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힐링 작은 시낭송의 밤(5/30)
ㅡ남사예담촌 대숲을 깨우다
2017년 5월 30일(화) 저녁 7시 30분
산청남사예담촌(한국에서 가장아름다운 마을1호)
이호신화백님의 화실에서 작은 시낭송의 밤을 개최하였다
(이호신 화백: 2010년 산청남사마을 귀촌,
16차례 개인전 개최, 영국대영박물관, 이화여대,
주핀란드 한국대사관, 한국대사관외 작품소장)
남사예담촌 대숲을 깨우는 회원님들의 시낭송,
대숲을 흔드는 고향친구 경순이의 오카리나연주,
무엇보다도 문진섭 고문님의
시낭송이 큰 감동을 선사했으리라~~!!
오월의 끝자락에 '시낭송 꽃자리'를
마련해주시고 다과까지 배려해 주신
이호신 화백님과 사모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세 번을 읽어도 밑줄을 긋게 만드는 책,
'최영아 저, 시가 마음을 만지다'라는
책을 협찬해 주신
최영아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매번 사진을 실물보다 이쁘게
담아주시는 구자봉단장님과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
바닷물이 썪지 않는 것은
3%의 소금 때문이듯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우리 지리산 힐링 시낭송 회원님들의
시낭송이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하리라~~♡♡
시낭송회의 밤이 시작되고~~**

정숙경 원장님께서 선물한 꽃다발을 들고~~**

이호신 화백님과~~**
존경하는 최영아 작가님께서
직접 선물해 주신 '시가 마음을 만지다-최영아 저'라는
책(연당이 사랑하는 책)을 들고~~**

시방 네가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대숲 아래서 시낭송회를 하려고 하였으나
조명도 없고 미흡한 점이 많아서 실내로 옮겨서 준비를~~**
그림을 전공하신 최금자 회원님과 함께~~**

사랑하는 내 친구 경순이와 함께~~**
오카리나 연주를 위하여 단걸음에 달려온 둘도 없는 내친구

이화백님의 화실 풍경~~**
물처럼 바람처럼~~**
지금이 꽃자리~~**


이호신 화백의 인사말씀~~**
시낭송회 요청에
꽃자리를 해 준 연당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ㅎ ㅎ

시낭송의 밤은 무르익어 가고~~**

이정옥 고문님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낭송~~**
정정란 시낭송가가 '꽃자리'낭송~~**
문진섭 고문님 축시 '아버지의 등을 밀며'낭송~~**
진주오카리나 전경순지부장의 오카리나 연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고~~**

조성민 회원님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낭송~~**
안덕래 부회장님 '축제' 낭송~~**
최금자 회원님 즉석 낭송 '남사 예담길'~~**
김계자 회원님 '대숲아래서' 낭송~~**
임영희 회원님 '지리산 연가' 낭송~~**
부족한 제 시를 멋지게 낭송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최금숙 회원 '그 눈부심 불기둥 되어' 낭송~~**
하미경회원 '별헤는 밤' 낭송~~**
진달래꽃 사투리버전으로 합송~~**
임영희, 최금숙, 안덕래, 하미경~~**

차와 다과까지 마련해 주신
이호신화백님의 아내~~**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아서 책을 선물해 드리고~~**

얼굴만큼이나 마음도 예쁜 꿈나무 어린이집 원장님과~~**
예전에 나무반 담임교사로 일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꽃다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화백님께서 선물해 주신 책~~**
화가의 시골편지~~^^


정겨운 우리동네 원지마을 풍경
백마산과 적벽산~~**

능소화~~**
강인환 시인의 '능소화를 피운 담쟁이'라는 시가 생각나느 그림~~^^

나는 누구인가???~~**

이화백님의 작품해설~~**

사랑스러운 회원님들과~~**

시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사람들~~**
단체사진~~^^

우리집 거실 명단 자리에 앉은 꽃다발~~**
내친구 옥자가 그려준 '시 읽는 연당' 작품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인
산청 남사예담촌 회화나무 아래서~~**


산청 남사예담촌으로 오세요~~**



시노래가 된 나의 시
'남사예담길'~~**

첫댓글 멋진 마을, 남사예담촌이 아름다워요^^
사진을 멋지게 담아주시니
더 아름답네요~~ ㅎ ㅎ
늘 감사드립니다
남사예담촌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예요
@연당 김태근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인 줄은 처음 알았네요! ㅎㅎ
아름다운 추억은 사진속에
고스란히 남았네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