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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스크랩 지리산 함양독바위와 공개바위
솔바우 추천 0 조회 52 14.01.21 12:5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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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21 18:15

    첫댓글 1. 아름답기만 하는 지리산은 슬픈 역사의 아픔도 묻어 있는 산행기를 봅니다.
    민족의 상잔의 아픔이 담겨있는 곳을 보니 이데 올리기이란 무엇인가? 과연 무엇이기에 수백만 명의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았으며 부모, 형제, 자식을 모두 갈라놓았을까요? 역사 공부 조금하고 갑니다.

  • 작성자 14.01.21 21:00

    빨치산이 활동하던 루트에 함양군에서 벽송사능선 창암능선 등에 마네킹과 안내판을 설치했는데 공단에서 모두 철거를 했습니다. 비지정 등산로라고 그랬는것 같습니다.^^

  • 14.01.21 18:15

    몇 년전에 아내와 다녀온 코스인데 독바위 지나 군계능선으로 가는 길에서 링반데룽에 빠져 다람쥐 챗바퀴를 돈 코스인데
    알바없이 무난히 이어셨네요. 아마도 몇 번 답사하신 덕을 톡톡히 보신것 같습니다. ㅎㅎ 몇 년 전 원호님과 함께 오르신 모양이군요.
    사진을 보니 원호님 사진이군요. 그땐 노장대 꼭대기에도 오르셨네요. 저는 바우 잘타는 사람이 젤 부럽습니다. 함께 하신 일행의
    모습도 좀 소개했으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습니다. 지리에 드신 행복한 산행 감축드립니다. 에구~ 부럽

  • 작성자 14.01.21 21:08

    독바위 부근에 눈으로 덮여서 길이 안보여서 신경 좀썼습니다.
    2008년에 원호님이랑 함께했지요. 진주에 사는 둘째 친동생이랑 함께 했습니다.

  • 14.01.21 18:17

    2. 붉은 글씨의 안락문만 보면 여기가 중국인 줄 착각도 해봅니다.

  • 작성자 14.01.21 21:09

    ㅎㅎ 중국의 모든 명승지는 거의가 붉은색 이더군요.^^

  • 14.01.21 18:18

    3. 한국판 파사의 사탑을 보는 거 같아요.
    저렇게 큰 돌로 공기놀이를 한 신선들의 손바닥은 얼마나 컸을까요? 가까이에 있으면 나도 예쁜이 데리고 가서 공기놀이를 하고 싶은데...
    .........
    걸음마 산 꾼에게도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 주는 “자습서 같은 산행기” 앞으로도 많이 올려 주십시오.
    산행기를 마음에 가득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1.21 21:11

    공개바위만 볼려면 3시간만 산행 하시면 됩니다.^^

  • 14.01.22 15:10

    상내봉 능선상에서 군계능선을 따라 공개바위로 하산하는 길은 적설로 인해 쉽지만 않았을 것 같군요.
    제가 지리속살산행을 시작하여.. 작년겨울 처음으로 겨울산행을 다녀온 거~의 같은 코스라서 왠지 정감이 가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1.23 20:32

    노장대와 상내봉 주위에 눈이 좀있고 갈만했습니다. 속살산행 항상 안산 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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