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힘든 여정을 유성아빠와 실시간으로 주고받았기에 어느정도 상황을 짐작하고, 심호흡 크게하고 집에서 출발했습니다
생각했던거 보다 모두 좋아 보였습니다
아이들은 아침 먹고 설거지와 점심 주먹밥을 준비했습니다
조금있으니 아연이도 합류했습니다
짐정리하고
아침열기,악기수업를 끝내고 승촌보 명물인 미끄럼틀을 더 타고 가야한다는 성화를 받아 재미지게 놀았습니다
두번째 목적지인 무안 회산백련지 캠핑장으로 출발
나주 홍어의 거리 근방에있는 황포돗대 선착장
열혈공부중. 배타고 또 공부
이거 너무 공부만 하는거 아녀요???
나주평야, 홍어 이야기를 뒤로하고 다음 목적지인 죽산보로 출발~~~
첫댓글 ㅋㅋ 오히려 긴장하고 갔다가 여유로운 것이 좋잖아요~~ ^^
엄살 '박' 이라는... ㅎㅎ
유성이는 혼자 뭐가 신났는지 춤추고(?) 있구먼요..
여기서도 수업 삼매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