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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말은 " 매혹, 속삭임, 하얀웃음 "
● 영명은 " Asian jasmine "
( 계 ) : 식물
( 과 ) : 협죽도과(Apocynaceae)
( 목 ) : 용담목
( 학명 ) : Trachelospermum asiaticum (Siebold & Zucc.) Nakai var. asiaticum
( 생약명 ) : 낙석등
( 개화기 ) : 5~6월
( 꽃색 ) : 노란색, 백색
( 원산지 ) : 아시아 (대한민국, 일본)
( 크기 ) : 약 5m
마삭줄(絡石)
적갈색을 띠는 줄기에서 뿌리가 나와 다른 물체에 달라붙으면서 자라는데, 줄기의 두께는 1㎝ 가량이며 5m까지 뻗는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2~5㎝, 너비 1~3㎝ 정도로 비교적 작다. 잎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 윗면은 광택이 난다.
흰색 또는 노란색의 꽃이 5~6월에 줄기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부리는 5갈래로 갈라졌으며 수술 5개가 꽃부리에 붙어 있고 그 아래에 암술이 나와 있다.
열매는 길이 1.2~2.2㎝ 가량의 골돌로 가을에 익는데, 2개가 나란히 길게 달리며 끝이 조금 휘어 있다.
봄과 가을에 줄기와 잎을 따서 그늘에 말린 마삭줄은 강장·진통·통경·해열제 등으로 쓰인다.
한국에는 남부지방의 산과 들, 숲속이나 바위틈에서 자라며 주로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옛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무엇을 묶을 때 쓰이는 밧줄은 필수품이었다. 농산물을 수확하여 옮길 때는 물론이고 산에서 나무 한 짐을 등에 지고 내려오려 해도 튼튼한 줄이 필요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지금도 출세를 하고 큰일을 하려면 ‘줄’이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마삭줄이라 불리는 덩굴나무가 있다.
" 마삭(麻索) "이란 원래 삼으로 꼰 밧줄을 뜻하는 삼밧줄의 한자식 말이다.
협죽도과의 잎지는 늘푸른 덩굴나무로 가지가 많이 갈라져 나오며 이웃 나무나 바위에 기대어 길이 5m 정도로 뻗어 나간다.
산 50~1,100m 고지의 기슭, 너덜바위 지역, 들판의 자갈밭, 황무지, 해안가에 주로 서식한다.
꽃부리가 바람개비 모양으로 비틀린다.
길이 2~5㎝ 정도의 잎이 가지에 마주 달린다.
끝이 무디게 뾰족하거나 꼬리처럼 뾰족한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만져보면 가죽처럼 두껍다.
앞면은 짙은 녹색을 띠고 윤기가 있다.
뒷면은 잔털이 있거나 없다. 겨울에도 싱싱하게 붙어 있으며 붉게 물들기도 한다.
5~6월에 나는 햇가지 끝에 흰색으로 피며 점차 노란색이 된다. 끝마다 마주 갈라지는 꽃대가 나와 각 마디와 끝에 길이 7~8㎜ 정도의 꽃이 달린다.
암술은 1개, 수술은 5개며 꽃부리 안에 들어 있다. 꽃부리는 5갈래로 갈라지며 가장자리가 바람개비 모양으로 말린다. 꽃받침잎은 5갈래로 갈라지며 연한 녹색을 띤다.
9월에 씨방이 많으며 끝이 갸름한 긴 통이 마주 붙어 길게 뻗거나 둥글게 휘어진 모양인 길이 12~22㎝ 정도의 열매가 밝은 자주색으로 여문다.
다 익으면 열매껍질이 갈라져 흰색의 긴 털이 붙은 씨앗이 나와 바람에 날려 간다.
어린 나무의 줄기껍질은 회색빛 도는 갈색을 띠고 껍질눈이 많다. 묵을수록 붉은빛 도는 회갈색이 되며 불규칙하게 갈라지고 공기뿌리가 엉겨 붙어 너덜너덜해진다.
자르면 흰 유액이 나오며 공기뿌리가 나와 다른 물체에 달라붙는다. 줄기 속은 흰 노란색을 띤다.
한가운데에는 갈색의 작고 무른 속심이 있다.
