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3:1-11 / 2024년 11월 2일 토요일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거니와
나의 영혼을 찾아 멸하려 하는 그들은 땅 깊은 곳에 들어가며
칼의 세력에 넘겨져 승냥이의 먹이가 되리이다
왕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리니 주께 맹세한 자마다 자랑할 것이나 거짓말하는 자의 입은 막히리로다"
*우리는 무엇을 찾고 무엇을 갈망하며 무엇을 바라고 무엇으로 즐거워하고 있습니까?
이 세상에 온 인간의 삶을 정의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을 떠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떠나 세상에 왔으니 반드시 그 주인에게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내 죄를 대속해주신 십자가를 만나 회개하고 아버지께로 돌아가기 위해 세상에 온 것입니다.
믿음을 배우기 위해 온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의 인생은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갈망하며 하나님을 바라고 하나님으로 즐거워하는 믿음을 배워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걱정하지도 구하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찾고 구하고 두드리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의 마음과 삶은 어떻습니까?
나의 육적인 만족을 원할 때에만 주님을 찾는 것은 아닙니까?
사실 육체의 고통은 주님을 찾고 갈망하는 믿음을 배우게 합니다.
사람은 교만하고 미련하기 때문에 육체의 불만족이 없으면 하나님을 찾지도 가까이 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는 하나님 없이 인생을 즐기며 잠시 행복에 마취된 환자들이 많은 것입니다.
성도들은 또 그것을 부러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는 즐거움과 행복을 쫓는 것은 영원한 고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우리는 고난과 고통을 통해서 하나님으로 즐거워하는 순전한 믿음을 배워야 합니다.
고난과 고통이 사라져도 말입니다.
설령 그것이 내가 원하는 대로 해결되지 않아도 말입니다.
결국은 하나님을 찾고 갈망하며 바라고 하나님으로 즐거워하는 그 믿음을 배우는 것만이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루를 보내며 하나님을 얼마나 생각하게 될까요?
일에 집중하지 않고 마음으로는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을 마음은 콩밭에 가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마음은 하나님 나라에 가있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몽은 세상에 있지만 마음은 천국에 가있다!
음란하고 패역한 이 어둠의 세상에서 살지만 소망 없는 세상에 마음을 두지 않고 마음은 전부 하나님께 가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그러나 입술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척하며 마음은 세상에 가있는 어리석은 자가 되면 안 됩니다.
지금 내 마음과 삶을 살펴봅시다!
하나님을 찾고 갈망하며 바라고 앙모하며 즐거워하는지 말입니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기 원하는지 말입니다.
바라기는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갈망하며 애가 타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께 더 가까이!
하나님을 앙모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