 잘 했어요. 꿈 중의 꿈의 권내에 있기 때문에 누구나 주인이 될 수 없어요.
이것을 다리를 놔 가지고 개인 완성에서부터, 개인 완성의 꿈을 풀고, 가정·종족·민족·국가의 꿈을 완전히 해결하고, 세계의 꿈,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의 꿈까지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일이 끝나게 될 때는 나라도 필요하지 않고 종교도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꿈이 필요 없어요. 현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현실적 생활의 중심에 서겠다고 하는 욕망이 우리 인간에게 있기 때문에, 개인의 꿈보다도 가정의 꿈을 풀어야 되고, 가정의 꿈보다도 종족의 꿈을 풀어야 되고, 종족의 꿈보다 민족의 꿈, 민족의 꿈보다 국가의 꿈, 국가의 꿈보다 세계의 꿈, 세계의 꿈보다 천지의 하나님의 꿈을 풀어야 됩니다. 인간만의 꿈을 풀어서는 안 돼요. 인간의 꿈 가운데 최고 욕망의 꿈과 하나님의 최고 욕망의 꿈을 풀어 주는, 하늘의 주인이 있다면 그 주인의 아들딸이 되고 그 주인의 가정이 되지 않고는 풀 도리가 없느니라!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는 하나님과 인류의 꿈을 풀어 줄 개인과 가정과 국가 전체의 근원에 해답할 수 있는 기지로 내 개인의 남자면 남자 완성, 여자면 여자 완성, 그 남자 여자가 부부가 돼서 부부 된 기준에 아들딸과 하나된 완성, 이래 가지고 국가 기준을 넘고 세계까지 하나 만들 수 있는 내용의 예언자가 나와야 되고 그런 사명을 하는 종교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꿈으로 바라는 소망의 정착지
그런 의미에서 일체통일을 부르짖고 나가고, 그런 꿈의 세계까지도 포괄해서 해결하겠다고 하는 분이 있게 되면 하나님밖에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 아시겠어요? 일체통일! 해 봐요.「일체통일!」일체통일!「일체통일!」싸움 통일이에요, 평화통일이에요?「평화통일입니다.」평화통일이에요. 그것이 우리 개인의 몸 마음이 분쟁하는 이 자리에 있어서의 소원이요, 싸우는 부처끼리 평화통일을 이루는 데 있어서 풀어야 할 꿈의 사정이에요.
가정·종족·민족·국가, 전부 다 싸우고 있어요. 이걸 풀기 위해서는 평화의 조국, 하나님의 조국의 통일적인 내용이 이미 설명되어 있다면, 개인 문제, 가정 문제, 종족 문제, 국가 문제, 세계 문제, 하늘땅 문제, 하나님 문제, 인간 문제, 사랑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내용이 가려져 있어야 이 청중을 초청한 주인으로서 응당히 해야 할 책임이고, 또 초청 받은 사람은 응당히 알아서 안팎이 하나돼 가지고 평화의 조국과 평화의 천국을 이뤄야 되는 거예요. 그렇다면 하나님도 ‘아멘!’ 하고, 청중 하나 남기지 않고 여기 모인 모든 사람들도 ‘아멘!’ 해서 손잡고 부둥켜안고 영원히 같이 살려고 하는, 행복해서 살자고 하는 그 세계가 인간 최고의 욕망으로, 꿈으로 바라는 소망의 정착지가 아니겠느냐!「아멘!」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이 그럴 수 있는 복을 진짜 만방에 갖다 주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환영하는 박수라도 바칩시다 이거예요. (박수) 이제는 다 박수했기 때문에 무슨 말을 해도 의심하지 않고 소화해야 된다 그 말이에요. 아시겠어요?「예.」
인간 타락의 결과
자, 그러면 말씀을 해 보자구요.
『존경하는 전·현직 국가원수,』그러면 다 들어가요.『세계 각국에서 오신 지도자 여러분, 그리고 국내외 귀빈 여러분!』유명한 사람은 개개인 소개해야 하는데 그럴 수 없으니까, 이렇게 하면 통틀어서 인사를 한 것이 됩니다.
『본인의 84회 생일과 한학자 총재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하여 왕림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박수)
『무엇보다도 먼저 이날까지 우리 부부를 지켜 주시고 함께 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이 모든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우리 부부는 일찍이 하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고 평생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데 바쳐 왔기 때문에 하나님을 빼놓고서는 우리의 생일 축하도 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본인은 오늘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이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본인의 인사 말씀에 대신하고자 합니다.』(박수) 감사해요.
