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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마음 가는 대로 나의 스트레스 해소방법
서원 추천 0 조회 119 23.04.07 18:4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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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4.07 19:42

    예전같으면
    큰소리로 호통도
    칠수있지만
    지금은.솔선수범.맞습니다.
    먼저해야됩니다.ㅎ

  • 23.04.07 19:23

    스트레스 해소법은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지만
    그렇게라도 스트레스가 풀렸다니 다행입니다.

  • 작성자 23.04.07 19:43

    ㅎ ㅎ 네
    해양공원 님 바쁘신가봅니다.

  • 23.04.07 19:28

    사람 사는거
    모두 오십 보 백 보얘요ㆍ
    산다는거 자체가 고행 길입니다ㆍ
    스트레스라 생각말고 사는 과정이려니 해야 해요ㆍ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으면 지금 죽으면 됩니다(죽어야 끝이 난다는 뜻)ㆍ
    감사하며 살 일입니다ㆍ
    이만큼도 감사하다ㆍ

  • 작성자 23.04.07 19:44

    맞사옵니다.ㅎ.ㅎ

  • 23.04.07 20:24

    저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푹 자는 것입니다.
    자고 나면 다 용서가 됩니다.

    이상한 사람은 어느 직장에나 있습니다.
    그걸 '질량 불변의 법칙'이라고 하더군요.
    얼마나 골치 아프면 그런 표현을 했을까요?

    겉으로라도 엄하게 대하십시오.
    저도 잘 안 되는 방법이지만요, ㅎㅎㅎ

    하루종일 기다렸어여~
    오시니깐 너무 좋아여~

    제 애교가 쫌 징그럽나요? 푸하하하~^^ ^^

  • 작성자 23.04.07 20:31

    제 애기만 했나봅니다
    사실 저글쓰면서도 제스트레스 푸는것일지도요.
    저는 엄하게 못합니다.제가 되려불편해서요.직장에선 내가 스트레스받는것도
    모를겁니다.
    그런데.이상합니다.물론 저 이기적입니다.
    꼭.그럴때만.단짝친구한테
    전화한다는거.. 난 나쁘다. .
    얼마전.그친구에게.그리말했드만
    그친구.뭔소리냐.전화하는게 좋은거지
    하데요.
    전.운이좋은 여자랍니다.ㅎ

  • 23.04.07 20:24

    아주 스트레스 를 안받고 살순 없지만
    최소한 으로 줄이는 방법을요...

    스트레스 는 만병의 근원이라 해서요

    톤이 조금 높았다 생각되면
    자식들도 싫어 하더군요

    옛날을 잊고 살아야
    현제를 살아갈수 있을것 같네요~^^

  • 작성자 23.04.07 22:13

    맞뉸 말씀만 하십니다.

  • 23.04.07 20:34

    맞아요. 후배들 당찹니다.
    그냥 빙그레 웃어주고
    교대 후 나만의 힐링 장소를 찾아
    잠시 쉬고나면 또 치유가 되더라구요

  • 작성자 23.04.07 22:14

    그럼요.치휴되지요.
    그렇다고 후배가 밉지도
    않습니다.

  • 23.04.08 19:16

    전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나 생각해 봤어요.
    막 먹거나
    뜰에 나가서 일합니다.

    서원 운영자님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
    참 좋아요.
    혼자 삭이지 않고,
    사람에게서 받은 스트레스는 사람에게 위안 받음으로써
    푸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하소연 하며 스트레스를 풀 상대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서원운영자님께서는 잘 살아오셨네요.

  • 작성자 23.04.08 06:48

    동생들이 많다보니.내가 큰탈인데도
    동생들과 많은애기.사소한애기.하죠.그래서 언니도 우리들 도움이필요하구나
    느껴서인지.친구같고.친구들도
    어렸을땐 제가 완벽하게 보였나 제주위에업헜는데.어느날인가.제가울면서
    속상한애길 뱉어내니 주위세 친구가생기고
    나도 그친구애길들어 주다보니 지금까지
    이렇답니다.그래서.내주위사람들.친구들은
    저의모든단점을 다알고있으니.사실 되려편합니다.직장에선좀.외롭긴해요.모든걸 털어놓는다는건 좀그래서요.. .제가봤을땐
    지기님도 저와비슷 할거같아요.쏟아놓는편이잖아요. . 사실.그래서인지 이삶카폐가
    좋아지기 시작했거든요.

  • 23.04.08 07:25

    @서원 실생활에서 만난 사람들에겐
    학교 선후배들에겐
    자존심 때문에
    절대로 털어놓지 못하는 일들.

    카페에선 글로 맘껏 편하게 털어놔요.
    그래서 카페에서 만난
    회원님들은 부담 없어요.
    더군다나 실생활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으니까요.

  • 작성자 23.04.08 08:24

    @종이등불 사실 제애길 털어놓은 이유도있어요.
    전 이삶카폐가 툭털어놓고
    사심없이 애기할수있는 그런카폐였으면
    좋겠어요..

  • 23.04.07 22:44

    딸이 간호사라 그 고충 이해합니다
    어느 사회나 진상은 있나 봅니다

    저는 제가 키우는 꽃을 보며 스트레스 풉니다 근데
    백개 쯤 되는 화분이 집을 수선하려하니 스트레스가 되는 아이러니가 되네요

  • 작성자 23.04.08 06:40

    와.녹우님 집 가보고싶어요.
    저도 식물키우기로도
    위안많이 받긴해요.물주면서
    다듬으면서 혼잣말애기하죠.언제
    또 뵙고싶군요.

  • 배려심 없는 이기적인 사람들과 부대끼며 견뎌야 하는 일이
    괴롭고 고통스러워 직장을 그만 두는 사람들이 많지요,
    그러나 일 덕분에 애들 키우며 먹고산 세월이 아니겠습니까 ?
    힘이 없어 그만 둘 때가 되면 그것도 아쉽게 됩니다.
    때때로 이 세상에 아무도 없이 혼자가 되는 세상을
    생각해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 작성자 23.04.09 06:43

    네.좋은 말씀 새깁니다.
    글을 읽고 서로서로 답글로
    마음 전하는게 참좋구나 그런생각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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