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드레서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출처 : https://www.dmitory.com/specup/84992576
대왕식빵과 미니식빵
그대로 퍼와서 반말인점 양해부탁하긔
----------
나는 중소기업에서 인하우스 마케팅 담당하고 있는 6년차 회사원이야.
사실 그렇게 오래된 경력은 아니지만 이쪽 일이 20대 젊은 직원이 많고,
내가 밑에 직원들을 받는 입장이다 보니 신입토리들이 자주 실수하는 몇 가지
반복되는 패턴이 보여서 알려주려고 해.
일단 이 글을 읽기에 앞서서...
'내 사무실에는 사사건건 근태나 품행을 지적하는 꼰대 같은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이라면 이 글을 안 읽어도 돼.
이 글에 나오는 건 정말 기본적인 거라서 그런 꼰대가 있다면 이미 지적을 당했을 거야.
오히려 정말 무서운 건... 아무도 지적을 하지 않아서 잘못된지도 모르고 계속
하던 대로 행동했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어느새 평판이 정말
개판이 되어 있는 경우가 무서운 거 같아.
주로 젊은 직원이 많고 평등한 관계를 지향하는 사무실에서 이런 일이 생기는데
말하면 꼰대같이 보일까봐, 관계가 어색해질까봐 말은 안하지만 뒤에서는
'걔 좀 생각 없더라', '어린 것 같다' 이런 식으로 말이 돌아...
어떤 경우들인지 몇 가지 알려줄게.
1) 사무실에서 언니, 오빠, 누나, 형 호칭
이건 아주 흔한 케이스는 아닌데 은근히 일 년에 한두 명씩 나타나.
당연히 처음 들어오자마자 언니, 오빠라고 호칭하는 사람은 없지.
근데 다닌지 한 3달 정도 되면서 나름 친한 사람 생기고 하면 은근슬쩍 사석에서 말 놓자~하다가
사무실까지 끌고 와서 자기들끼리 얘기하면서 저런 호칭 쓸 때가 있어.
공식적인 회의 자리 아니라도 사무실에서는 저런 호칭 쓰면 안돼.
누구랑 누구랑 형 동생 하더라 하고 반드시 뒷말 나와.
회사는 동아리가 아니고 친목을 쌓으러 오는 곳도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해.
2) 친구들끼리 쓸 법한 표현 조심
이것도 평등 관계를 지향하는 회사에서 흔히 발생하는 일인데... 서로 편하게
대해주다보니 진짜 너무 편하게 생각해서 친구들한테나 쓸 법한 말을 쓰는 경우가 있어.
일례로 회사에서 스몰토크 중에 직급이 좀 있는 분이 여행지에 갔는데
비가 와서 구경을 제대로 못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 말을 들은 신입사원이
"헐~ 불쌍하다"라고 해서 사람들 사이에서 개념없다고 말이 나온 적이 있어...
편하게 말하다보니 무심코 나오는 것 같은데, 스몰토크 중에도 이 사람들은
친구나 동호회 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생각하고 말을 가려서 해야 해.
특히 윗사람한테 말할 땐 더 조심해야 하구.
3) 상사나 신입사원 앞에서 회사 욕하지 않기
회사 욕, 누구나 하잖아? 나도 엄청 많이 해.
근데 회사 욕은 가족이나 회사 밖에 있는 친구들한테 하는 거지, 같은 회사에 있는
사람들 - 특히 상사나 새로 온 직원 앞에서 절대 회사 욕하는 거 아니야.
회사에 대한 불만이 있으면 회사 밖의 다른 사람들과 씹으면서 스트레스 풀거나
회사에 정식으로 해결을 건의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해.
자기보다 직급이 높은 사람 앞에서 회사를 욕하는 건 처우 개선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자기 이미지를 깎아 먹는 행동밖에 안 된다.
신입사원 앞에서 회사를 욕하는 건 본인 이미지도 우스워질 뿐더러, 나중에
혹시나 회사가 그 사실을 알게 되면 문제 직원으로 낙인 찍힐 수 있어.
4) "해주세요"는 존댓말이 아니다
이건 은근히 자주 있는 일인데 상위 직급자에게 무언가 요청할 때 "~해주세요"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
구두로든, 메일이든.
나름 부탁했다고 생각하겠지만 해주세요는 보통 상위 직급자가
아랫사람에게 업무 지시를 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라서
ex) 기안서 18일까지 작성해주세요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부탁할 때는 요청드립니다 또는 부탁드립니다 같은 공손한 표현을 쓰는 게 맞아.
좀 꼰대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윗사람한테 "~해주세요"라고 하면
받는 사람이 "얘 뭐야?" 라고 생각하고 언짢아할 수 있다는 점... 기억해 줘.
5) 제 2의 인생 설계 티내지 않기
장래희망 백수, 퇴사가 인생 목표, 회사 때려치우고 유튜버 하고 싶다 등등
요새 흔하게 하는 말이고 책도 나오고 유머로 소비되기도 하는 말이잖아.