『여러분, 본래 인간시조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다면 어떤 세상이 되었을 것 같습니까?』그거 생각해 봐요.
『아담은 그 가정의 가장이 되었을 것이고, 그 민족의 민족장이 되었을 것이며, 그 국가의 왕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 세계는 아담주의로 시작되어 아담의 전통, 아담의 언어와 문화, 아담의 생활방식만이 존재하는 아담세계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 세계는 바로 아담의 조국이자 하나님의 조국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역사는 불행하게도 타락한 조상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고 타락하지 않았습니다. 타락하고 아들딸을 낳았어요. 타락을 부정할 수 없어요. 암만 똑똑한 사람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여기 언론인들은 대가리를 젓고 야단을 하고 잘났다고 자랑하지만, 엎드려 가지고 알아보라구요.
『하나님과는 무관한 사탄 주관의 세계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을 어버이로 모시고 영원무궁토록 평화왕국을 이루어 살아야 할 인류가 악의 본체인 사탄의 노예가 되어 죄악과 고통의 세계에서 하나님의 가슴속에 한의 핏줄을 심고 살아온 것입니다.』
이거 무서운 말입니다. 하나님이 한스러워하는 핏줄! 무슨 핏줄이에요? 사탄의 핏줄입니다.
『여러분 개개인의 삶을 놓고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창조주의 뜻과는 반대로…』반대입니다. 확실해요. 반대로, 해 봐요.「반대로!」반대의 무리인 것을 알아야 돼요.
『우리의 몸과 마음은 끊임없는 갈등과 투쟁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타락 때문이에요. 타락시킨 악마 때문입니다.
『역사상 어느 누가 몸 마음의 완전 통일을 달성한 자가 있었습니까? 60억이 넘는 오늘 현세계에서 과연 몸을 마음 앞에 백 퍼센트 굴복시켜 마음의 길만을 따라 살고 있는 자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여기 어르신, 몸 마음이 싸우지요? *날마다 몸 마음이 싸워요. 어르신 자신이 싸움터라는 거예요. 그거 사실이라구요.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오늘의 사회와 국가는 어떻습니까? 개인의 몸과 마음 사이에 뿌리를 내린 갈등과 이기심의 벽들은 사회와 국가들 사이에도 난공불락의 요새처럼 버티고 서 있습니다.』
그것을 이긴 사람이 있어요? 성인 현철도 이걸 못 깨뜨려 버렸어요.
『서로 형제자매가 되어 살아야 할 인종간의 분규는 지금도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남아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없다고 배 땅땅 치고 욕심 부리고 잘살겠다면 도둑놈의 새끼, 사기꾼인 사실을 알아야 돼요. 경고!
『인간의 영성을 회복시켜 중생 구도의 뜻을 달성하고 인류를 하나님께 복귀시켜야 할 종교들마저도 그 본분을 저버린 채 편견과 갈등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이제는 그 도를 넘어 살육과 전쟁의 도구로 전락하고 있는 현실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행복이 있겠어요? 그 세계에 행복이 있겠어요? 이런데 개인주의가 있을 수 있어요? 평화가 어디에 있어요, 싸우는데? 이거 협박이 아닙니다. 경고예요, 경고.
나 같은 사람, 팔십 노인의 생일날인데 나보다 다 동생 되는 사람, 아들딸, 손자 같은 사람이 모였으니 욕을 좀 먹어도 이런 말 기념한다고 나쁘게 안 돼요. 박수 한번 해 보지, 환영하는 의미에서. (박수)
하나님과 인간이 소원해 온 조국
『우리의 본심이 지향하는 곳은 어디입니까?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화된 각양각색의 벽들과 경계들 속에 갇혀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사는 것이 우리의 소망입니까? 아닙니다. 그 세계는 동서남북 사방 어디를 둘러보아도 경계선이 없고 담이 없는 자유의 세계요, 평화의 세계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본연의 조국을 소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수천년간을 기다려 오신 조국이요, 인류가 역사를 두고 소원해 나온 조국입니다. 조국이라고 하면 물론 어떤 특정한 국가적인 기준을 놓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 본연의 조국은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그런 나라가 아닙니다.
