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던지는 분보다 더 짜증나는 분이었는데요.
매일 1000원어치씩 사는 아줌마였는데,
어느 것이 제일 따뜻한지 구워놓은 빵을
손가락으로 일일이 꾹꾹 눌러가며 골라먹던 분.
얼굴에 밀가루 반죽을 끼얹고 싶었던 게 한 두번이 아니었죠.
짜증나서 나중에는 그 분이 오면 그 즉시 빵 세 개를 구워서 줬네요.
첫댓글 윽..... 아주머니 ㅠ.ㅠ 저는 계산 다하고 나서 두 세개씩 꼭 반품하던 단골 아주머니.
진상 손님들 참 많네요
22힘드셨겄어요ㅜㅜ
첫댓글 윽..... 아주머니 ㅠ.ㅠ 저는 계산 다하고 나서 두 세개씩 꼭 반품하던 단골 아주머니.
진상 손님들 참 많네요
22힘드셨겄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