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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감동적인 글 스크랩 (성모성월에) 맡겨두는 커피
너나들이 추천 0 조회 112 13.05.04 15:5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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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5.05 04:37

    첫댓글 *** 온전히 맡긴다 ***

    우리는 다들 마음을 쪼개어 맡깁니다.
    하느님에게, 돈에게, 명예에게, 등등.

    온새미로 맡기지 못합니다.
    불안해서 분산 투자하는 격입니다.

    제 믿음도요.

    아직도 온전히 맡기기엔 먼길인가 봅니다.

  • 13.05.05 07:19

    맡겨지는 커피......... 그런 운동이 있었군요, 이런 이야기 들을 때마디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꼬랑쥐~~~ 박유진 신부님이셔요, ^^

  • 작성자 13.05.05 17:24

    *** 또 틀리네요! ***
    다시 확인, 잘 하지 않는 버릇이 도지는군요.
    고맙습니다.

    (박여진) 신부님이 아니고, (박유진) 신부님이십니다.

  • 작성자 13.05.05 18:13

    1) 조감도(鳥瞰圖) :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 봄. 새가 보는 시각, 입장.
    2) 충감도(蟲瞰圖) :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보는 입장. 곤충이 보는 시각, 입장.
    3) 산그리메 : ‘산그림자’의 고어(古語).
    4) 해밀하다 : 비가 온 뒤 맑게 개인 하늘.
    5) 야단법석(惹端-) : 많은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 서로 다투고 떠드는 소리.
    6) 앙바틈하다 : 작달막하고 딱 바라져있다.
    7) 온새미로 : 자르거나 쪼개지 않고 그대로의 상태.
    8) 적수공권(赤手空拳) : 맨손, 맨주먹. 빈털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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