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들켰을때?/짝사랑 들켰는데, 어떻게하나
짝사랑 들켰을때?/짝사랑 들켰는데, 어떻게하나
제가 좋아하는 짝사랑이 있는데 애들이 홀라당 말했어요. 근데 남자 애들이 엿듣고 있던거에요!! 그래서 애들이 놀리고 계도 알고 계는 엄청 얼굴 빨개서... 왠지 미안하고... 어떻게 대처하죠? 답변입니다. 우리친구 짝사랑하는 남자가 있는데 입이 가벼운 친구 때문에 남자 친구들이 알아버렸군요. 그냥 알고만 넘어갔다면 좋았을 텐데 그 남자친구이 우리친구를 놀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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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친구 짝사랑하는 남자가 있는데 입이 가벼운 친구 때문에 남자 친구들이 알아버렸군요. 그냥 알고만 넘어갔다면 좋았을 텐데 그 남자친구들이 우리친구를 놀리나봐요. 그렇게 되다보니 우리친구가 좋아하는 짝사랑남이 우리친구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아버렸군요. 의도하지 않게 짝사랑남에게 친구의 마음을 들켜버려서 속상하기도 하고 그런 이야기를 흘려버린 친구가 밉기도 할 것 같아요. 거기다 짝사랑남도 놀림을 받고 있다니 얼마나 미안할까요. 사람이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놀림거리가 아닌데 놀리는 친구들이 야속하긴 하지만 힘을 내어봐요 친구~^^
친구들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짝사랑남에게 친구의 마음을 들켰지만 어쩌면 그게 기회일 수도 있어요. 친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위기 일 수도 있고 기회 일 수도 있는 거거든요. 짝사랑남도 친구의 마음을 알고 있으니 용기내어서 고백해 보는게 어떨까요? 이렇게 알릴려고 한건 아니였는데 상황이 이렇게 되어버렸다고 놀림받게 한것은 미안하다고 이야기 하고서 우리친구의 마음을 이야기 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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