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리터급 파워텍 엔진은 ▲저마력 모델이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160kgR26;m, ▲고마력 모델이 최고출력 425마력, 최대토크 193kgR26;m을 갖췄으며, 10리터급 H엔진은 ▲저마력 모델이 380마력, 최대토크 160kgR26;m ▲고마력 모델이 420마력, 최대토크 193kgR26;m의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그랜버드 이노베이션」은 ▲전자식 가변 터보차저 (VGT), ▲ZF 6단 변속기, ▲최적의 리어 엑슬 기어비 등을 적용해 연비를 개선했으며,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 쿨러 개량, ▲산화촉매장치 효율 증대 등을 통해 올해 10월부터 적용 예정인 유로-5 수준의 국내배기가스 규제를 만족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의 가격은 파워텍 425마력 기준으로 ▲그린필드 1억 3천만원, ▲파크웨이 1억 3,880만원, ▲블루스카이 1억 4,605만원, ▲썬샤인 1억 5,615만원, ▲썬샤인 우등고속 1억 6,310만원, ▲실크로드 1억 6,520만원, ▲실크로드 우등고속 1억 7,155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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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디자인 총괄부사장인 피터슈라이어가 이번 그랜버드 부분변경모델작업에 참여했다고 하는데
기존의 승용차 K시리즈에서 보여주던 강렬한 모습은 어디가고..마치 부엉이가 긴~수염을 늘어뜨리고
앉아있는듯한 느낌을 받는것은 저만의 생각인가요..ㅎㅎ
왕왕 들리던 엔진출력 업그레이드는 내년 풀모델체인지에 적용하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