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_국립묘지 이천 호국원
아빠가 6.25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인데
안면상병에 해당하는데 돌아가시기전에
가족 자녀까지 해택을 주는 국가유공자로
만들어 주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신지 11년째인데 이화같은 상황에 대해
언급과 기타 서류등의 결과물도 예의도 표시한적이 없습니다.
남겨진 자녀라 이와같은 대한민국의 행위들도 말도 안되는 못된짓 같습니다.
이렇게 두차례 두변 명칭만 변했을뿐 돌아가실때도 예우도 없고 자녀까지 예의도 없고 기본 해택도 없는데
친분이 있는 사람들을 보훈처 공무원으로 만들어 이천 호국에 근무를 시키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상당히 부당합니다. 저도 공무원 시험을 보았는데 잘 되지 않아서인지 기분이 더 상하여 졌습니다.
지나간 시간에 부모님 사진을 보면 분명 안면상병이면 상병으로 인한 국가유공자이어야 하는데
실제로 얼굴에 전시시 다친 상처가 제대로 치유를 받지 않아서 상당히 컸었는데 이러한 처리조차 해주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돌아가신지 꽤 되어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하기도 하고 이것을 나라에서 알아서 해결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돌아가신 이후로 엽서쪼가리 안부인사조차 없다보니 보훈처에서 하는 일들은 무엇일까 궁금해집니다.
나라가 새로운 대통령을 만들고 지나는 동안 살아계실때까지만도 이러한 변화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전혀 아무런 소식조차 없고
호국원에 새로운 사람들로 채워지는 경향만 있습니다. 낙하산같이 생각드는 사람만 있습니다.
어디서 본듯한 사람들입니다. 점심식사를 하는 곳에 가면 반가히 맞아주시던 지난 사람들이 없고 이제는 어디서 본듯한 낙하산 부대만 있습니다. 음식맛도 변하여서 두공기 밥먹던것도 한공기 겨우 먹고 왔을 뿐입니다.
좋은 사람들이 관리를 하였었는데 이곳 음식을 만드는 곳까지 전혀 좋지 않고 음식맛도 변하여서 상당히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관리직원들도 낙하산부대 투하했듯이 보여서 상당히 불쾌하였습니다.
올해 성묘를 맞히며~~~~~
군인자녀였던 시절이 아이에게 군복을 맞혀서 입힐만큼의 시간들이 있었는데 자녀에 대한 처우가 대단히 불만입니다.
안면상병은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처럼 자녀에게도 물질적 혜택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와같은 혜택을 주지않는 경우입니다.
부당한 것이 많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