한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는 주권과 국민과 국토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인류역사를 들여다보면 수많은 나라가 흥망성쇠를 거듭했고, 수많은 주권들이 교체되어 나오면서 숱한 생명들을 희생시켜 왔던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많은 순교자들은 모두 어느 한때에 나타날 본연의 조국을 소망하며 죽어갔던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미국이나 한국 같은 어느 특정 국가만이 그들이 바라는 조국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곳은 공산주의도 민주주의도 없는 곳이어야 됩니다. 그 조국에는 어떤 종교도 필요 없게 될 것입니다.』
종교 다 필요 없어요. 국가도 다 필요 없어요. 무엇이 먼저 있어야 되느냐? 참된 사람과 참된 가정에서부터 출발해야지요. 그것이 없으면 다 헛된 거예요.
『피부색의 차이로 인간의 가치를 측정하려고 하는 어리석음을 범할 수 있는 세계가 아닙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갈라놓고 고통 속에 밀어 넣는 인간 개개인의 벽은 물론, 어떤 형태의 경계선이나 어떤 규모의 국경도 용납될 수 없는 곳이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오늘도 몸담고 있는 이 지구성 전체가 바로 인류가 그토록 소원해 온 조국이요, 하나님이 수천 수만년 동안 소망해 온 조국이라는 것입니다.』
그걸 다 생각해야 돼요.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뭐냐? 대한민국도 아니요, 미국도 아니요, 무슨 공산주의도 아니요, 무슨 철학사상도 아니에요. 그것은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을 거친 후에야 오는 것이에요.
『인류는 이제 하늘이 바라는 기준의 세계국가를 세워서 지금까지 하늘 앞에 원수의 짓만을 거듭해 온 사탄을 심판하고 악을 제거해서 선만을 위주로 하는 평화의 천국을 이 땅 위에 이루어 놓아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소원이요, 예수님의 소원이며, 지금까지 섭리노정에서 순교의 길을 걸으면서까지 공헌해 온 우리 선조들의 소원이었다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생각도 안 했는데 잊지 말라고 하니 미안합니다. 잊지 않는 자리에 가야 돼요.
우리가 소망하는 세계를 이루려면 참사랑의 삶을 실천궁행해야
『그러나 그런 이상의 세계는 자동적으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원한다고 해서 누구나 자력으로 성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타락의 후예 된 우리는 모두 축복결혼을 통해 새로운 핏줄을 전수 받고…』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이. 핏줄, 해 봐요. 핏줄!「핏줄!」핏줄이 달라짐으로 말미암아 원수가 됐어요. 내일 모레 결혼하려고 하는 아내를 산적이 와서 데려가 가지고 새끼를 번성하고는 혼자 외로이 하나님을 동정해서 위로하기 위해서 찾아왔다고 할 때, 하나님이 그걸 맞이해 주겠어요? 원수의 핏줄이 결착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악마는 하나님의 사랑의 간부(姦夫)란 것을 알아야 돼요.
『참사랑의 삶을 실천궁행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타락의 후예 된 우리는 모두 재차 접붙여야 돼요.
『참사랑의 삶은 어떤 것입니까? 한마디로, ‘위하여 사는 삶’입니다. 남이 자기를 위해 주기를 바라기 전에 먼저 남을 위해 주는 삶입니다. 위해 준 것을 잊어버리는 삶입니다. 위해 주었다고 해서 무엇인가를 기대하는 삶이 아닙니다. 위해 주고도 더 많이 위해 주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삶입니다. 위하는 데도 겸손히 머리 숙여 위해 주는 삶입니다.』
그건 부모의 사랑이에요. 주인의 사랑이에요. 하나님이 인류의 참부모이니 하나님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면 이에 더 큰 사랑이 없다.’고 했고, ‘높고자 하는 자는 낮아지고 낮고자 하는 자는 높아진다.’고 하신 것입니다.』
반대예요, 반대. 180도 달라져야 한다구요. 180도 달라져야 돼요. 잘못하다가는 민주세계가 공산세계에 빼앗겨 버립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남북을 갈라놓고 국경을 남겨 놓고 있는 한반도가 어디로 갈 것이냐? 필요한 답이 뭐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했어요. ‘시대’ 했다는 것은, 악한 세계예요. 이미 진행중이에요. 출발이 아니에요. 평화천국, 평화왕국시대 선포예요.
