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의 쿨맥스 엄청 좋아요땀을 많이 흘리는 조카 하루에도 옷을 몇번씩 갈아입어요
아들의 배기를 하나 더 만들었어요
작은아들꺼도 해야하는디
지방에 있는데수요일날 온다고 팬티랑 배기랑 티랑 많이 만들어달라고 여러차례 전화가 오는데 바빠서 ㅎㅎㅎ
할머니 88의 롱 칠부팔의 원핏은
부탁을 자꾸해서 만들었네요
여기는 영세민이 많이 사는동네라 할머니들이 많거던요
자투리로 애들꺼
예쁜아가씨가 입은 흰티는 어바웃자루에있던건데 니트느낌고 나도 아뭏튼 이옷에 딱 잘 어울려요
첫댓글 오~오늘도 공장이!!
요즈음 덥고 모기 물리고
일도와주는 동생이 여름엔 없어서 시간에 쫒기고 공장도 푹푹 찝니다
ㅎㅎㅎㅎ 모델님 오시고...저도 한가지만...쭉 재봉하면 속도가 좀 날까요...ㅎ
나는 오늘도 아들 배기를 두장 만들었는데요
이시간에 마쳤죠
같은옷을 열개이상씩 만들어요
재봉속도도 나고 옷마다 특성이 있어 바느질법을 익혀 나가는거죠 ㅎㅎ
쿨맥스~~좋죠^^
색까별로 있었음얼마나 좋을까요!!
깔별 좋아하다 원단이 넘쳐날텐데요 ㅋㅋㅋ
@연분홍 ㅋ까변 몽땅질러 보풀 일어날땐 황당 그 자체던데요^^
쿨맥스는 배색이 좀 필요한 원단이라~~ㅎ
가장기본인 노랑 빨강 파랑 정도는 있었음~~ㅎㅎㅎ
글만 읽어도 바쁘다 바빠에요 ㅎㅎㅎ
수요일까지 팬티랑 배기바지랑 티랑 어트케 많이 만들어요ㅜㅜ 날도 더운데ㅠㅠ
라인이 넘 이뻐요~
시원해보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