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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福 잔치
8일 오후 경기도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설맞이 福잔치'가 열려 민속촌 어머니들이 관람객에게 나눠줄 복떡을 직접 만들고 있다. 한국민속촌은 22일까지인 복잔치 기간 전통 떡메치기, 토정비결, 새해부적 나누기 등 다양한 세시행사를 준비했다. 2015.2.8 (용인=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춥다 추워…”
입춘이 지나고 꽃샘추위가 찾아온 8일 전주 한옥마을에 관광객들이 목도리와 장갑으로 중무장을 하고 길을 걷고 있다. 전북일보 추성수 기자
5·18국립묘지 참배하며 눈물흘리는 세월호 가족
세월호 참사 4·16 가족협의회가 꾸린 도보행진단이 8일 광주를 방문,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는 가운데 한 세월호 가족이 어린나이에 숨진 광주민주화운동 열사의 영정을 보고 눈물 흘리고 있다. 2015.2.8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꽃샘추위에도 봄은 있다
8일 제주 산간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절물자연휴양림 목교(木橋) 밑 계곡에 노란 꽃을 피운 '봄의 전령' 복수초에도 봄을 시샘하는 눈이 내렸다. 2015.2.8.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봄맞이 나온 풍년화
경남 진주시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에 8일 황금빛 풍년화가 피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풍년화는 산수유보다 5~10일 빨리 꽃망울을 틔운다. 이 꽃이 활짝 피면 풍년이 든다고 해서 풍년화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제공 국제신문
고로쇠 수액 채취
지난 7일 경남 거제시 구천계곡에서 지역민들이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고로쇠 수액 채취는 다음 달 10일까지 이어진다. 국제신문 백한기 선임기자
500원짜리 동전만한 미니양배추
8일 오전 서울 행당동 롯데마트 행당역점에서 모델들이 미니양배추를 선 보이고 있다. 방울도마토 만큼 작아 방울양배추라고도 불리는 미니양배추를 벨기에에서 항공직송으로 들여와 180g/1봉지를 3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미니양배추는 칼륨, 철 등 무기질이 풍부할 뿐 아니라 비타민C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샐러드용 채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15.2.8 (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포스터는 북한 사회의 실상을 증언해 주는 살아 있는 사료"
일상생활에서 미술작품을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나라는 어디일까. 다름 아닌 북한이다. 선전화라 불리는 포스터를 미술작품으로 인정한다는 전제하에서다. 아파트건 직장이건 길거리건 가는 곳마다 포스터가 걸려 있는 나라가 북한이다. 그것도 당대 일류 화가들의 그림들이다. 대중 선전과 주입을 통해 체제를 유지해 온 북한에서 포스터는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수단이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그림클릭☞ 큰그림
'세상에서 가장 낮은 자세로'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서품식’에서 서품 후보자들이 성인 호칭 기도를 하고 있다. 2015.02.06.【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복사꽃 향기 솔솔
6일 경산시 압량면 김운태씨의 비닐하우스에 복사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젊은 여성이 겨울 속 봄을 사진으로 남기고 있다. 영남일보 이현덕기자
설맞이 가래떡 썰기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새마을시장에서 주민들이 설맞이 이벤트로 가래떡 썰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송파구 제공)【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굴착기 앞에 누워 소리치는 구룡마을 주민
강남구청이 구룡마을 주민자치회관에 대한 행정대집행에 나선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주민자치회관에서 철거를 반대하며 농성하던 주민이 굴착기 앞을 가고막고 있다. 사진=스포츠서울
눈물바다 된 중학교 졸업식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덕성여자중학교에서 열린 제89회 졸업장 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친구들과의 추억이 담긴 동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 한 졸업생이 담임 선생님에게 업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엄마아빠와 셀카봉
6일 오전 서울 강서구 염창중학교에서 한 학생이 졸업식을 함께한 부모님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평양화장품공장에서 생산된 화장품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평양화장품공장을 시찰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5일 밝혔다. 이 공장에서 생산된 '은하수' 화장품은 신의주화장품공장에서 생산하는 '봄향기'와 함께 북한에서 인기를 끄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평양화장품공장에서 생산된 화장품들. 2015.2.5 (서울=연합뉴스)
북한 김여정, 일하는 오빠 모습에 '흐뭇한' 미소?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평양화장품공장을 시찰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5일 밝혔다. 김여정 당 부부장이 미소를 띤 채 공장에서 생산된 화장품을 살펴보는 오빠 김 제1위원장을 바라보고 있다. 2015.2.5 (서울=연합뉴스)
