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life 미드 몇개 추천합니다. 그동안 잘 언급되지 않은걸로.

[zorzo]

밴쉬

:거칠고 야하고 자극적인 드라마.19금이니 미성년자는 PASS.

 대화와 타협보다 일단 들이대고 들이박는 시원시원한 맛이 있는 드라마.

 한국계 배우도 나옵니다(정말 찰지게 연기 잘함).

 현재까지 시즌1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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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펀블랙

: 드라마 소재(복제)도 독특하고 여주인공이 연기 참 잘합니다.(특히 헬레나역일때)

 1인7역을 하는데  많은 분들이 송지효 닮았다고 하는데 정말 닮았어요. 이복동생으로 나오는 여주인공 동생은 조권   닮았구요.

공중파에서도 방송하는데 개인적으론 편집과 더빙으로 인해 다른 루트로 봤을때와 달리 재미는 더 반감되는거 같더군요.

이 작품으로 여주인공인 타티아나 매슬래니는 2013년 비평가 선택 텔레비전 어워드 드라마 부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합니다.

현재까지 시즌1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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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넘

: 2077년 기업이 지배하는 세상. 테러리스트 사형순간에 테러리스트 몇명과 여주인공이 2012년도로 떨어집니다. 미래를 바꾸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

간단한듯 보이지만 시즌 2까지 완결된 지금 여주인공은 확실한데 나머지 인물들에 대해 선과 악, 

누가 착하고 누가 나쁜지 갈수록 헷갈리는 맛이 있는 드라마. 캐나다드라마

현재까지 시즌2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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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알싸에서 언급됐던 유명한 미드는 제외했구요. 위 3작품 모두 제 개인적 스타일과는 맞지 않는데 저도 추천받고 설마하는 마음으로 보았는데 단번에 달렸던 드라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