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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크레용 재활용기구
부러진 크레용을 모아 녹여서 새로운 크레용을 만들어 쓸 수 있으며, 집에서 크레용을 만드는 과정을 체험할 수도 있다. (약 2만7천원). ‘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에서 플래티넘상을 수상한 최고의 장난감이기도 하다
33. 디지털 해시계 작동원리는 해의 움직임과 그림자를 이용하는 옛날 해시계와 같아서 건전지는 필요 없다.
34. 가정용 자판기 보통 자판기를 크기만 작게 만든 것 같은 이 자판기는 전용 동전을 넣으면 차가운 음료가 나온다는, 자판기와 같은 원리로 작동된다.
35. 지진 예측 식물 The Earthquake Plant’라는 이 식물은 진동이 느껴지면 잎을 오므리는 특성이 있다.
미리 맞춰둔 기상시간이 가까워지면 시계의 중앙부분에서 해가 떠오르듯 둥근 전구가 천천히 올라오면서 점점 밝아진다.
37. 양손 다 쓰는 가위 유니버셜 디자인 제품인 이 가위는, 일반적인 가위의 상식을 뛰어넘어 각자 자신이 사용하기 편한 손을 이용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가위를 쥘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됐다.가격은 1천8백엔(약 1만8천원)이다.
38. 손목시계 카메라 중국의 ‘Eittek’사에서 선보인 PDA 디지털 손목시계는 알람과 같은 일반적인 시계 기능은 물론이요, 심지어 사진도 찍을 수 있다.
39. 분필 필요없는 칠판 문구제품으로 유명한 일본의 파이로트사에서는 ‘자기반전표시식 보드’라는 칠판을 개발했다. 40.리벤지 CD 시끄러운 이웃에게 복수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리벤지 CD’가 나왔다. 41.레코드 버스 레코드가 회전하는 방식이 아니라, 바늘이 달린 버스가 레코드 위를 빙글빙글 돌아가며 내장된 스피커와 앰프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만든 아이디어 상품.
42.스탠드로, 책상으로 ‘변신램프’ 높이 160cm 폭 100cm인 이 램프는 보기에는 그저 평범한 조명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속에는 웬만한 크기의 책상이 하나 숨겨져 있다. 램프의 갓 부분을 닫아 놓으면 평범한 조명 역할을 하지만 양쪽을 젖히면 바로 책상으로 둔갑하는 것.또한 책상 위의 스탠드 역할도 하기 때문에 더할 나위 없이 편리하다. 가격은 약 2천유로(약 2백70만원).
43.치매 걱정 없애고 게임도 하고 ‘휴대게임기’ 뇌의 작용을 활발하게 만들어 주는 중년용 휴대게임기 ‘브레인 트레이너’를 일본의 전자완구회사 세가토이즈에서 내놓았다.
44.[일기예보 공] - 출근 전 기압체크 미국에서 만든 ‘Amazing Weather Ball’이라는 공은 고기압일 땐 공 안의 수면이 내려가고 저기압일 땐 수면이 올라간다.
45.[얼음 대용 돌] - 음료수에 돌을 넣자 소프스톤’(활석의 일종)을 사용해보자. 핀란드의 디자이너가 만든 이 제품의 가격은 3천45엔(약 3만4백50원).
46.[병아리 비누] - 솜털이 점점 자라요 이 비누는 2~3일 동안 가만히 놔두면 비누의 성분으로 인해 솜털과 벼슬이 생기는 신기한 비누다. 가격은 4백엔(약 4천원).
47.[벌레잡는 액자] - 빛으로 꾀어 끈끈이로 탁 이 액자는 램프와 파장으로 벌레를 유인해 끈끈한 시트로 포획하도록 돼 있다.
48.[한장 커터] - 뒷장은 멀쩡해요 Single Sheet Cutters’를 사용하면 가장 위에 있는 한 장만을 잘라낼 수 있다. 49.발광 입욕재 보통 빛이 나는 생물이라고 하면 반딧불이를 떠올리지만, 바다에는 더욱 많은 종류의 발광생물이 존재한다. 가격은 1천2백원(약 1만2천원).
50. 오토바이용 에어백 오토바이와 재킷이 와이어로 연결되어 있어 넘어지거나 하는 등의 사고로 와이어가 빠지게 되면 순간적으로 재킷이 부풀어 오른다.
51.TV 접근금지 센서 TV의 전원이 들어오면 자동적으로 센서에도 전원이 들어오게 되어 있어, TV에 접근하면 경고음이 울린다. 52.[전화 면도기] - 면도와 통화 동시에 이 제품의 광고를 보면 “통화와 면도, 운전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문구로 선전하고 있다.
변기 뒷부분의 물탱크를 수조로 바꿔 물고기 등을 키울 수 있게 만들었다. 54. [여드름 제거기] - 시원하게 뽑아내 우리나라에서는 주방용 칼 등으로 유명한 독일의 헹켈사에서 효과적으로 여드름을 짜는 기구를 선보였다. 55.[입김 장갑] - 호~하면 따끈따끈 손등에 있는 뚜껑을 열어 충분히 입김을 불어 넣은 후 뚜껑을 닫으면, 손등에서 손가락까지 연결되어 있는 자체 히팅시스템이 따뜻한 입김에 반응해서 손 전체가 따뜻해진다고. 56. 멋쟁이 여성 필수품 ‘매니큐어기계’ 손을 넣고만 있으면 자동으로 매니큐어가 칠해지는 이 기계는 미국의 ‘이매지네일(Imaginail)’사가 개발한 것으로서 가정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열 손가락 모두 칠할 경우 약 7분 정도가 소요된다고.
57. [아이스크림 요요] - 10분만 돌리면 ‘시원’ 차갑게 식힌 요요를 열면 두 개의 작은 접시로 나뉜다.
이 접시에 아이스크림의 재료가 되는 액체를 넣고 10분 정도 요요를 즐긴 후 다시 요요를 열어보면 안에는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져 있다. 요요 안에 들어있는 특수 냉각제와 회전운동을 이용한 원리. 가격은 1천6백엔(약 1만6천원). 58.[돌돌 말리는 프라이팬] - 펴고 싶은 만큼만 펴 사용하지 않을 때는 돌돌 말아서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다. 또한 원하는 크기만큼 펴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스테이크나 오믈렛 등 다양한 요리에 적합하다. 디페닐 실리콘 재질에 테플론 코팅이 되어 있다. 59.[캐피털 후크] - 단추 채워줄게 일본의 잡지에서 생활잡화와 문구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이 제품은 특히 청바지의 단추를 채울 때 편리하다. 가격은 9백엔(약 9천원).
60.[먹는 향수] - 뿌리지 말고 마셔 이 ‘마시는 향수’를 복용하고 한 시간 정도가 지나면 입 냄새가 향기로운 장미향으로 바뀌고, 매일 복용하면 체취나 땀냄새까지 모두 바뀌게 된다. 61.[목소리 변조 도어폰] - 혼자 사는 여성에 ‘딱’ 이 ‘마시는 향수’를 복용하고 한 시간 정도가 지나면 입 냄새가 향기로운 장미향으로 바뀌고, 매일 복용하면 체취나 땀냄새까지 모두 바뀌게 된다. 61.[목소리 변조 도어폰] - 혼자 사는 여성에 ‘딱’ [출처 - 풀빵] |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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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정말 멋지네요! 마시는 향수 갖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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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신기한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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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비누귀엽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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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사고싶은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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