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일에 휘묻이 했던 거와 줄기 중간에서 뿌리가 내리게 했던 수국이 화단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삽목을 해 볼 겁니다.
4월 5월에 삽목을 하는게 잘 산다고 그러는 것 같아 삽목할 가지들을 잘라놓고
자른면에는 계핏가루를 묻혀놓았습니다.
이건 병꽃입니다. 어제 병꽃 모종이 왔는데 가지가 너무 많아 좀 제거해 주느라 순을 자른 건데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삽목으로 키워보려 합니다.
살면 내 덕, 못 살면 지 팔자입니다.
삽목한 순을 심어놓고 습도 공급을 위해 받침에 물을 조금 담고 올려놓았습니다.
날짜는 별도로 적어놓고... 비닐 천막을 쳐 주었습니다.
작년에 삽목해서 화단에서 월동한 거...
첫댓글 기대됩니다~~
수국은 삽목이 잘되는데
병꽃은 어떨지요 연구 성공하셈요
병꽃도 삽목이 잘된다구 하드라구요
수국 8짜
잘살꺼에요
수국8자~~
ㅋㅋㅋㅋㅋ
꽃을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맹선생님^^
비닐천막까지 쳐주시는 정성에 모두 잘살겁니다~
수국8자
웃어요
수국이 삽목이 잘되는군요
잘 됩니다.
요건 작년에 삽목해서 살린 건데 ...화단에 있습니다.
@맹명희 정의집 수국도 삽목 해봐야겠습니다
병꽃 삽목 잘 되는 식물입니다. 맹선생님 덕분에 뿌리 잘 내릴 것이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