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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은 우리 가족 모두 가족여행 하는 날입니다.
아들, 손자, 며느리 모두 가족 여행을 하기 위해 오전 12시 인천공항으로 출발
이번 여행은 태국의 푸껫을 거쳐 방콕까지 일주일의 여정으로 계획이 짜여져 있습니다.
공항에서 작은 아들 가족과 만나 출국 수속을 마친 다음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요기하고 탑승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푸껫까지는 아들 손자 며느리들과 따로 가야 합니다.
아들 며느리들이 엄마 아버지 힘들다고 비즈니스로 예매를하고
저희들은 이코노미석으로 표를 예매했기 때문입니다.
가는 동안 할머니 할아버지는 편안한 여행을 했지만, 아들, 손자, 며느리들의 불편함을 생각하니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그렇게 약 6시간 비행하고 푸껫 공항에 도착하니 어느덧 해가 저물었습니다.
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호텔이 예약되어 있어 바로 호텔에 도착 저녁 식사를 하고 하룻저녁을 보낸 다음 날 아침 렌트한 순수한 국산 현대 자동차로 푸껫의 쎈타라 그랜드 비치로 이동하는데 처음 태국 경험이라 모든 것이 생소하고 신기했는데 그중에서도 자동차 교통 문화였습니다.
우리는 자동차를 랜트해서 아들이 운전을 했습니다, 와~그런데 이런 교통 무화는 처음입니다. 오토바이와 자동차가 뒤엉켜서 진행하는데 그야말로 가슴이 조마조마 했습니다. 운행하는 동안 한시도 한눈을 팔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고 복잡했습니다. 우측에도 오토바이 좌측에도 오토바이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을 만큼 혼란했습니다.
더구나 태국은 운전대가 바른쪽에 있어 우리의 운전 습관과 반대가 되어 더욱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렇게 쎈타라 그랜드 비치에 도착! 짐을 푼 다음 모두가 해변과 가까운 풀에서 수영을 즐겼습니다.
손자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한겨울에 수영할 수 있으니 아직 초등생들과 유치원생이니까 얼마나 좋았겠어요.
쎈타라 그랜드 비치는 전형적인 휴양지였으며 숙소 바로 앞에는 작은 풀이 몇 개가 있어 손자들이 놀기에는 아주 좋았습니다. 또 바로 앞에는 경치 좋은 바다 해수욕장이 있어 휴양지로서는 더없는 조건을 갖춘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낮시간을 즐긴 다음 저녁 시간에는 일반 대중들이 이용하는 푸껫의 일반 식당에서 태국 음식을 맛보기도 했으며 야시장도 들러 많은 음식과 과일 등의 야시장 분위기도 즐겨 보았습니다.
아침 식사는 쎈타라 그랜드 비치의 조식이 아주 좋았습니다.
일반 어느 뷔페식당보다 훌륭했으며 머무는 동안 음식 불만은 없었습니다
헌데 푸껫에 쎈터라에 머무는 동안 동양인은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니 전혀 보지를 못했습니다.
자세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여기 쎈타라에는 러시인 중동 쪽 사람 인도 사람들이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머무는 동안 한국 사람은 한 사람도 못 보았습니다.
그렇게 3박을 푸껫의 싼타라 비치에서 보냈는데 너무 좋은 환경이어서 그랬나 방콕으로 이동하려니 조금은 아쉬운 감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일정이 있으니, 아침에 비행기로 방콕으로 출발했습니다.
다음 일정은 태국의 수도 방콕 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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