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와 악마의 변증법
창조하지 못하는 자는
소유(所有)할 수밖에 없었다.
사악함이 자라나 신을 빙자하여
자연을 자신의 이름으로 바꾸어버린 인간!
인간은 소유를 위해 신마저도 배반할 운명에 있다.
악마는 왜 악마일까.
하나님이 창조한 존재를 소유로 바꾼 자이다.
소유를 하지 않고는 존재이유를 찾을 수 없었다.
소유로 인해 존재이유가 생겼다.
이것이 인간이 아니고 무엇인가.
공유(共有)는 왜 악마일까.
소유에 지친 민중들에게 가장 달콤한 말!
말뿐인 껍데기 말은 인류의 마지막 사교(邪敎)였다.
이름뿐인 것은 어떤 고상함도 믿음을 배반하게 된다.
이름이 화려할수록 내용은 처참하고, 단말마적이다.
악마는 공유를 내걸어 마지막 소유욕을 채웠다.
소유욕과 패권을 이용한 마지막 아마겟돈 전쟁은
하늘나라로 가는 최후의 심판이 아닌, 인류멸종을 의미한다.
생명(生命)과 이용(利用)의 법칙에 따른 마지막 변증법,
악마는 멸망의 날에도 스스로 천사인 줄 알았다.
소유가 없으면 자유가 없다.
공유는 더더욱 자유가 없다.
공유는 전체주의의 사악한 속임수
어떤 자는 민주와 인권으로 반민주와 반인권을 숨긴다.
어떤 자는 평화와 통일로 자신의 사리사욕만을 채운다.
한 인간은 출가(出家)를 통해 우주의 법(法)에 도달하였다.
한 인간은 우주의 법을 하늘나라, 하나님아버지라 불렀다.
한 인간은 제가치국(齊家治國)을 통해 하늘에 도달하였다.
한 인간은 도법자연(道法自然)을 통해 자연으로 돌아갔다.
출가(出家)를 하든 귀가(歸家)를 하든, 자연으로 돌아간다.
자연은 인간이 무슨 말을 하든, 말이 없다.
자연의 상(常)을 무상(無常)이라 해도 말이 없다.
자연의 상(常)을 유무(有無)라고 해도 말이 없다.
자연의 상(常)을 인간사(人間事)로 보아도 말이 없다.
인간이 무슨 말을 하든, 자연은 스스로 그러할 뿐이다.
첫댓글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악마는 왜 악마일까.
하나님이 창조한 존재를 소유로 바꾼 자이다.>
얼마 전에 넷플랙스에서
<JMS 정명덕>이란 자가 하느님을 사칭하고
온갖 못된 짓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금도 형무소에 살면서 교도관들의 비호를 받고 있는 모양입니다.
엊그제도 뉴스에 나올 정도니 이를 어찌해야 옳은지 모르겟습니다.
이런자가 惡魔 아닐까요?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