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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버 지 의 손
덕천여중 3학년 임 다 희
아 버 지 ,,
존경 스러운 우리 아빠.
우리 아빠의 손 은 깨끗한 날이 없다.
어 렸을적 어른들 어깨 너머로 배운 기술로.
일을 하시고. 돈을 벌어 우리를 키워 주신다.
아 버 지 ,,
존경 스러운 우리 아빠.
우리 아빠의 손 은 부드러운 날이 없다.
거친 손 을 가지고 기계를 고치신지 어느 덧 삼십년.
그래도 나는 우리 아빠 거친 손이 좋다.
아 버 지 ,,
무뚝뚝한 모습 뒤 따뜻 한 우리 아빠.
그렇게 무 뚝뚝 하던 우리 아빠도.
위험한 산을 탈때는 , 그 거친 손으로 날 잡아 주신다.
나와 함께 길을 걸을 때도 우리 아빠는.
나의 손을 꼭 잡으며 "" 빨 리 와 " 이렇게 말 하신다.
아빠의 손 이 나의손과 꼭 잡으면.
지 난 세월 힘들 었을 손 을 생각 하니 눈 물이 왈깍 쏟아진다.
나는 아빠에게 말한다
" 같이가,, " 이 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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