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리단길맛집 허름한 철문 뒤에 이런 고급진 공간이?! 말방국밥 한 입에 눈물 핑 도는 용리단길 반전 아지트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도 변함없이 맛있는 일상을 기록하는 여러분의 견우입니다.
요즘 가장 핫한 골목 중 하나인 용리단길맛집에 다녀왔어요.
성수동 본점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받아 오픈 소식부터 핫했던 용리단길맛집 말방국밥에 옆지기와 함께 방문해 보았는데요!
소문대로 진한 국물과 넘쳐나는 고기 인심에 반하고 돌아왔답니다.
든든한 식사부터 술 한잔 곁들이기 좋은 요리까지 완벽했던 이곳, 바로 소개해 드릴게요.
빈티지한 외관과 따스한 배려가 돋보이는 입구
용리단길맛집 앞에 도착하자마자 특유의 힙한 무드가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성수동 본점과 마찬가지로 러프한 공장 콘셉트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외관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곳에 과연 용리단길맛집이 있을까 하는 강한 의구심을 갖게 만드는 외관입니다.
용리단길맛집 입구에는 대기하는 손님들을 배려해 시원하고 구수한 보리차를 정갈하게 준비해 두셨더라고요.
사소하지만 손님을 향한 따뜻한 진심이 전해져 문을 열기 전부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복도를 따라 실내로 들어가는 길목에는 흥미로운 볼거리가 가득했는데요.
한쪽 벽면에 걸린 사장님의 '버킷리스트 100개' 항목이 눈길을 끌었어요.
이미 실행에 옮겨 지워나간 흔적들을 보며 열정이 느껴졌고, 특히 "덕이라는 것은 사업의 기본이다"라는 확고한 경영철학 문구가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사장님의 사업 마인드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벽면 곳곳을 채운 수많은 손님들의 정성스러운 흔적도 맛집의 신뢰도를 한층 높여주더군요.
반전 매력이 넘치는 세련되고 아늑한 실내 분위기
용리단길맛집 복도를 지나 안으로 들어서면 외관의 투박한 공장 감성과는 또 다른 반전 공간이 펼쳐집니다.
원목 톤과 은은한 간접 조명이 어우러져 세련되면서도 편안하고 따스한 온기가 가득 차 있어요.
좌석 간격도 쾌적하게 배치되어 도란도란 대화 나누기 좋았고, 용리단길맛집 한쪽에는 프라이빗하게 모임을 즐길 수 있는 뭉티기 단체 예약석도 마련되어 있어 회식이나 친구들 모임 장소로도 손색없어 보였습니다.
부담 없이 즐기는 합리적인 가격대
용리단길맛집 대표 메뉴인 국밥류는 1만 원대 초반에서 중반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부담이 없습니다.
특히 제공되는 고기의 양과 리필 서비스까지 감안하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은 구성이에요.
저녁 시간에 곁들이기 좋은 한우스지수육이나 육사시미 같은 퀄리티 높은 한우 요리류 역시 3만~4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선이라 훌륭한 안주가 되어줍니다.
저희는 오늘 시그니처 메뉴들을 제대로 즐겨보기 위해 말방국밥, 한우곰탕, 한우스지수육, 육사시미, 그리고 일월막걸리까지 푸짐하게 한 상 주문했습니다.
지금부터 용리단길맛집에서 즐긴 생생한 후기를 남겨볼게요!
1. 푸짐한 인심의 결정체, 말방국밥
용리단길맛집을 찾는 손님들에게 항상 고기가 가득한 국밥을 풍성하게 대접하고 싶다는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대표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국밥을 먹다가 부족하면 리필까지 넉넉하게 챙겨주시는 혜자 로운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요.
용리단길맛집은 국물만 덩그러니 주는 곳이 아닙니다.
국물은 텁텁함 없이 아주 깔끔하면서도 개운해서 한 입 떠먹자마자 전날 마신 술이 확 풀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뚝배기 하단에는 아삭한 콩나물과 구수한 우거지가 가득 깔려 있고, 소화를 도와주는 큼지막한 무가 큼직하게 자리 잡고 있어 국물의 시원함을 배가시켜 줍니다.
기본 베이스가 워낙 탄탄하다 보니 밥을 말기 전 고기와 건더기만 먼저 건져 먹어도 꿀맛인데요.
어느 정도 본연의 맛을 음미한 후 밥을 말아 잘 익은 석박지와 나물을 얹어 먹으면 그야말로 환상궁합입니다.
여기에 수육이나 육사시미를 슬쩍 얹어 먹어도 별미예요.
매콤 칼칼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와 다진 마늘을 추가해 보세요.
국물이 조금 기름지다 느껴질 땐 처음부터 넣어 얼큰하게 즐겨도 좋고, 푹 익어 몽글몽글 부드러운 무를 밥 위에 으깨어 먹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2. 구수하고 담백한 깊은 맛, 한우곰탕
뽀얗고 맑은 국물 가운데에 공깃밥이 다소곳하게 자리 잡고, 그 위로 잘게 찢은 한우 고기가 마치 햄버거 패티처럼 도톰하게 얹어져 나오는 독특하고 정갈한 비주얼입니다.