그러니까 그런 가운데 통일교회는 개인 꿈, 가정·종족·민족 꿈, 세계의 꿈,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세계의 꿈을 풀 수 있는 내용이 하나님과 같이 있으면 가능한 내용이다 하는 것을 짐작할 수 있어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전수를 위해 천명을 실천해 온 참부모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라고 하여 당신이 세우신 창조원리를 무시하고 무조건 원하는 대로 창조와 파괴를 거듭하실 수는 없는 것입니다.』
대통령이 헌법을 세웠으면 세워 놓은 그 법을 파괴하고 제멋대로 뒤집어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거예요. 따라야지요.
『레버런 문이 지난 수십년간 축복결혼의 섭리를 계속해 온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타락한 조상으로부터 거짓 생명, 거짓 사랑, 그리고 거짓 혈통을 상속 받은 인간은 선택의 여지도 없이 거짓된 삶을 살아온 것입니다.』부정할 수 없어요.
『따라서 하늘로부터 참부모의 사명을 받고 출발한 우리 부부는 생애를 바쳐, 축복결혼을 통해 거짓 부모의 원흉인 사탄을 제거하고 참부모로서 참생명·참사랑·참혈통을 인류에게 전수해 주기 위해 천명을 실천해 나온 외길 인생길이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 참석한 잘났다는 사람들, 어깨에 힘을 주고 궁둥이에 꼬리를 가진 여자들, 통일교회를 언제 환영한 적이 있었어요? 오늘 보니까 통일교회 교인들보다 더 열심히 문 총재 축하합니다, 평화를 찬양합니다 하는데, 욕하고 망하라고 빌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원수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런 날도 남아졌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거짓 부모가 심어 놓은 거짓 핏줄이었기에 하나님도 어찌할 수가 없는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타락한 이후에….
『우리 부부는 모든 탕감조건을 세우고 승리한 실체 참부모의 자격으로 돌감람나무가 되어 버린 인류의 혈통을 끊고 참감람나무에 접붙여 참된 혈통을 번식시켜 온 것입니다.』
박수하라구요. (박수) 무조건 박수하라구요. 8대 정권이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고 반대하던 그 나라, 그 민족이 통일교회 문 선생을 환영할 리가 없어요. 이제는 때가 달라졌어요. 꿈이 다 풀렸어요.
개인문제, 문 총재 가정문제, 문 총재 통일교회에 이 원수들이 모여 가지고 종족을 이루었는데, 어떤 나라의 종족보다도, 대한민국 단일민족보다도 더 애국해요. 사탄세계의 그 누구들보다 월등해요. 180도 달라요. 그러니 거짓된 혈통에서 180도 다른, 하나님을 중심삼고 연결시킨 그것은 이상적인 기착점이요, 구원섭리의 완성 종착지가 될 것이다 하는 것은 이론적 결론이에요.
참감람나무에 접붙여 참된 혈통을 번식시켜 온 것이 통일교회의 세계축복입니다. *통일교회의 합동결혼식을 전세계가 환영하지 않았어요. 온 인류가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교회를 짓밟으려고 했다구요. 퉷! 그렇게 될 수 없었습니다. 그 센터는 레버런 문이 아니라 하나님이라구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보호해 주시는 거예요. 어느 누구도 짓밟을 수 없다구요. 통일교회를 치는 쪽이 깨지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8대 정권 다 사라졌지만, 반대받은 문 총재는 8대 정권, 유엔 사무총장으로부터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들어와서 교육받으라고 요청을 하고 있어요. 그 단체가 남아 있는 것이 절망이 아니에요. 꿈의 나라의 본체가 돼 가지고 하나님의 꿈을 풀어 가는 자리에 섰다면, 그 나라는 조국의 왕이 될 수 있고, 세계의 중심국가가 아니 될 수 없는 것이 틀림없는 사실임을 문 총재는 똑똑히 알기 때문에, 꿈을 풀 줄 알기 때문에 여기까지 죽지 않고 살아온 거예요. 그것을 믿고 따라가고 싶어요, 반대하고 싶어요?「따라가고 싶습니다.」따라가고 싶으면 크게 한번 박수하라구요. (박수) 고마워요. 팔십 노인 기운 빠지지 않게 박수해 주니.