배추 심는 사람들
입춘이 지나고 반짝 추위가 찾아 왔지만 봄을 맞는 농부의 마음은 바쁘다. 5일 부산 강서구 명지동 들녁에서 농민들이 봄 배추 모종을 심고 있다. 국제신문 김성효기자
황금빛 '풍년화' 만개
입춘이 지나면서 봄기운을 가득 머금은 황금빛 '풍년화'가 경남 진주시 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정원에 활짝 피었다.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최수민 박사는 "온난화 영향으로 해마다 풍년화 개화기가 앞당겨지고 있는데 올해도 최근 계속된 포근한 기온 덕분에 지난해보다 10일가량 일찍 꽃이 피었다"고 전했다. 부산일보 이선규 기자
곶자왈 시험림에 있는 긴꼬리딱새
제주 생태계의 허파이자 산림생태계의 보고인 곶자왈 중 선흘·동복·저지·청수·무릉 등에 분포한 곶자왈 시험림 353㏊가 지난달 21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사진은 곶자왈 시험림에 있는 멸종위기야생동물인 긴꼬리딱새의 모습. 2015.2.5 <<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 (제주=연합뉴스)
"올 한해도 평안하길" 제주 '낭쉐몰이'
4일 오후 한해의 무사 평안을 기원하는 '탐라국 입춘(立春)굿놀이'가 제주시 목관아지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고대 탐라왕이 '낭쉐(나무로 만든 소)'를 몰고 가는 모습이 재연되고 있다【제주=뉴시스】 고동명 기자
봄맞이하는 운현궁
입춘을 맞은 4일 서울시민들이 운현궁 대문에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2015.2.4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입춘에 꽃핀 산수유
입춘인 4일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부산시 연제구 부산법원청사에 있는 산수유가 개화를 시작하면서 노란 속살을 드러내고 있다. /연합뉴스
다람쥐야 이거 먹어
4일 성남시 청계산 일원에서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가 열렸다. 성남시 환경단체 회원 ,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소속 군인 등이 참가해 천연 건조사료 900kg을 야산에 뿌린 뒤 불법 포획장비 수거 작업도 실시했다. [뉴시스]
'산나물의 제왕' 산청 곰취 수확
입춘인 4일 지리산 아래 청정지역인 경남 산청군 차황면 장위마을 재배하우스에 농민들이 봄의 기운을 물씬 느끼게 하는 곰취를 수확하고 있다. 곰취는 혈액 순환을 촉진하며 통증과 기침을 멈추고 가래를 없애는 효능이 있다. 잎에는 단백질, 니아신, 탄수화물,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산나물의 제왕'으로 불린다. 2015.2.4 <<산청군>> (산청=연합뉴스)
입춘, 첫 모내기
절기상 입춘인 4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안평리 비닐하우스 논에서 열린 임금님표 이천쌀 전국 첫 모내기 행사에서 마을 주민 등 행사 참가자들이 모내기를 하고 있다. 행사에서 이천시와 호법농협은 하우스 2개동 892㎡에 극조생종 설봉1호와 진부올벼 등 2개 품종을 심었다. 이날 심은 모는 6월말 수확할 예정이다. 2015.2.4 (이천=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봄을 재촉하는 꽃망울…개구리도 폴짝
입춘(立春)을 이틀 앞둔 2일 경남 거제시 한려해상국립공원 부근 옛 구조라 분교에 춘당매(春堂梅)가 흰 꽃망울을 터뜨렸다. 4일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3도로 한겨울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무인로봇청소기에 머리카락 빨려 들어가 119
3일 오후 8시43분께 경남 창원소방본부 마산소방서로 무인로봇청소기에 머리카락이 빨려 들어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은 이날 소방대원이 드라이버로 청소기를 분해하는 모습. 엉켜 있던 머리카락은 청소기를 분해하면서 풀렸다. 2015.02.04. (사진= 마산소방서 제공) 【창원=뉴시스】강승우 기자
'8년 수술'로 얼굴 되찾은 북한 여성 노동자
북한의 주간 영자신문 '평양타임스' 1월 24일 자는 2006년 평안북도 대관군의 공장 화재로 얼굴에 심각한 화상을 당한 여성 노동자 림송미(28)가 8년에 걸친 성형수술로 외모를 회복한 이야기를 대서특필했다. 평양타임스는 림송미가 자신을 치료해준 조선적십자종합병원 림현단 과장과 함께 거울을 들여다보며 미소짓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게재했다. 2015.2.3 (서울=연합뉴스)
북한 '마식령스키장' 건설중인 인민군 군인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강원도 원산시 인근에 조성된 '마식령스키장'의 건설 과정을 소개했다. 북한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주요 성과의 하나로 꼽는 스키장은 2013년 12월31일 개장했다. 사진은 스키장을 건설중인 인민군 군인들의 모습. 2015.2.3 (서울=연합뉴스)
노란 꽃망울 터뜨린 복수초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용인 한택식물원에서 얼어붙은 대지를 뚫고 노란 꽃망울을 터뜨린 복수초가 포근한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경기일보 김시범기자
생물보다 비싼…통영 추도 ‘말린 물메기’
3일 경남 통영시 산양읍 추도에서 한 어민이 물메기 건조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바닷바람에 말린 물메기는 말리지 않은 생물보다 가격이 비싸다. 통영/연합뉴스
美메릴랜드주지사 관저에 김치냉장고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관저에 김치냉장고를 들여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래리 호건 주지사 사무실은 3일 “주지사 관저에 김치냉장고를 처음 들여놓았다”며 “한국계 부인 김유미씨가 지난달 31일 매운 닭가슴살과 아스파라거스 볶음, 흰 쌀밥, 김치 등 한국 스타일이 섞인 요리로 관저 사람들을 매료시켰다”고 밝혔다.
