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울산-책을 즐겨 읽는 사람
 
 
 
카페 게시글
┣ 책 소개 스크랩 나에게 어울리는 시스템 다이어리는? -[성공을 바인딩하라]
도 리 추천 0 조회 39 09.02.27 20:1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강규형 저 | 지식의날개(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 2008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성공은 '캐시'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 CASH(현금) 말고 KASH다. 지식(knowledge), 태도(attitude), 기술(skill), 습관(habit)의 4가지 균형은 대학과 직장을 넘어 평생학습의 표준을 제시한다. 지식이 없는 훈련은 맹목적이 되고 훈련이 없는 지식은 쓸모가 없다. 지식과 훈련의 균형을 갖춘 자기경영이 성공인생의 DNA인 것이다. ("프롤로그"에서) (16)
 이 책을 통하여 배워야할 가장 중요한 사실은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리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프랭클린 플래너'이든 '3P 바인더'이든..
 처음 책을 펼쳐들고 훑어나가자 현재도 사용하고 있는 프랭클린 플래너와의 차별성을 찾지 못하였다. 여러가지 설명이 더해지고 조금씩 다른 형태의 양식이 나오기는 하지만 이 책은 분명 프랭클린 플래너의 모사품이라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하지만 그렇다면 이렇게 책으로 낼만한 까닭이 없지 않은가라는 관점에서 다시 접근하여 찬찬히 들여다 보았더니 지은이, 자신에게 맞게 특화시킨 '바인더 활용시스템'을 통한 플래너라는 것이다.
 꿈리스트, 사명선언서,비전선언서,평생계획,라이프플랜,연간,월간,주간계획의 시간구분등은 몇 년간 사용해온 프랭클린 플래너를 통하여 대부분 익힌 개념들이다. 특히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는 개념까지도..그 재료들을 자신에 맞게 특화시키고 '바인딩'이라는 개념을 덧붙여 이처럼 특화된 자신만의 파일시스템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나, 역시 프랭클린 플래너를 그동안 사용하여 오면서 몇차례 변경+개선 노력을 한 바 지금의 형태로 사용중인 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무턱대고 큰, 속지가 많은 '클래식'사이즈를 구입하여 매일매일을 빈 칸으로 보내는 일일 업무란을 바라보다 좌절도 하고 'CEO사이즈'를 만나 흐뭇하게 몇 년을 사용해보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마저도 불편한 점이 있었으니 내가 일하는 업의 특성상 월간 단위의 반복되는 업무를 챙기기에는 주간,일간 단위의 업무일정표만으로는 활용도가 많이 낮았다. 

 물론 이 책에도 프랭클린 플래너에도 '월간 계획표'가 있긴하지만 너무 작아서 한 달치 업무를 모아두고 매일 바라보며 체크하고 확인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찾아낸 것이 월간계획표만 따로 되어 있는 일지였다. 그리고 보조적으로 CEO사이즈에 맞는 일년치 수첩으로 된 프랭클린 플래너-가격도 무척 저렴한-를 통하여 함께 업무를 체크중인 것이다.

 

    - 월간 업무 일정표

 물론 내 상황은 월간단위의 고정+순환적인 업무가 있으면서 매일매일 기재할 업무는 적은 사람들에게 적당한 사례이다. 결국 아무리 좋은 시스템이라도 자신의 업무 내용과 스타일에 맞지 않으면 그 활용도는 떨어진다는 얘기이다. 나 역시  몇 년간의 방황?을 통하여 이제서야 자리를 잡은 경우이다.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리를 찾아서 매일매일 활용 한다면 좀 더 나은 '업무+일정+생활'관리가 가능할 것이다.

 

 


 

- 프랭클린 플래너(수첩형)

 

 

 이 책은 다이어리(플래너)를 처음 사용하는 초보자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시스템이다. 책 자체를 들고 다닐 수 있는 다이어리로 제작하였으므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책+시스템 다이어리이다. 겉표지도 PP재질로 되어 있어 휴대및 보관이 쉽게 되어 있다.

 

 


 

- 나만의 시스템 다이어리 ^^

 

 

 *다이어리 활용팁 : 모든 일정은 한 곳에서 관리한다 / 개인적인 일정과 업무일정도 한 곳에서 기록하되 색깔 볼펜을 활용하여 구분한다.- 나의 경우는 회사 업무는 검정색, 개인 일은 파란색 펜을 사용중임  
2008. 9. 7. 힘들지만 보람된 자신만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말씀~
들풀처럼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9.02.28 12:12

    첫댓글 강규형씨가 티비에 나와 강연하는거 본적이 있음,,,,,이달의 책으로 소개한 "딱월함으로 이끄는 노트의법칙" 이라는 책과 비슷한 내용으로 사료되지만 확실히 잘 모름....참고로 "탁월함으로 이끄는 노트의 비밀은 평이 좋치않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