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기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외치고 계십니다.
“덮어놓고 아무 일이나 하지 말고 거기 그냥 서 있어라! 나와의 사랑의 관계 속으로 들어와서 나와 좀 사귀어 보자. 네 삶을 내게 맞추어라. 나로 너를 사랑하게 하고 너를 통해 일함으로 나를 너에게 보여주고 싶구나.”
무언가를 해야 할 때가 반드시 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를 건너 뛸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
당신은 그분을 믿습니까? 그분이 없이는 당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분의 말씀은 바로 이 뜻입니다.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진리인 것을 확신하십시오.
당신이 지금 열매가 없는 삶을 살고 있다면 하나님이 주도하시지 않은 어떤 일을 하려고
스스로 노력하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하나님을 위해 스스로 어떤 일을 하기보다
저와 친밀한 교제를 나누고, 동행하기를 원하심을 깨닫게 됩니다.
이 영적인 우선순위가 이뤄질 때, 하나님께서 삶 가운데 열매를 맺게 하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이 땅에서 볼 때 크게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 않는 것일지라도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며 함께 성취한 것들을
하나님께서는 열매로 보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에 빠진 연인사이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을 종종 들어보았습니다.
“자기야. 원하는 거 있으면 말해. 뭐든지 다 해줄게.”
하나님과 우리가 깊은 우정을 나누는 사이라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향한 마음도 저 마음과 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는 너를 원한다. 너도 나를 원하고, 나와 항상 동행하니..
네 삶 가운데서 열매 맺도록 내가 도울 것이다.” 라고 말씀하지 않으실런지요.
이 땅에 살면서 예수님 안에 거하지 않으며 행한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이젠 변화된 삶을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안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작은 일들을 실천해가는 제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직접 만나게 된 그날에 열매들을 보여드리는데
부끄럽지 않은 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첫댓글 샬롬~^^
아멘, 저도요~!^^
아멘, 아멘^^
아멘! 왠지 미소지어지는 글이네요.
아름다운 열매가 가득한 형제님의 삶을 축복합니다.^^
“자기야. 원하는 거 있으면 말해. 뭐든지 다 해줄게.”
그럼 상대방은 이렇게 말하겠죠. "난 자기만 있으면 돼~♥" 우리도 하나님께 이렇게 되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