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조림의 명불허전, 묵은지고등어조림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동부지사 직원이 추천하는 맛집
'별뜨는집'의 대표메뉴는 묵은지가 들어간 고등어조림과 갈치조림이다. 그 중에서도 고등어조림은 곰삭은 김치와 고등어가 어우러져
얼큰하면서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밥 한그릇이 어느새 바닥을 보이게 만드는 고등어조림에는 흔히 짐작하는 감자나 무는 보이지 않는다. 걸쭉한
국물에 김치밖에 들어간 것이 없는데도 숟가락이 멈추지를 않는다.
건강만을 생각한 토종닭백숙
'별뜨는집'의 여름 인기메뉴인 토종닭백숙은 엄나무를
비롯하여 10여 가지 한방재료로 국물을 우려내고 고명으로 대추, 인삼, 더덕, 마늘, 황기 등을 넣었다. 뜨끈한 국물 한그릇 먹고 나면 없던
힘도 생겨날 것 같은 닭백숙은 여름 보양식으로 인기다.
손님이 별, 그래서 언제나 빛나는 그곳
'별뜨는집'의 별은 손님이다. 주인장은
가게를 시작한 그날부터 지금까지 매일 문을 열며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건강과 화목, 그리고 성공을 기도하며 그 마음을 음식에 담았다. 겨울이면
직접 김장을 하고, 가게 안 텃밭에서 기른 상추를 따서 바로 씻어낸다. 직접 찢어먹는 김치가 더 맛있다며 손님상의 김치도 직접
찢어준다.
별도 따서 내어주는 만인의 엄마
단골손님이 주인장을 부르는 호칭은 ‘엄마’다.
엄마가 해주는 밥상이 그리운 이들에게 주인장이 차려주는 따듯한 밥 한 그릇은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엄마의 밥상이다. 계절에 맞게 나오는
밑반찬과 입에 딱 맞는 음식이 꼭 엄마가 차려주는 그 맛이다. 그런 마음을 아는 까닭에 메뉴판에 없는 요리도 먹고 싶다면 어느새 뚝딱 만들어
나온다. 우리네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출처. 한국국토정보공사, 2016 땅이야기 맛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