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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범회장님의 카톡에서]
[금보다도 귀한 팁이니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감기 일단,
고전적인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그다지 복잡한 효능은 아닙니다.
혹시 감기나 독감에 걸렸다면, 끓는 물에 양파 몇 조각을 넣은 후, 잠시 우려내자.
이렇게 만든 양파차가 사실 맛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2시간 안에 효과가 바로
나타납니다.
몸살 기운을 완화시킬 뿐 아니라, 가래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감기 증세가 심하다면, 양파 몇 조각을 날 것 채로 더 먹으면 됩니다.
그렇더라도, 양파차를 조금만 마셔보세요.
숨쉬는 것 마저 편해질 것입니다.
♧ 귀가 아플 때,
귀가 아파본 적이 있다면, 이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알 것입니다.
머리까지 깨질 것 같은 이 고통은 어떤 것으로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양파 한 조각을 귀에 넣으면 놀랍게도 통증이 바로 사라집니다.
양파가 귀 안의 염증을 가라앉혀주기
때문입니다.
♧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눈에 뭔가 들어가면, 가능한 빨리 빼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눈을 문지르게
마련입니다.
그렇지만, 이 방법은 틀렸습니다.
당신은 그저 이물질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망막을 긁어대고 있는
것입니다.
보다 나은 방법은, 양파를 컵 처럼 눈 위에 얹는 것입니다.
바로 눈물이 나와서 어떤 이물질이라도 즉시 한 방에 흘려보내 줄
것입니다.
♧ 칼에 베거나 찢어졌을 때,
부엌에서 칼로 베였다면, 양파야말로 당신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양파를 상처 위에 대고 있으면 즉시 지혈이 될 뿐 아니라 소독을 해주는 효과도 있어서 염증을
예방해줍니다.
심지어 상처도 훨씬 빨리 낫습니다.
♧ 흉터,
누구나 하나쯤은 흉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고로 얻은 흉터이건, 수술 이후의 흉터이건, 대부분 평생 몸에 남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양파를 잘라 체에 거른 즙을 사용하면 상처의 변색된 부분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천 조각에 양파즙을 적신 후 상처 위에
대어보세요.
하루에 몇 번만 반복하면 3일 후에는 원래 피부색이 돌아을 것입니다.
♧ 염증이 있을 때,
피부에 염증이 있다면 약간의 우유에 빵 몇 조각과 신선한 양파를 넣어 연고처럼 될 때까지 끓여보세요.
염증이 생긴 부위를 잘 닦아낸 후, 이 연고를 조금만 발라보세요.
그리고 잘 마를 때까지 2 시간 정도 기다린 후, 남은 양파 연고를 깨끗이 씻어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염증은 사라질 것입니다.
♧ 햇볕에 탔을 때,
피부가 햇볕에 타게 되면 표피층이 대부분 파괴되면서 피부 표면이 빨갛게
변합니다.
양파 한 조각을 해당 부위에 대고
있어보세요.
그리고 나서 계란 흰자를 조금 발라주면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양파의 영양분을 녹여내는 역할을 합니다.
효능은 즉시 나타나서 3시간 안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벌레에 물렸을 때,
특히 말벌 혹은 벌에 쏘였을 경우 그 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르기 마련입니다.
즉시 찬물로 씻어내고 양파를 대어보세요.
양파즙이 증발하면서 피부에 남아있는 독을 빼낼 뿐 아니라 붓기도 훨씬 빨리 가라앉칩니다.
효과는 몇 분 안에 벌에 쏘였다면, 양파보다 더 나은 치료제는 없습니다.
정말이지 환상적입니다.
양파는 가격 부담도 크지 않으면서 다방면으로
유용합니다.
가장 좋은 점은 100% 천연 치료제라서, 피부에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화학성분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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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노화
(頭腦老化)예방법]
*나이가 들면 체력이 떨어지고 몸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끼면‘이젠 정말 늙었구나’하는
씁쓸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무언가 자꾸 깜박깜박 잊어 버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두뇌회전이 둔해지는걸 느낄 때면 걱정이
앞서기도 하고,
체력이야 운동으로 보충할 수도 있지만 두뇌노화(頭腦老化)는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반갑게도
두뇌노화를 막는
방법이 있다 하니,
여러 분야의 칼럼을 모아 제공하는
'라이프 핵'에 게재된 글인데 두뇌노화를 막는 8가지 습관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모두는 신경과학자들의 연구로
입증된 방법이라고 합니다.
