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직장에 다니는 딸이
어느날 남자친구와 함께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려고 고향집에 내려왔다.
부모님께 절을 하고 앉은 사윗감에게 아버지가 물었다.
"자네 직업이 무엇인고?"
사윗감은 "예, 러브호텔 보일러실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아버지는 무슨 직업인지 이해를 못하여 우물쭈물하자
옆자리 어머니가 듣고 하는 말
"거시기하는 방에 군불때는 놈이구만"
사윗감:....
첫댓글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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