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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무역위원회,『일본·인도 및 스페인산 스테인리스 스틸바』에 대한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3년 연장하기로 최종 판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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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07.26 | 조회수 | 194 |
협정명 | 한-인도 CEPA | 국내/외 구분 | 국내뉴스 |
무역위원회,『일본·인도 및 스페인산 스테인리스 스틸바』에 대한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3년 연장하기로 최종 판정
□ 무역위원회(위원장 : 홍순직)는 ’13.7.24(수)에 제317차 회의를 개최하여 일본·인도 및 스페인산 스테인리스스틸바*에 대해 * 첨단정밀, 자동차부품, 화학기계, 원자력발전, 건설 등 산업분야에 전반적으로 쓰이는 원자재임 ㅇ 2.76%~15.39%의 덤핑방지관세를 3년간 연장하여 부과하기로 최종 판정하고, 이를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함
□ 그간의 덤핑방지관세 부과* 이후, 국내 산업피해가 일부 구제되었으나 * ’04.7.30일부터 일본(15.39%), 인도(3.33%~15.39%), 스페인(15.39%) ㅇ 세계시장 규모(’12년, 2,475천톤)의 약 45%에 해당하는 일본, 인도의 생산능력 증가와 스페인의 생산능력 등을 감안할때, 덤핑방지관세 부과가 종료되면 국내산업 피해가 재발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판단함
□ 이번 덤핑방지관세 부과 기간 연장으로 국내 철강 산업이 덤핑으로 인한 피해가 제발되고 있는 것을 방지하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국내 철강산업이 경쟁력*을 제고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자동차 엔진 벨브용 내열강소재, 원자력 발전 터빈블레이드용 강종, 드릴쉽·EPSO 등 심해용 슈퍼듀플렉스 강종 국산화 등 자동차, 반도체, 플랜트, 원자력발전등 미래 성장동력 산업의 핵심 철강 소재 개발
□ 동 건의 재심사의 요청인은 세아특수강, 동일제강, 동부특수강, 대호피앤씨로 ‘12.8.22일 덤핑방지관세 부과 연장을 요청하였으며,
ㅇ 무역위원회는 조사단을 구성하여 국내생산자, 수입자, 수요자, 관련 협회 등에 대한 현지실사, 공청회 등을 실시하였음 * (‘12.9월) 조사개시결정 및 조사단 구성, 현지실사, (’13. 6.26) 공청회
□ 향후, 무역위원회에서는 판정 결과를 기획재정부에 송부(‘13.8.16경)하고 기획재정부는 50일이내에 공고할 계획임
□ 금번에 개최된 무역위원회에서는 신발(스포츠용 및 등산화) 제조 업체(2개)의 무역조정지원기업 지정신청에 대해서도 한-ASEAN FTA에 의한 무역피해가 있는 것으로 판정하였음
ㅇ 판정을 받은 기업들은 향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무역조정지원기업으로 지정을 받아 중진공을 통한 융자와 컨설팅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음
붙임 : 일본, 인도 및 스페인산 스테인리스스틸바 최종 판정 1부. 끝.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문의 : 산업피해조사팀 이정희 사무관 ☎ 02-2110-5564, 덤핑조사팀 최병달 사무관 ☎ 02-2110-49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