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세훈 시미즈s펄스 이적 관련 홍명보감독이 진실의 방에 오세훈을 불러서 시미즈s펄스로 가면 강등싸움을 해야하는점, 선수에게 커리어적으로 도움이 이적이되는것인지 등등을 설명하면서 시미즈로 이적하는것에 반대함. 결국 오세훈은 잔류할듯.
단독기사가뜬 레오나르도의 경우 현재 연락이 닿지 않은 상황임.
금성
조지훈 현재 남해 전지훈련에 합류해 입단테스트 중임.
박동진의 이적을 허락하지 않을예정. 연봉인상을 통해 팀에 잔류시킬 예정
수원삼성
김민우 전지훈련을 가는 동료들과 작별인사를 했다고함. 청두 이적 사실상 확정. 이적료는 정상빈의 이적료보다 낮은것으로 알려졌으나 연봉인상과 다년계약 조건인것으로 알려짐.
강상우 오늘 오후 전북에게 베이징으로 간다고 통보함. 이적료, 연봉 각 150만 달러임. 전북은 강상우에게 11억의 이적료를 책정했었음. 연봉은 베이징의 절반 수준임. 세후 기준이기때문에(넷트) 실질적으로 강상우가 받을 수 있는 금액은 더 높을듯
임채민 전북이 힘들게 협상채널을 열어 협상중이지만 중국 선전FC가(이장수 감독 부임예정) 임채민 영입전에 뛰어듬.
주민규 역시 산둥에서 관심이 있음. 선경에너지에 아직 공식 오퍼가 들어온것은 아님. 선경에너지도 주민규를 보낸다면 대체자 찾기가 어렵기 때문에 적은 금액으로 보낼 생각은 없음.
중국리그에서 임금체불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 일부 구단의 경우 계약한 금액의 50%를 선지급하겠다는 조항을 넣음. 강상우도 마음이 흔들린 이유가 위 조항때문임.
첫댓글 김민우와 정상빈 선수가 나가고, 정승원 선수가 들어오네요...
외국인 선수도 들어오기는 하지만... 여전히 수원은 밑빠진 독 채우기기 같은 느낌이랄까요...ㅠㅠ
그로닝이 얼만큼 해줄지와 사리치 폼이 관건이네요.
검증된 블투이스와 정승원등 전체적인 발런스는 괜찮아 보이네요.
피지컬 좋은 김건희,오현규,그로닝에
사리치,정승원,최성근등이 받쳐주고 블투이스,민상기,양상민 정도면 베스트는 나빠 보이지 않는데 뎁스가 문제네요.
강현묵등 어린 선수들이 더 성장해주면 좋을텐데 일단 살짝 기대되는 시즌입니다.
수원 프론터가 갑자기 일을 하기 시작했네요. 블투이스와 정승원에 이어서 이번에는 류승우 영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