민주당 텃밭인 메릴랜드에서 공화당 주자로 나와 깜짝승리한 호건 주지사는 지난 2004년 결혼한 김유미씨와 세 딸의 끈끈한 가족애와 ‘한국사랑’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김유미씨가 관저에서 직접 준비한 김치가 포함된 요리. <사진=호건 주지사실 제공>【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음주·흡연·혼전성관계 허용… 육사 '3禁' 완화
금주·금연·금혼 ‘3금' 제도 63년 만에 완화하기로 학교 밖 음주·흡연 족쇄 풀고 금혼 규정 유지 방침 /육군이 사관생도의 학교 밖 음주와 흡연, 이성과의 성관계를 허용하는 개선안을 확정해 이달 안에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주, 금연, 금혼의 ‘3금(禁)’ 가운데 혼인을 제외하고는 음주와 흡연의 족쇄를 사실상 푸는 것이다. 3금 규정의 빗장이 열리는 것은 1952년 학교 창설 이후 63년 만이다. <▲ 사진:>지난 2013년, 서울 노원구 공릉동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몇몇 졸업생들의 모자가 강한 바람에 떨어지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울산에서 서울까지 걸어간 예비 대학생
울산에서 서울까지 19일동안 걸어간 울산의 한 예비대학생이 화제다. 사진은 주인공 울산경의고 3학년 최재혁군이 지난달 도보 여행 중 영동군청 앞에 도착한 모습. 2015.2.2 << 최재혁군 제공 >> (울산=연합뉴스)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의 '입춘첩'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 앞에서 관계자들이 입춘첩을 대문에 붙이는 시연을 하고 있다. 한해의 길한 운과 경사를 기원하는 입춘첩은 지역과 가정에 따라 다르지만 한지 두장에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글귀를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2015.2.2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영암 월출산 '큰 바위 얼굴'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전남 영암 월출산 구정봉(해발 734m)의 모습이 머리와 이마, 눈, 코, 입에 볼 턱수염까지 '큰 바위 얼굴' 형상을 하고 있다. 2015.2.2. <<영암관광지킴이>> (영암=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성큼 다가온 봄, 매화의 잠을 깨우다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포항시 남구 대이동 시청 뒷편 산책로에 매화가 꽃망울을 활짝 터뜨려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경북일보 이종현기자
한결 따스해진 햇살
부산 기장군 대변항. 먼 길을 떠날 준비를 위해 분주한 날개 짓을 하는 겨울철새 갈매기들 사이에서 텃새인 가마우지 한마리가 막바지 겨울 햇살을 즐기고 있다. 국제신문 박수현 기자
'입춘방'...설레는 봄 마중
절기상 입춘(立春)을 사흘 앞둔 1일 오후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어르신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과 ‘건양다경(建陽多慶)’이라는 입춘방(立春榜)을 붙이며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고 있다. 이정선기자
설레는 입춘
입춘을 사흘 앞둔 1일 경남 함양읍 지곡면 개평마을에서 함양향교 유림들이 올해도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기원하며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이라고 쓴 입춘첩을 한옥 대문에 붙이고 있다. 함양군 제공 국제신문
2월 남도 전통술 '자희향'
전남도는 2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술로 함평 (유)자희자양의 '자희향 국화주'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전남도 제공)【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전면 금연 시행 한달'
전면 금연 시행이 한달이 지난 1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역 앞에 설치된 흡연부스 '타이소(TAISO)'에서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고 있다.【서울=뉴시스】전신 기자
긴 겨울 이겨낸 눈물겨운 자태
무심히 지나치는 발밑으로 봄은 벌써 우리 곁에 성큼 와 있다. 입춘을 3일 앞둔 1일 오후 부산 기장군 철마면 양지 바른 언덕배기에서 들풀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왼쪽부터 큰개불알꽃, 광대나물, 냉이, 개쑥갓, 별꽃. 부산일보 이재찬 기자
12월보다 따뜻했던 1월 … 홍매화 방긋
입춘(4일)을 사흘 앞둔 1일 부산 대연동 유엔기념공원의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기상청은 이번 겨울은 12월보다 1월이 더 따뜻한 드문 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전국의 평균 기온은 영하 0.5도, 지난달(1~29일 평균)은 영상 0.7도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는 12월보다는 1월이 연중 가장 기온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앙일보 송봉근 기자
봄을 재촉하는 배추흰나비
입춘을 사흘 앞둔 1일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배추흰나비들이 화려한 군무를 보이고 있다. 함평군의 한 관계자는 "배추흰나비들을 보고 있으면 봄이 성큼 눈앞에 다가온 것 같다"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배추흰나비들의 자태를 감상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일보
봄이 오는 길목
입춘(立春)을 사흘 앞둔 1일, 대구시 수성구 욱수동 등산로 주변에 버들강아지가 피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손동욱기자
연 날린 주말
1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연날리기를 구경하며 2월의 첫 휴일을 보내고 있다. 국제신문 김성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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