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펄스베이의 금빛 모래해변
★해변을 따라있는 부자들의 맨션
★ 건물중 가운데 뻥~뚫린 건물 보이죠...
★ 망원으로 땡기니 이런모습 - 풍수지리적으로 이자리는 용이 지나다니는 길목에 건물을 지어서는 안되는 곳이었다고...
방비책으로 용이 지나는 통로를 마련하느라 중간을 뻥~뚫어 지었다고... " belive it or not "
★ 소원을 비는 작은 동상들...
★여기 장수교를 넘으면 백살 넘게 장수한다고...
홍콩 ( 리펄스베이, 틴하우사원 ) ( 2010 - 03 - 08 )
도심속의 해변 "리펄스베이" 와 "틴하우" 사원
우리나라 조성모가수의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리펄스베이와 틴하우사원을 가봅니다.
홍콩에서 설치는 해적들을 물리쳤던 군함의 이름을 따서 지은 "리펄스베이"(Repulse Bay)
홍콩의 가장 유명한 해변 휴양지로 홍콩의 부자들이 주로 거주하는 곳으로 홍콩인과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일광욕을 즐긴다고 합니다.
언덕에 위치한 아파트 가격들이 몇 십억씩 한다고 합니다.
다른 쪽에는 "틴하우" 사원이 있는데 이곳에 대형 "관음" 동상이 서 있습니다.
바다를 수호하는 도교의 여신 틴하우[天后]를 모신 사원으로 어부들이 장수와 행복을 기원하는 곳이다.
1865년에 세워졌으며 중국의 독특한 건축양식을 보여주는 지붕이나 쿤암과 '틴하우' 거상(巨像) 등이 남아 있다.
1972년에 일부를 개수하였다. 원래는 바닷가에 있었지만 사원 부근을 매립하여
지금은 다운타운에 있는 작은 사원 같은 분위기를 띤다.
동상 밑에 있는 작은 동상들의 머리부터 손으로 만지면 재물을 얻는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그것도 요령이 있는데, 두 손으로 머리부터 쓰다듬어 내려 온 후 지갑을 만진 손과
그렇지 않은 손으로 구분하여 다른 동상들도 만져야 된다고 합니다.
이곳의 동상들은 홍콩의 라이온스클럽 등의 사교 모임이나 기업가등이 출연한 기부금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틴하우" 사원은 불교가 아니고 유교이므로 "사원"이라고 부른답니다.
★ 우리나라 이태원같은 시장?...
★ 뒷편 상가지역...
★ 스텐리마겟과 맞다은 넓은 바다가 펼쳐집니다.
★ 바다 부두에서 본 스텐리마겟 방면...
★ 바다에는 놀이배가...
★ 거리의 작업 인부들,..
★ 빅토리아 정상에 오르는 트랩
★ 동기생들이 트랩으로 빅토리아 정상으로...
★ 설립당시의 모형?...
★ 전망대는 안개로 앞을 분간키 어렵습니다.
홍콩 ( 스텐리마겟, 피크트랩 ) ( 2010 - 03 - 08 )
赤柱市場(Stanley Market)
바닷가 근처의 미로처럼 이루어진 작은 길 들을 따라 다양한 상점들이
우리나라 이태원시장처럼 형성된 지역이다.
그림과 수공예품, 가구, 실크제품, 골동품, 의류,그 밖의 다양한 기념품을 파는
노점상이 밀집되어 있으며, 스탠리 프라자는 스탠리의 상징으로서 복원된 식민지 시대의
건물인 머레이 하우스도 이곳에 있다.
스탠리지역의 다양한 볼거리와 맛있는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으며, 가벼운 마음으로 홍콩의 자유로운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피키트랩
홍콩의 명물인 피크트램은 빅토리아 피크까지 올라가는 가장 빠른 교통수단
으로 총길이 386미터를 5분동안 오르내리며 홍콩섬과 빅토리아항구 그리고
구룡반도까지의 환상적인 풍경을 보여준다.
멋진 홍콩시가지의 파노라믹한 항구의 풍경을 즐기는 최고의 교통수단으로
홍콩시민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1888년부터 공공 서비스를 개시하였으며, 오늘날에는 1년에 400만명 이상이 이용한다고 한다.
선로의 총 길이는 1,364m로 높이 368m지점까지 올라간다. 아래쪽 종점은
가든로드의 성요한성당 부근, 높은 쪽 종점은 빅토리아 피크에서부터 약 150m 아래에 있는 피크타워에 있다.
2대가 왕복 운행하는 피크트램은 약 1백여년전에 설치되었는데
지금은 가장 현대화되고 자동화된 전차 교통수단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마침 우리가 올라간 날은 가는 빗방울에 짙은 안개로 지척을 분간키 어려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야경을 담지 못해 못내 아쉬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