햇가지는 붉은 녹색을 띠다가 점차 붉은 자주색이 된다.
묵으면 짙은 갈색을 띤다. 껍질눈이 있다.
잔털이 있으며 공기뿌리가 나와 다른 물체에 달라붙는다.
겨울눈은 크기가 작으며 좁고 긴 원뿔 모양이다. 갈색을 띤다.
( 약용 ) : 중풍, 마비, 고혈압, 신경통
민간요법으로 잎 · 줄기(낙석등, 絡石藤)를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중풍, 마비, 고혈압에 말린 것 10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풋열매(낙석과, 絡石果)는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신경통에 말린 것 5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 마삭줄 효능 )
● 관절염 효과 및 고혈압 예방
마삭줄은 관절염, 신경통, 어혈, 각기, 무릎이 시큰시큰 쑤시고 아픈데, 고혈압 등에 뛰어난 치료효과가 있다.
● 팔다리가 마비통, 근육경련, 멍들거나 삐었을때
오갈피, 우슬, 위령선 등과 함께 술을 담가 마시면 신효하다고 할 만큼 빠른 효과가 특징이다.
● 잎과 줄기 모두를 약으로 쓰며, 달여서 먹는 것보다 술에 담가 먹는 것이 효과가 더 낫다.
잎과 줄기를 깨끗하게 씻은 다음 잘게썰어 날것으로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 6개월 이상 숙성 시켰다가 하루 2~3번 약간 취할만큼 마신다.
다른 약초보다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마삭줄을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두었다가 하루 20~30g을 물로 달여서 먹어도 좋다.
경상남도, 제주도 지방에서는 마삭줄을 관절염이나 무릎이 아픈데에 특효약으로 여긴다.
● 성인병 예방
마삭줄은 혈관을 확장하고 혈압을 낮추며 염증을 없애고 경락을 통하게 하며 나쁜 피를 없애는 작용이 있으므로 중풍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마삭줄 줄기와 잎을 차 마시듯이 달여 먹으면 동맥경화나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
● 지혈작용
마삭줄은 지혈작용과 진통작용이 있어서 낫이나 칼에 다쳤을때, 마삭줄 줄기를 가루내어 뿌리면 곧 피가 멎고 곪지않고 잘 낫는다.
● 독을 풀어준다.
뱀한테 물렸을 때에도 마삭줄을 생즙을 내어 바르고 마시면 독이 빨리 풀린다.
인후가 막혀서 숨을 제대로 쉴수 없을 때 마삭줄 줄기를 진하게 달여 마시면 좋은 효과가 있다.
겨울에도 잎이 싱싱하지만 낙엽이 붉게 물들기도 한다. 마삭줄 꽃은 흰 바람개비 모양이다. 삼줄(마삭, 麻索)처럼 생겼다고 마삭줄이다.
줄기는 바위 위를 기어가 뒤쪽의 나무 위로 덩굴을 뻗는다. 가지가 많이 갈라져 나오며 이웃 나무나 바위에 기대어 길이 5m 정도로 뻗어 나간다.
긴 통 모양 열매 2개가 맞붙어 달린다. 햇볕에 말려서 약으로 쓴다. 가까이 기댈 나무가 없으면 땅 위를 기어가듯 자란다.
마삭줄의 겨울잎의 색은 조금 허옇다.
햇볕에 말려서 약으로 쓴다.
초봄의 줄기는 공기뿌리가 엉겨 붙어 있어 거칠어 보인다.
겨울에 줄기속은 노란빛이 돈다. 아래쪽에 공기뿌리가 너덜너덜하게 붙어 있다. 송악처럼 꽃보다 잎이 멋진 덩굴성, 줄기가 5m까지 길게 자란다.
실내분경으로 이용하거나 정원의 담벼락 아래 심어 타게 한다. 마삭줄의 변이인 백화등은 꽃도 예쁘지만, 향기가 매우 진해 분화나 정원의 아치터널로 고급소재다.
초여름 약 한달정도 하얀 꽃이 핀다.
여름철 새로 나온 가지를 잘라 삽목하면 쉽게 새뿌리를 내린다.
남부의 바위나 나무등걸, 바닥에 흔히 기면서 자란다. 자생지에 따라 모양이나 잎색이 조금씩 다른 것들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