1.무엇이든 많이 읽어야 하지요.
무엇이든 많이 읽으면 두뇌에서 새로운 신경회로의
성장이 촉진된다 하는데,독서를 하면 기억력이 개선되고,더 많은 신경회로를 만들어 두뇌노화를 막는다 하네요.
굳이 '논어', '맹자' 처럼 어려운 책이 아니더라도 무협지,연애소설, 만화책도 좋다 하지요.
그리고 카페에 올라온 글들을 찬찬히 읽으면서 음미하는것도 좋다 하네요.
특히 글이 긴 글 일 수록 더욱 열심히
읽는 습관이 필요하지요.
긴 글 일수록 시사하는 바가 크며
깊은 물에 큰 고기가 있음을 알아야 하지요.
카톡에 올리는 글도 길다고 소홀히
하지 말고 읽고 또 읽고 해도 아주 좋지요.
2. '노래나 악기를 배우는 것'도 좋다 하지요.
노래를 배우거나 악기를 연주하면,
두뇌의 신경세포 집단인 회백질이 늘어나는데,이 때문에 어린시절 악기를 배우면,수학적 문제해결 능력이향상된다고 하지요.
3. 정기적으로
신체운동을 해야 하지요.
운동을 하면, 혈관 속에 신경영양인자
(BDNF)가 생성 되는데, 혈액이 두뇌를 지날때 두뇌 세포는 이 신경 영양인자를 흡수하지요.
신경영양인자는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준다 하네요.
등산이나 걷기운동
그리고 자전거 타기도 좋은 운동이지요.
운동은 체력도 보강 해주고, 두뇌노화도 예방하는 1석3조의 효과를 가지고 있어요.
4. 새로운 외국어를 배우면 좋다 하지요.
2개 국어를 구사하는 사람이 두뇌에
더 많은 회백질을 갖고 있다 하는데,
두뇌가 더 복잡하고 더 많은 언어활동을 하기 때문이지요.
나이가 들면 단어 외우기가 어렵지만,좌절하지 말고 낯선 언어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일이지요.
'외국어'라 하여 무조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같은 한자 문화권인
'중국어'나, '일본어'를 배우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5. '누적학습'을 하라 하지요.
'누적학습'이란,
기존에 배웠던 것에 새로운 지식이나 정보를 쌓아가는 것이지요.
수학이 대표적인
누적학습이지요.
덧셈, 뺄셈을 할 수 없으면, '인수분해'
도 할 수 없어요.
무엇이든 기초지식이 있어야,다음 단계의 지식으로나아갈 수 있는 것이지요.
'사자 성어'를 익힌다 든가, '명심 보감‘을 탐독한다든가 ‘삼국지'를 읽는 것도 좋은 누적학습이지요
'누적학습'을 계속해 가면, 기억력과
문제 해결능력,언어구사 능력이
향상된다 하지요.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도 누적 학습이지요.
6. '퍼즐을 풀거나 게임을 하는 것'도 좋아요
두뇌는 컴퓨터나
근육과 비슷하지요.더 많은 정보를 투입 할수록 더 잘 작동 하고, 더 많이 훈련 할수록 기능이 강화 되지요.
두뇌는 새로운 정보를 얻거나,사고력을발휘하거나,무엇인가를 기억하려 할 때 새로운 신경 회로들이 생겨나,더 잘 작동하게 된다고 하네요.
'십자 말 풀이'에 단어를 넣어보거나,바둑이나 체스,
컴퓨터 게임 같은 것도 좋다 하지요.
7. '명상'을 하거나 '요가'를 하는 것도 좋지요.
다양한 연구결과,
명상을 하면 집중력과 기억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명상을 한 노인들은 명상을 하지 않는 노인들보다,두뇌 회백질이 더
잘 유지되지요.
이는 '명상'이 스트레스와 불안, 분노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지요.
8.카톡을 1일100종이상 해보세요
지루하지 않는 시간보내기는 으뜸이지요 두네활용에 큰도움이 될겁니다.
불교에선 108배를 하면 두뇌의 혈액순환이 촉진돼 집중력이 좋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요즘 노인성 질환으로,가장 무서운 것이 치매라 하지요.
어느 날 갑자기 자기 자신도 모르게 찾아 오는 치매, 정말 무서운 병이 아닐 수 없어요.
그렇지만, 이 치매를 예방하는 길이 바로 두뇌 활동으로 두뇌노화를 예방 하는 길이라 하네요.