접붙임을 통해서만 타락의 혈통을 전환할 수 있어
『따라서 하늘로부터 참부모의 사명을 받고 출발한 우리 부부는 생애를 바쳐, 축복결혼을 통해 거짓 부모의 원흉인 사탄을 제거하고…』
이놈의 사탄은 망해요. 때려잡는 거라구요. 제일 미워하는 것이 사탄세계에 속한 족속들이에요. 통일교회가 꿈에도 괜히 미워요. 꿈에도 밉고, 낮에도 미워요. 반대 안 하고 할 수 없어요. 그러나 밤중이니 그게 통했지, 이제는 아침 햇빛이 나 가지고 바라보니 아이고, 통일교회 사람하고 기성교회 믿는 종교인을 비교하면 비교도 안 돼요. 가정을 봐도 비교도 못 해요. 종단을 봐도 비교도 못 해요. 다 보고 알 수 있기 때문에 이제는 통일교회를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할 수 있는 때가 됐습니다. 도망갈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빨리 기성교회도 회개하고 따라와야 됩니다.
요즘에 ‘야인시대’(텔레비전 드라마 제목)라는 것 봤지요? 나중에 박 마리아를 봤지요? 김활란이 어떻게 됐나요?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음란의 교라고 하더니! 수택리 가는 데 있어서 무슨 교회가 있던가? 김활란이 세운 교회가 있잖아요? 무슨 교회예요? 곽 회장! 아, 김활란이 세운, 수택리 가는 데 있잖아, 무슨 란 교회?「예, 금란교회입니다.」금란교회!
금란교회가 통일교회를 음란교회라고 하더니 자기가 탕감해요. 벌받는 거예요. 정치인 가지고 박 마리아…. 한국 사람이 얼마나 마리아를 많이 불렀어요? 글쎄 말이야, 정말이야, 거짓말 아니야…. 마리아(말이야) 많이 불렀지. 마리아, 한번 해 봐요.「마리아!」박 마리아예요, 한 마리아예요, 문 마리아예요? 우리 어머님이 한 마리아예요. 마리아는 여자 대표 아니에요? 마리아!
『거짓 부모가 심어 놓은 거짓 핏줄이었기에 하나님도 어찌할 수가 없는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우리 부부는 모든 탕감조건을 세우고 승리한…』
사탄 전부를 굴복시켰어요. 이놈의 죄를 알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잡아다가 검사의 입장에서 고소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살인마도 그 죄의 진상을 모르게 될 때는, 진상이 나타난 증거가 없을 때는 죄 없는 행세를 더 하려고 해요. 사탄의 비밀이 무엇인가를 알고 고발할 수 있는 곳이 통일교회입니다.
『승리한 자격으로 돌감람나무가 되어 버린 인류의 혈통을 끊고 참감람나무에 접붙여 참된 혈통을 번식시켜 온 것입니다.』
축복받지 않으면 천국 못 갑니다. 죽어 보라구요. 통일교회 축복결혼을 다시 하지 않고는, 핏줄을 접붙이지 않고는 천국 못 가요. 가 보라구요. 그때 가서 사실일 때는 어떻게 할 테예요?
『돌감람나무는 천년을 두어도 돌감람나무일 뿐입니다. 이처럼 접붙임을 통해서만이 혈통전환이 가능한 것입니다.』
박수! (박수) 하나님 앞에 박수를 했어요. 축복을 안 받으면 안 돼요. 이제 통일교회 교인들이 생명을 걸고 그 집에 가서 살면서 싸울 때가 왔어요. 형제예요, 형제. 사탄의 아들딸이 자기 형제라는 것을 알 때 생명을 걸고 축복을 해 주려고 공격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평화유엔을 창설한 목적
『여러분! 이제 밝은 하늘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소망을 갖고 레버런 문의 메시지를 받으십시오.』(박수)
어떤 종교든지 안 받으면 저나라에서 걸립니다. 천국 문이 안 열려요. 5대 성인이 문 총재를 따라가라고 결의문을 채택해서 지상에 통고했어요. 또 그렇게 살아요. 우리가 있는 이 시간에 이 설교를 듣고 있어요.
