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율하천에서

[박석자(창원)]

제가 살고있는 집에서
5분거리에 있는 율하천입니다.

작년에 제가 이름 붙여준 "부부나무"
애기사과 나무예요.
이 나무를 보면 인천에 살고 있는
아들부부가 생각이 납니다.

아파트에서 나오면 이런 풍경이 쫙~ 펼쳐집니다.

하천에는 여러가지 새들과 물고기들이
많이있어요.

여기는 신도시라 젊은사람이 많아 아기들도 많고

왕복 4키로가 넘는 환경 좋은 생태 교육장이지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이곳 뷰~^^

홀딱 반할만하지요?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와
새들의 노랫소리가 어울려
제 마음도 꽃이 되려하네요.
즐거운 감상에 젖어보세요~^^

[강민주(대전)]

멋지네요.

[박석자(창원)]

강민주님~
멋지다하시니 좋네요.
대전에도 봄꽃이 피고있겠지요?

[이광님(광주광역시)]

벗꽃이 만발했는데
나가서 보지도 못하고
사네요~
이렇게 보게되서
좋네요~

[박석자(창원)]

여사님~
🌄아침에 나갔다 왔는데
초여름날씨네요.
오늘 공기도 맑고 봄볕 맞으시며
봄향기 마음에 가득 담으시면
좋을것 같아요.~^^

[김현(전주)]

회원님 ~~
너무 멋진 곳에 살고 계시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박석자(창원)]

김현님~^^
부러우면 지는건데
고고한 도시에 사시면서 부러우시다니 홍홍~~
너무좋아요~~~^^

[김차숙(경북김천)]

넘 ㅡ
좋습니다 (장유 율하이죠)
봄구경 잘했습니다

[박석자(창원)]

장유율하맞아요.^^
올해는 봄꽃에 한껏 젖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