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연
잘
하
고
있
는
걸
까
?
오늘 어느 순간에 갑자기 이 생각에 빠져서 헤어나올 수가 없었다.
잘 하고 싶다ㅠ 잘하고 싶어서 미치겟ㅅ다.
잘 하고 싶은 욕심이 커질수록 자꾸 숨게된다. 부끄럽고 조바심이 난다.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싶은데 망설이다보니 항상 아쉬움이 남는 거 같다. 그리고 정말 큰 문제는 내가 지민이를 너무 모르는거 같다. 스터디에서 배운걸 생각하면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섭텍부터 전사까지 다시 해봐야겠다.
배우장 민근언니께서 해결 방법을 제안해주셨다
내가 못하는거 중에 가장 극복해야하는거 눈 마주치기!!!!
내가 거울 속 내 눈 보는 것도 어려워한다고해서 하루에 3분씩 내 눈과 얼굴을 관찰 하는것도 하고 내 장점도 하나씩 찾아볼거다.
쩰 중요한거 ⭐️하루에 한 번 이상 꼭!! 희곡 정독하기⭐️
4막 초반 이후에는 지민이가 안 나온다고 항상 뒤에를 잘 안 읽었었는데 아차 싶었다!!!!
극 복 할 수 있 어
할 수 있 어 ~ ~
난 잘 할 거 야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말자..
흐ㅠㅜ그리고 오늘 3막 소강당 장면을 정인선배가 디렉팅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는데 생각보다 배우들에게 제안하는게 정말 어렵고 힘들었다. 배우공부 열심히 해서 아는 것도 많아지고 경험도 많아지면 잘 할 수 있겠지?
푸하하하 연극은 정말 재밌다!!!!
첫댓글 잘하자 우리 잘해보자
최선을. 다. 합니다.
묘사와 장점 자세히 해오세요 한솔
넵 sir
연출 잘하시던데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부탁합니다
아이고,, 아넵네다 귀여겨주셔서 저도 감사했습니다
한솔아 너는 장점이 엄청 많아 뭐든지 할 수 있어 화이팅
정말여? 그럼 제 숙제..
한소리 할 수 있다 🥰
파이팅!!!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