『레버런 문의 메시지를 받으십시오.』받지 않겠다는 사람은 회개해야 돼요. 회개 못 한 사람은 천국 못 갑니다.『1960년도에 단 세 쌍으로 시작한 축복결혼의 역사가 이제는 4억 쌍에 이르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영계에는 1천2백억 쌍이 넘는 축복가정들이 살고 있습니다.』(박수)
대한민국 7천만이 가진 배경, 백그라운드(back ground)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1천2백억 쌍이라면 얼마예요? 네 사람씩 해도 얼마예요? 그게 통일교회의 백그라운드가 돼 있어요. 점점점점 무섭게 발전합니다. 두고 보라구요. 문 선생님이 예언한 것이 안 맞는 것이 없어요. 안 맞으면 내가 다 이루었어요. 이룰 줄 아니까. 10년, 20년, 50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길을 아니까, 통일교회가 거기에 해당할 수 있는 인내심을 갖고 차고 나가면 승리하게 돼 있어요.
그런 종교단체의 신자들이 있어요? 경고하는 거예요, 그게. 수많은 종교 믿는 사람들이 있으면 자기 종교를 목숨을 내걸고, 그 교주의 등도 양등을 타고 하나님의 손을 붙들고 천국에 들어가야 돼요. 그들이 천국 보내지 못해요. 낙원에 가 있어요. 예수님까지도 천국에 못 들어가고 낙원에 가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참감람나무 밭이 돌감람나무 밭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통일교회를 힘으로도 못 당해요. 경제력으로도 못 당하고, 조직력으로도 못 당하고, 가치관을 가지고도 못 당해요. 무서운 단체예요. 미국이 무서워하고, 일본이 무서워하고, 독일, 세계가 무서워해요, 문 총재를.
나 총칼 하나도 없어요. 원자탄 없어요. 원자탄보다 무서운 사랑의 원자탄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건 어떠한 강자, 어떠한 원수까지도 녹여낼 수 있는 힘을, 진리의 폭탄을 갖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통일교회를 못 당해요. 이론을 못 당한다구요.
『이 모든 참감람나무 축복가정들이 참된 혈통으로 일치단결하여 실천하는 ‘위하는 삶’이 이제 전세계에 산불처럼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그거 거짓말이 아닙니다. 지금 내가 뭘 하고 있는지를 다 몰라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도,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도 몰라요.
『이 땅 위에 담이 없고 국경이 없는 자유와 평등의 나라, 기쁨과 행복의 나라, 하나님의 조국인 평화왕국은 이렇게 이루어질 것입니다.』(박수)
박수를 잘 쳤는데, 진짜 잘 쳤나 못 쳤나 생각하다 보니 물 한 잔 먹어야 되겠기 때문에 인사했습니다.
『이 목적을 위해서 레버런 문은 2003년 10월 3일 미국 뉴욕에서 ‘평화유엔’을 창설했던 것입니다.』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습니다.」(박수) 나도 모르겠어요. 이제 봐야 알지. 여러분이 잘 도와주면 이루어질 것이고, 여러분이 안 도와주면 답보예요, 답보. 연장될 거예요.
여기 남북이 통일된 그 나라 위에 천일국이라는 간판을 붙이게 된다면 말이에요, 통일 안 하려야 안 할 수 없어요. 통일 안 하려야 안 할 수 없는 내용이 있어요.
암만 잘난 사람이라도, 어깨에 힘을 주고 머리에 무엇을 쓰고, 여자들은 궁둥이에 앉아 가지고 꼬리를 젓고 하더라도 우리 말씀을 들으면 사흘도 못 가서 모자 벗고 굴복을 해야 돼요. 총칼로, 강제가 아니에요. 협박이 아니에요. 문 총재가 여러분을 협박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협박같이 하지만, 배후에서는 설명을 깨끗이 하고 협박 같은 말도 하는 거예요.
『이제 이 ‘평화유엔’은 천지를 진동케 하는 혁명적 차원에서 섭리적 일들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박수)
평화유엔이 전개해 나가는 일
(물을 들이키시며) 대중 앞에 이런 것이 실례인 줄 알지만…. 실례가 뭐예요? 실내예요, 실례예요? 실례를 잘못하면 안방에 들어가서도 실내에 들어갈 수도 있어요.
나이 많은 사람이 말할 때는 이게 약보다도, 무엇보다도 맛있고 고소하고 답니다. (마이크를 조정하시며) 이게 내 마음대로 돼야 할 텐데 제멋대로 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자기 마음대로 해야 듣기도 좋지, 제멋대로 한다면 다 싫어해요. 싫으면 고장나기 때문에 둘 중에 하나 죽는 거예요.