두뇌노화를 예방하면 자연적으로 치매현상은 사라지고, 팔순(八旬)을 지나 백수(白壽)에 이르기까지 건강한 삶을 영위할수 있다 하니, 이것 저것 생각 마시고 무조건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라이프 핵’에 게재된 글>그리고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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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쉬운 치매 예방법.
계란 '이렇게' 먹으면
뇌를 크게 만들어줍니다.
(임형택 원장 3부)' -
http://zooa.kr/bbs/board.php?bo_table=korea&wr_id=3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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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달걀을 식사 전 매일
2~3개씩 먹었더니 몸안 염증 싹
사라져버렸습니다' -
http://zooa.kr/bbs/board.php?bo_table=korea&wr_id=3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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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대의 글로벌한 귀환 ♤
가난이 지긋지긋해 19세 때 가출한 현대 창업자
고(故) 정주영 회장은 인천 부두 막노동판에서 일했다.
노동자 합숙소에 묵던 그는 밤마다 빈대들이 달려들어
도무지 잠을 잘 수 없었다. 빈대들이 나무 침상 다리를 타고 올라오는 것을 보고
침상 네 다리에 세숫대야를 받치고 물을 부었다.
며칠 잠잠하던 빈대가 다시 들끓었다. 빈대들이 세숫대야를 피해 벽을 타고 천장까지 올라가 밑으로 수직 낙하하는 것을 보고 그는 깜짝 놀랐다고 한다.
정 회장은 머리를 쓰지 않는 아랫사람을 야단칠 때 ‘빈대만도 못한 X’라고 했다.
▶'사막의 여우’로 불린 독일 로멜 장군은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나의 가장 큰 적은 빈대였다”고 했다.
부하들이 침구를 햇볕에 말리고, 옷을 끓이고, 살충제를 사용했으나 쉽사리 잡히지 않자, 마지막엔 침대를 불 질렀다.
로멜은 자기 침대가 불타는 것을 보면서도 빈대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뻐했다고 한다.
‘빈대 잡으려다 초가 삼간 태운다’는 말처럼 실제로 빈대로 인한 화재 사고가 적지 않았다.
조선일보 기사(1937년 8월 18일 자)엔 부산의 한 가정집에서 빈대를 잡으려 방 안에 휘발유를 뿌리고, 문밖에 모깃불을 피웠다가 불이 옮겨 붙어 가옥 20여 채가 불 타고, 15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사건이 기록됐다.
1950~1960년대에는 빈대약을 메고 다니면서 뿌려주는 행상인도 등장했다.
▶서민의 음식 빈대떡은 이름 때문에 달갑지 않은 오해를 받는다. 가난한 사람들이 먹었다고 ‘빈자(貧者)떡’이라는 설이 있고, 손님을 대접한다는 의미로 ‘빈대(賓對)떡’이라는 얘기도 있다.
가장 유력한 것은 중국 전병을 빙자(餠飣)라고 불렀는데 세월이 흘러 빈대떡으로 바뀌었다는 주장이다. 납작한 빈대의 모양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
▶빈대의 길이는 6~9㎜ 정도인데 자기 몸 부피의 2.5~6배까지 흡혈할 수 있다. 모기보다 7~10배 많은 피를 빨지만, 지능이 떨어져 피가 잘 나오는 곳을 찾을 때까지 이동하면서 한 번에 수십 방씩 물어뜯곤 한다.
빈대는 1970년대 새마을 운동과 맹독성DDT 살충제 도입 등으로 사라졌다가 해외 교류가 늘면서 10여 년 전부터 다시 등장했다.
▶전근대적 비위생의 상징이던 빈대가 전 세계 곳곳에서 출몰해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다.
요즘 기승을 부리는 빈대는 화학적 공격에 대한 저항력까지 길러 일부 살충제에 대해선 거의 무적이 됐다고 한다.
코로나 봉쇄가 풀리면서 파리·런던·뉴욕은 물론 서울에도 빈대 신고가 늘고 있다. 결코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조선일보 박종세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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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지 이로움, 마늘의 놀라운 효능! /
이렇게 드세요!
몸속 온갖 염증, 성인병 싹 사라집니다! /
냄새 없애는 법 /
마늘의 힘 /
책읽어주는여자 SODA's 건강 오디오북'
- http://zooa.kr/bbs/board.php?bo_table=korea&wr_id=3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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