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11년 천력 11월 12일(양2023.12.24.) 전주대교회에서 ‘하늘부모님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특별예배’를 황실문화재단 이석 황손 부부, 김영구 대한노인회전북자문위원장(전 국회의원), 이강원 부지원장, 장광현 창조문화원장등 새식구 50여명, 식구 300여명 총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되었습니다.
특별예배는 양동희 제직회장의 사회로 준비찬양, 개회, 보고기도, 효정찬양, 말씀 및 축도, 축하공연, 봉헌기도, 광고, 결단의 찬송,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준비찬양(길라잡이찬양단)
먼저 길라잡이 찬양단의 인도로 ‘저 바다보다도 더 넓고, 좋으신 하나님’ 두 곡을 식구님들과 힘차게 찬양하며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 보고기도(조경태 부교회장)
조경태 부교회장은 보고기도에서 “전 세계 모든 인류가 섭리역사의 진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늘부모님의 6000년 섭리 역사가운데 드디어 실체성령 독생녀 참어머님께서 이 한반도에 탄생하셨고 당신의 온 생애를 오직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중단없는 전진으로 달려오신 참어머님이시라는 것을 저희들은 잘 알고 있사오니 참부모님의 축복받은 축복가정으로서, 참된 효자 효녀로서 참부모님과 동시대에 살고 있음을 감사하고, 이 순간이 우리의 인생에 황금기임을 깨닫고 참부모님의 그 간절한 심정을 상속받아 축복가정으로서의 도리를 다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겠습니다. 오늘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리는 크리스마스 특별예배를 기뻐 받아주시옵고 하늘 부모님 천지인 참부모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의 은혜가 가득한 예배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라며 은혜가 넘치는 예배가 되기를 간구하였습니다.
▲ 효정찬양(성가대)
이어 성가대의 효정찬양이 있었습니다. 성가대는 ‘거룩한 교회’를 기쁘게 찬양하였고 식구님들은 ‘아주!’를 외치며 예배의 분위기에 열기를 더하였습니다.
▲ 예배전경
▲ 말씀(이상재 당회장)
이상재 당회장은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오시고 2000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 문화권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정작 예수님의 본질을 잘 모르고 기독교의 신앙이 확산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섭리의 황금기, 결실기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본질이 무엇이고, 사명이 무엇인가? 무엇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셨는가? 하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하겠습니다.”며 ‘예수님의 본질과 구원섭리사’를 주제로 말씀을 이어갔습니다. 당회장은 “예수님은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신성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독생녀를 만나서 어린양 잔치, 성혼을 해서 참부모가 되어서 인류만민을 구원해 주어야 할 구세주, 주님으로 오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 해와를 창조하시고 3대 축복을 주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만물을 주관하라. 이 3대축복을 아담과 해와는 이루어야 합니다. 그렇게 효심을 기르는 기간으로 성장기간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효정’이라는 단어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에덴에서 이루고자 했던 키워드가 ‘효정’이었습니다. 세계 문화사, 인류사를 바꾸어 놓을 한류의 바람이 ‘효정’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참어머님께서 그것을 하고 계신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시며 하나님의 창조이상과 축복, 구원섭리사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이어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뜻과 독생녀를 위한 기독교의 사명에 대해 말씀을 주시며 “기독교는 예수님이 하늘부모님의 독생자이자 인류의 참아버지로 오셨음을 깨달아야하고 2천년 만에 다시 오시는 재림예수, 재림메시아는 독생녀와 어린양 혼인잔치를 하여 참부모로 현현해야 그 사명을 완수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 2천년 역사는 재림메시아와 함께 독생녀 참어머니를 맞이하기 위한 역사입니다. 기독교는 이러한 섭리의 진실을 바로 알아야합니다. 재림메시아와 독생녀의 성혼으로 현현한 참부모를 모셔야합니다. 재림메시아는 문선명 총재이시며, 독생녀는 한학자 총재십니다. 양위분은 1960년 성혼을 통해 참부모가 되셨습니다.”라고 말씀하시면서 “모든 종교, 특히 기독교권은 이러한 섭리의 진실을 알고 참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올바른 신앙의 길을 가야하겠습니다.”며 말씀을 주셨습니다.
▲ 축하공연 1(장광현 창조문화원장)
▲ 축하공연 2(스즈끼 기미에 선교사)
이어 크리스마스 특별예배를 축하하는 축하공연이 진행 되었습니다. 먼저 장광현 원장이 평화의 악기인 ‘피스아’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연주하였고, 성악을 전공한 스즈끼 기미에 선교사가 ‘내 맘의 강물, 강 건너 봄이 오듯’ 두 곡을 아름답게 불러 주었습니다.
▲ 기념촬영(새식구이신 이석황손부부와 김용일교수)
이제 기독교권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하늘부모님의 섭리의 진실을 알리고 모두가 참부모님을 인류의 부모임을 깨닫게 함으로서 올바른 신앙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전도에 박차를 가하여 비전 2025를 승리로 봉헌하는 전주대교회가 되겠습니다.
작성자 : 조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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