『60억 인류를 단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선언하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축복을 받은 핏줄이 다른, 하나님이 구별된 축복을 만들어 놨는데, 자기 형 되는 사람이 사탄의 핏줄이에요. 한방에 잘 수 없고, 한집에서 살 수 없는 때가 왔어요. 하나님이 허락지 못해요.
그가 살던 호화찬란한 궁전, 소련의 유명한 궁전을 짓고 자랑하는, 혹은 불란서의 유명한 궁전을 자랑하는 거기에 하나님이 들어가 가지고 그 호화찬란한 이불 포대기 안에 들어가 사랑하겠다는 건 꿈에도 보기 싫어해요, 꿈에도.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런 자리에서 꿈을 그리면서 유토피아 사상을 그려 나간 공산주의 사상도 하나님은 발길로 차 버려요. 민주세계의 이 민주주의도 마지막이에요. 4년 동안에 재개발 민족이 국가를 다시 건설시킬 수 있어요? 돈 있는 패들 몇 개 나라나 그렇지.
대한민국을 보라구요. 민주주의를 따라가다가 전부 다 정당 괴물들, 괴수들이 사기꾼이 돼 가지고 감옥 가야 돼요. 감옥 가서 살아 가지고 나오면 또 새끼들을 안고 나와요. 감옥에 가서 죽으면 좋겠나, 살아나오면 좋겠나? 나 모르겠어요. 여기 좋아하누만. 오리지널 백인이 아니고 흑인이니까 그렇지.
『60억 인류를 단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교육시키고 축복결혼을 시켜, 지구성 방방곡곡이 우리 집이요, 내 집이 되는 창조 본연의 하나님의 조국, 즉 우리의 조국을 창건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 아 아, 멘 멘 멘! (박수) 말만 들어도 기분 나쁘지 않지요? 오늘 생일날 잔치 떡도 잘 못 먹였으니까 기분이나 좋게 보내야 되겠으니 내가 이러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이미 설정되었습니다. 평화유엔의 기치는 벌써 드높이 휘날리고 있습니다. 승리의 함성이 세계 도처에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어디 가든지 통일교회 전도사를 만나게 돼 있어요. 한국에서 왔다 하면 이제 포위해 가지고 놔주지 않아요. 왜? 너무나 반가워서. 우리 하나님의 조국 땅에서 왔다고 말이에요. 그 사랑의 도수가 한국에서보다 몇백 배 강해요. 그런 운동이 벌어지니 오래지 않아 땅에서 내 나라라고 하던 애국심을 자랑하던 한국에 사는 한국 사람들은 보따리 바꿔 주지 않으면 안 돼요.
세계의 부자들은 한국 땅을 다 사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명령하게 되면 다 사고도 남을 것입니다. 한 십 배쯤 비싸게 팔라구요. 한국 땅을 몽땅 사고 북한까지 몽땅 사고도 남을 수 있는 돈이 생기지 않을 수 없느니라! 어찌하여? 하나님이 도우시사!
잘살던 종교권을 반대하던 모든 회사, 장사들은 내가 다 한국에서 살 수 있는 능력은 없지만 하나님에 의해서 가능할 수 있다는 말씀을 생일날 남겨 놓는 거예요. 내일 죽더라도 예언했다는 말이라도 들어야지요. 꿈 얘기가 사실이 됐다는 때가 오겠기 때문에, 오늘 84세 난 늙은이가 말한다구요. 나이에는 장사가 없다고 그러지요? 안 그래요? 언제 만난다고 또 시간 내놓고 유언을 하겠나? 생일날 좋을 때 너희들이 맞으면서 이렇게 하라는 권고의 말씀을 남기는 것이 아는 사람들이, 성인들이 하는 놀음이 아니겠느냐.
『미국에서, 유럽에서, 예루살렘에서, 팔레스타인에서, 일본에서, 한국에서 승리를 거듭하고 있습니다.』(박수) 그 대표들이 여기에 왔다구요.
