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만난 후 어떤 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말씀 선생]

베드로전서 5장 6.26

1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3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4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장로는 양무리의 본이 되어야 합니다.

양무리를 치되 자원하여 기쁨으로 하고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시고 양을 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표현으로 양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베드로도 영광을 생각하며 고난을 받음으로 양무리의 본이 되었습니다.

목자장 예수님도 십자가를 먼저 지심으로 영광의 본이 되셨습니다.

어제는 한 팀과 네 달만에 만나서 마태복음 말씀을 공부하고 아내를 불러서 그 팀과 함께 식사를 하였습니다. 함께 공부하는 한 목사는 아내를 만난 후에 다른 여자는 여자로 보이지 않은다고 하였습니다. 다른 한 자매 목자는 화재가 나서 많은 피해를 본 상황에서도 풍성한 식사와 선물로 섬겨주셨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만난 후에 다른 어떤 것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나의 진심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후에 아무리 좋은 차도, 집도, 아무리 높은 권세도 나의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안목을 변화시켜주십니다.

한 마디) 예수님을 만난 후에 어떤 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회개제목

1. 좀더 분별력을 갖지 못한 것

감사제목

1. 방학 중 전도할 수 있어서

2. 한 팀과 사도를 전도여행 보내신 예수님을 배울 수 있어서

3. 함께 식사 교제할 수 있어서

4. 한 목동의 메시지를 도울 수 있어서

5. 운동을 많이 할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한 어린이가 부활의 증인이 되도록

2. 경외심을 배우고 심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