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교육감 현장실습 안전점검...장석웅 교육감 떠넘기는 식 발언
도내 학생들 안전 점검...지원방안 마련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기업체를 찾아 현장실습 상황을 점검했다.
김 교육감은 청원구 북이면에 소재한 기업을 직접 방문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하고 있는 상황을 점검했다.
김병우 교육감의 방문은 현장실습 안전문제에 대해 점검하고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는 등 향후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에 대해 다양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방문한 산전정밀은 1999년 설립된 고압기기 부품가공 제조업체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받은 곳이며, 현재 청주공업고등학교 학생 4명이 실습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장실습 안전사고에 대한 기업의 책무성과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소통하고 교육청 차원에서 기업과의 협력과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병우 교육감은 “장기적인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졸 취업을 위해 애써주시는 기업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기업과 학교가 협력하고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직업계고의 활성화를 위해 다함께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의 현장실습 현장 방문은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하고 있는 산업체를 직접 방문해 현장실습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한편 지난달 여수에서 현장실습을 나간 학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국회의원들이 국감에서 전남교육청의 관리 미흡을 지적했으며,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떠넘기는 식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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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교육감 현장실습 안전점검
김병우 충북교육감 현장실습 안전점검...장석웅 교육감 떠넘기는 식 발언 도내 학생들 안전 점검...지원방안 마련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기업체를 찾아 현장실습 상황을 점검했다. 김 교육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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