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적으로
거듣거듣 쉴새없이 주거침입해
빨레는 쉴새없이 쉴새없이
비닐에 버릴려고 차곡차곡 쌓여만가다가도
다시 헤집어 새탁하기도 하고
가위로 잘라 걸레로 쓰기도 하고 버리기도 하고
끓임없이 끓임없이
잠자리는 밤인지 낮인지 베게/ 베게 땜에
온갖것으로 쉴새없이 데체되는
밤인지 낮인지 구분조차 어려울때도 있고
오늘도 나른한 이유를 가늠도 이제는
찾아내기도 힘들만큼
면역력이 바닥을 쳤는지
그래도 억지힘을 동원해
의지력으로
롯데마트로 지하철을 타고
오가는 사람들 다 나른해게 보인다
유트뷰에서 밥이 설었을땐 뭐라고 뜨면
내집밥통도 백미46분 정해저있는
잘되던 이젠 백미로하면 밥이 반만된다 설익어
두번씩
수시로 바뀌는 오래전부터
어느땐 안녕하세요 하기도하고
요즘은 뻑꾹 뻒국 한다
믹서기도
뭐도뭐도 이젠 포기한지가 적지도 않게돤다
간장된장 고추장 내가 담기를 포기한지거 언제적이었는지
아예 담기를 포기하고
사먹게 되는데
뚝배기 된장 고추장을 사면 예외없이 거의 다 퍼간다 도둑질해간다
끓임없이 반복한다
오늘도 롯데백화점 마트에서 뚝배게된장 만칠원이린다
오늘 처음 똑똑히 알았다 가격을
만칠천원 이란것을
된장은 배달이되지않는다고
지침이 내려왔다고 내가 이럴게 힘들게 들고가는데
이번엔 도둑질가자가지않겠지요 ? 말하며
고향이 강원도라던 직원에게 말하며
늘 친절하고 여물게 느껴지던 오늘은 왠지 다른 느낌이라
마스크를 써
기존에 있던 직원맞냐고 묻기도했다
홈쇼핑에서던 어디서던 르까프제품을사면 며칠안가 바뀐다
내 발의 이젠 적기도 지겨운데
이번 홈쇼핑에서 르까프운동화를 흰색으로
신어보니 오른쪽운동화가 보기에도 한칫수 적은싸이즈다
발에 꽉 낀다
그래도 또 사봤자 마찬가지라
꾹 참고 신고다니는데
엊그젠부턴 굽 높이가 내려앉은 높이가 다른
또 모른척 또 높이가 다른
그래도 모른척
언제나 운동화는 오른쪽이 왼쪽발보다 한칫수적은 발이 꽉 꼐
이젠 단념한지가 오래됐고
오른쪽 안쪽에 가위로 잘라 길게 겨우 끌고다니기도 하고
수목원가면 젊은 남자가 운동화 끌고다닌다고 소리가 요란하다고
하기도하며
꽤 비싼 미국브랜든데 홈쇼핑에서 핑크색으로
오른쪽것은 뒤틀려저있는것으로 바뀌어저
겨우 신은채로 끌고다녔는데
오른쪽것은 안쪽으로 길게 칼집을내었다
무엇하나 제데로 처음것으로 있는게 없다
이게 대한민국 현실이다
어느 분야던
비슷한 양상일것이다
나같은 경우는 특히 드문경우에 속할것이고
위법한짓을 법을 위배하는 무리들빼곤 다
경상도 사람이던 어느지역사람이던 그 무리들과 연관된 사람들빼곤
연관된 당사자빼곤 되려 위험할수있는 주위친척들정보 낱낱이 까발러지고
생각을 해 본적이 있는데 깊이
내 주위 가까운 인척들을 대상으로
당사자빼곤 당사자가까운 사람들 되려 내 생각에
적을수는 없지만
당사자빼곤 극히 더
다 불이익을 경험한 사람들 많을것이다
배달되온
복숭아를 먹으며 맛있다고 생각하며
롯데마트가 요즘들어 꽤 실리적이라고 생각하며
스르르 잠이 들었나보다
꿈속이었는지
꿈속에서도 힘이 바닥나 생시의 기운으로
골프대회에 참석해 골프을 내기 골프를 치고있는데
흰돌과 검정돌로 골프공이 보였는데
첫판에 인도사람 피부색을 가진 여자인지 남자인지에게
패하고 말았다
주위의 응원속에 다시 힘내라고 연장전으로 돌입했는데
억지 힘을 내며 연장전으로 이어갔는지
꿈속에서 헤어났다
기분이 좋을리가 없다
요즘들어 꿈속세계에서 마저
생시의 기운으로
응원하는 꽤 내 편이 많았었는데
그기 내가 부응치 못하는지
꽤 오래전부터 승패따윈 내 맘을 떠난지 오래된것 같은데
현실적으론
꿈속세계에선 아직 내 기운이 남아있나보다
힘을 내야지 자기 암시도 내 맘을 떠난지 오래고
그냥 온갖?
나 죽으면 그만일까?
끝이 날려나?
24시간 내집을 들려다보며
다 서로 공유하며 범좌자들이 물어다주는 정보들을
공유하며
티비서 죄끄만 범죄짓에 법을 운운하는?
대한민국이란 국가
부끄럽지 않냐
범죄자들을 벌하지않고 은닉히는
눈감고도 잡을수있는 수많은 범죄들을 다 알면서
공유하며
재밋냐
너네들 악행짓에
고통스러워하는 팔십에 가까은
너네들 쓰레기 패거리집단에게
억울하게 군인남편잃은것도 한이맺혀 맺혀
한순간의 혈기를 참지못해 정의를 참지못해
발길질 한 댓가로 은혜를 베푼댓가로
그일 알마후
,,,,,,,,일주일만에 의식을찾았고 귀도찢어저
꿔맨 흉터가 아직도 남아있다고 흉터를 보게되었고
몆달씩이나 목발을집고 다녔다는
고향 친척들 다 안다고
상암동 군인아파트서 남편이 애길 해줬을때 알아챘어야 했는데
남편게서 내게 예길해줬을땐
온갖 일들이 모함으로 상암군인아파트 207호 206혼데 207호로 시절
억울하게 온갖 모함으로 우리가족을 장교품위손상시켰다고 쫒아낸다고
집집마다 도장밭으러 다닌다고 하던시절
내가 알아채길 바래서였을건데 어렵게 그애길 꺼냈을탠데
내 어리석음이여 내 어리석음이여 내 아둔함이여
나역시 자고나선 허리가 아파 움직이기도 힘들어 남편이 침맞는데 데리고 가주었고
자고나면 움푹 머리칼이 없어저
병원에가면 원형탈모증이라고
차마 내 정신으로 사는것같지않던시절
것도 모자라 또 편의를 봐준 댓가로 남편5급사무관시절
모함에 걸려들어 군사재판까지 받게된
동료장교들의 위로와 혐의없이 되자
연달아 연합작전으로 오토바이사고 연달아 연합작전으로 짜여진
피할데라곤 없었다는
그마저 살아나자 결국 또
이익에의해 뭉처진 집단패들에게 연합적으로 짜여진 각본데로 말려들어
무참히 무참히
몆번씩이나 살 기회가 있었건만 집단패들의 연합적인 봉쇄에 결국
억울하게 가신 내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