축복결혼으로 혈통전환을 이뤄 하나님의 조국을 창건하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영계의 성현들을 비롯한 수많은 의인 열사들이 우리와 함께 뛰고 있는데 불가능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아멘!「아멘!」(박수)
가당한 말이에요. 지금도 통일교회를 무서워하니 영계가 전부 동원돼 가지고 조상들이 내려와서 꼭대기를 밟아 치울 수 있는 천운이 왔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법에 틀리니 대번에 거꾸로 지옥으로 꽂아 버린 하늘의 그 법이 죽지 않고 살아서 행동하게 될 때 살아남을 자가 누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은 경고를 하는 거예요.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라고 경고하는 시간입니다. 팔십 다섯이나 된 노인이 생일날 기운을 빼면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죽을 준비나 하고 아들딸 손자 데리고 생일날 잔치를 해야지 이게 뭐예요, 이게? 세계의 귀빈들을 모아 놓고 말이에요. 바쁘기는 왜 또 이렇게 바빠요? 그렇지 않아요? 많은 손님을 초대했으니 그 대접도 해야 되겠고, 오고 가는 사람들 안내도 해야 되니 얼마나 바빠요?
『뛰고 있는데 불가능한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불가능이 아니고 가능하다면, 한국에 살던 여러분도 가능한 권내에 남아지니 화된 사실이 아니고 복된 날임에 틀림이 없다! 박수해야 된다는 거예요. (박수)
『믿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오늘 이 뜻깊은 날 이 자리를 빌려 여러분께 주는 이 메시지를 가슴 깊이 새기시기 바랍니다.』
바랄 만한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해요. 레버런 문의 가르침 가운데 개인의 꿈 격파, 가정의 꿈 격파, 종족의 꿈 격파, 민족의 꿈 격파, 국가의 꿈 격파, 세계의 꿈 격파,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 격파, 격파할 수 있는 사실로 발표하고 있어요.
그럴 수 있느냐 없느냐 보라구요. 여러분 개인의 꿈, 세계의 꿈,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의 왕권시대에 대한 꿈을 풀지 못하면, 풀어 버릴 수 있는 레버런 문이 남긴 말을 조사해 가지고 그렇지 않게 될 때는 사기꾼이에요. 다시 반대해 가지고, 생명을 걸고 반대해 가지고 추방해야 돼요. 알아보지도 않고 심판을 해 버려? 이 쌍것들!
『모두들 부디 축복결혼의 은사에 참석하시어…』
축복받겠어요, 안 받겠어요?「받겠습니다.」받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나 눈 감을게. 옆 사람 보지 말고. 한번 손 들어 봐요. 내려요. 5분지 4는 다 손 들었으니, 80퍼센트는 축복받겠다고 했으니 여기 왔던 영들이 다 집에 가서 사돈의 팔촌까지 모이라고 해 가지고 한번 잔치를 한다면, 모이라고 하면 다 올 거라구요. 세 시간만, 하룻밤만, 하루만 새겨 놓으면 완전히 축복받게, 자원해 가지고 자기 있는 금은보화를 다 바치고 축복받게 만들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통일교회요, 레버런 문이요, 하나님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모두들 부디 축복결혼의 은사에 참석하시어…』 한다고 했지요? 「예.」 『혈통전환의 대혁명을 이루십시오.』 「아멘!」
이루지 못했다는 얘기예요. 여기서는 주체가 다 이루겠다는 거예요.『대혁명을 이루십시오.』부탁이에요, 소원, 요청이에요? 부탁하는 거예요. 부탁하니만큼 이루었던 것이 있으니 그것을 따라올 수 있게끔 열심히 연구 개발해 나오라구요. 책은 4백 권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도 이 지구성에 하나님의 조국을 창건하고…』
우리가 욕심이 그렇잖아요? 내가 하나님의 왕국을 창건하고, 내 가정이, 내 나라가 창건한다고 그래요. 다 그러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세계주의인 동시에 개인주의요, 가정주의요, 종족주의요, 민족주의요, 국가주의예요. 세계주의, 천주주의라면 국가주의 이하는 다 차 버리고 그랬는데, 지금은 개인서부터 전부 다 한번 놓칠 수 없어요. 개인이 반대하고, 가정이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해도 한 사람도 후퇴하는 법이 없어요.
『그리하여 여러분도 이 지구성에 하나님의 조국을 창건하고 영원무궁토록 평화왕국이 번성토록 만드는 섭리의 일선에 선 당당한 가정, 축복받은 가정의 용사들이 되기를 빌어 마지않습니다.』(박수)
당신들을 맞이합니다. 그래, 박수한 것을 알고, 문 총재의 말씀을 끝내겠어요. 감사해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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