국물 한 숟가락을 넘겨보면 잡내 하나 없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과 깊고 구수한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웁니다.
고기는 결대로 찢겨 있어 야들야들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었고, 씹을 때마다 갇혀 있던 육즙이 은은하게 배어 나왔어요.
밥 위에 부드러운 고기를 듬뿍 얹어 국물과 함께 떠먹을 때 곰탕의 진가를 가장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아삭하고 시원한 석박지 한 점, 정갈한 나물 반찬, 혹은 한우스지수육과 육사시미를 번갈아 고명처럼 얹어 먹으니 다채로운 맛의 조화가 훌륭했습니다.
3. 12시간의 정성이 깃든 한우스지수육
용리단길맛집 한우스지를 무려 12시간 동안 정성껏 조리해 낸 명품 요리입니다.
접시 아래에 뜨거운 물을 받쳐두어 식사를 마칠 때까지 식지 않고 따끈한 온기를 그대로 유지하며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스지만 덩그러니 나오는 것이 아니라 촉촉하고 도톰한 살코기 수육도 제법 넉넉하게 섞여 있어 푸짐합니다.
먹기 좋은 한 입 사이즈로 손질되어 나오는데, 입에 넣자마자 야들야들하면서도 말캉말캉 쫀득한 특유의 젤라틴 식감이 예술이었어요.
잡내 없이 고소한 스지와 수육을 단짠 매력의 감칠맛 넘치는 특제 소스에 푹 찍어 먹으면 젓가락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4. 찰진 감칠맛이 폭발하는 육사시미
하루 동안 알맞게 숙성을 거친 뭉티기 스타일의 용리단길맛집 육사시미입니다.
당일 도축 못지않게 숙성을 통해 육질의 찰기와 풍미를 최상으로 끌어올린 느낌이었어요.
선홍빛 고운 결을 자랑하며 씹을수록 야들야들 부드럽게 감기면서도 사시미 특유의 쫀득하고 고소한 육향이 입안 가득 진하게 퍼집니다.
기름장에 콕 찍어 먹으면 신선한 한우 본연의 단맛과 감칠맛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어 술안주로 이만한 게 없겠다 싶었습니다.
5. 용리단길맛집에서만 만나는 특별함, 일월막걸리
맛있는 한우 요리들에 술 한잔이 빠질 수 없어 주문한 일월막걸리입니다.
경주 양조장에서 직접 정성스럽게 담근 막걸리로, 오직 이곳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전통주라 더욱 의미가 깊었어요.
인위적인 탄산감이 거의 없어 목 넘김이 아주 부드럽고, 과하지 않게 적당히 차오르는 자연스러운 달달함이 매력적입니다.
진한 국물 요리와 기름진 수육, 쫀득한 육사시미와도 페어링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반주로 곁들이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정갈하고 푸짐한 음식 덕분에 용리단길맛집에서 옆지기와 함께 더할 나위 없이 든든하고 맛있는 힐링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낌없이 퍼주는 푸짐한 고기 인심과 사장님의 따스한 철학이 느껴지는 공간이라 다음번에도 국밥 한 그릇 생각날 때 재방문할 생각이에요.
인근에서 든든한 점심 식사나 정갈한 저녁 반주 자리를 고민 중이시라면 매력적인 공간과 맛을 자랑하는 용리단길맛집 말방국밥에 꼭 들러보시길 견우가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말방국밥 용산본점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2길 42
첫댓글 외관의 투박한 감성과는 다른 내부는 반전의 공간이 펼쳐지네요~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를 잡았네요!
아낌없이 퍼주는 사장님의 푸짐한 인심과 음식에 대한 철학이 느껴지는 곳이네요~
정말 옛날 고풍스러운 조선 시대 가옥에 온것 같아요~~ 저는 한우스지수육이 맛나보이네요^^
근처가면 가야겠네요~
외관만보면 허름 그자체인데 반젼매력이네요 고풍스런멋까지~
식욕을 자극하는 푸짐한 한상차림이네요~
국밥 리필까지 넉넉하게 챙겨주는 시스템 넘 환영합니다!
맛난 정보 잘보고 갑니다^^
반전의 맛집이라고 하시니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맛있는 곰탕 먹으러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용산에 저런 반전의 공간이 있다니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부족한 국밥은 리필해 준다고 하니 너무 좋습니다.
겉과 속이 다른 맛집이라 인기가 좋을 것 같은데요.
친구랑 여기 가본 적 있는데 국밥 맛집이에요. 한우 국밥이라 정말 입에 녹습니다.
허름한 철문 뒤에 이런 반전의 공간이~~~
국밥 리필은 머리털나고 처음 봅니다. 가즈아~!
용리단길에 이런 훌륭한 맛집이 있었군요.
곰탕이 아주 제대로 만든거 같은데요.
오...이렇게 훌륭한 맛집이 용산에~~~
진정한 반전 공간인데요.^^
허름한 철문 뒤에 찐 공간이 숨어 있었군요.
한번 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