나도 많이 쓰거든 인터넷에서는 ㅎㅎ
나도 인생 목표 돈 많은 백수야.
근데 이거 회사 사람들 앞에서 남발하면 안 돼.
어차피 모두들 회사 다니려고 사는 사람없고, 언젠가 로또 맞아서 회사 그만두는 게
꿈인 거 모두 동의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맨날 언젠가 이 회사 때려치고 탈출할 거라고
노래부르는 거 좋아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
은연 중에 모든 사람들에게 "재는 언제라도 회사 때려칠 애"라는 인식이 심어지고
그런 인식이 생겨서 회사생활 하면서 더 편하고 좋을 일은 절대 없어.
마이너스가 되면 됐지.....
특히ㅠㅠ 위에 말했듯 상사 앞에서 말하지 마.
듣기 좋은 꽃노래도 삼세 번이라는 점! 꼭 기억하자.
6) 경력직 이직 사원은 신입이 아니다
경력직으로 타 회사에서 이직해 온 분께 신입사원이 가서 친한척 하면서
"저도 온지 얼마 안됐어요~ 반가워요~ 친하게 지내요~" 하는 경우...
생각보다 꽤 있는 케이스야.
경력직으로 직급 달고 오신 분은 절대 일반 신입사원과 동등하지 않아.
내가 이 회사에 더 오래 있었다고 해도 상위 직급자 대우를 해주어야 해.
그리고 똑같이 앞에서 말조심 해야 하고
우리 회사 신입사원이 경력직 이직한 대리한테 "이 회사는 연차가 별로예요"
"연봉도 짜게 줘요" 이런 말을 해서 말이 좀 돈 적이 있었거든...
상위 직급자는 필연적으로 회사 임원이 직원들의 품행과 평판을 확인하는
창구로 사용해. 억지로 잘 보이려고 알랑방구 뀔 필요는 없지만 찍힐 만한
행동은 최대한 자제 하는 게 좋아.
7) 은근슬쩍 반말 주의하기 (말끝 흐리기)
회사에서 직급자랑 이야기 할 때 혼잣말 하듯이, 또는 말끝을 흐리면서
은근슬쩍 반말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구설에 많이 오르는 사유 중 하나야.
"그거 아닌데..." 라든가 "내가 그랬나?"
이런 식으로 뒷말 짧게 끊는 경우.
혹은 "아니아니 그게 아니고."
이런 식으로 대놓고 반말 하는 경우도 있어.
사람이 말하다보면 한두 번 가끔 이런 식으로 튀어나올 수도 있지만 되도록
자제하는 게 좋고, 상습적으로 할 경우엔 반드시 뒷말이 나오니까 조심해야 해.
말을 할 때는 항상 "~에요" 또는 "~입니다"까지 문장을 완벽하게 끝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아!
요즘 인터넷에서 보면 "할 일만 잘하면 옷이나 말투, 근태 따위
어떻든 무슨 상관이냐~" 하는 풍조가 있는데 실제 회사에서는 그런 걸로 말이 돌고
상사들 임원들 사이에서 평판 떨어지는 거 한순간이라... 안타까운 경우를 많이 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개념 없는 애 생각 모자란 애로 찍혀 있는 직원을 보면
차라리 꼰대가 하나 있어서 대놓고 말이라도 해줬으면 좀 나았을까 싶어.
당시엔 기분 나쁠지언정 같은 실수는 다시 안하게 되니까...
내친구랑 친구남편이랑 셋이서 술을 마시는데 친구남편이 자기네 회사 형 누나 막 이러길래 아 형 누나라고 그래요? 직급 안부르고? 이랬더니 자기는 그렇게 부른대.ㅋ.ㅋ 그래서 오~ 우리회사에서 나한테 그랬으면 엄청 혼날텐데 ㅎㅎ 이랬더니 나보고 회사 생활 안해봤냐고 그런식으로 몰던데...ㅎㅎㅎㅎ
너무 긴장하고 회사생활 할 필요 없고, 친해진 사람이랑 친하게 지내도 좋고, 말 편하게 해도 좋은데.. 같은 상대라도 공적인 얘기할 때랑 사적인 얘기할 때랑 자리 구분 딱 해서 말투도 바꿀 줄 알아야해... 특히 단둘이 말고 다른 사람들이 보는 자리에서는 더더욱...!! 내 면도 우스워지지만, 내 친한 동료 면도 깎아먹는 짓이야.
말 툭툭 내뱉는 사람들 진짜 많아. 뭐 물어보면 몰라요~ 알아요~ 이런식으로 대답함ㅋㅋㅋ 내가 정확히아는지 확인하려고 다시 물어보면 대답못함. 그래서 모르는데 안다고 대답하면 나중에 일이 엉망진창된다고 모르겠으면 모르겠다고 대답하는게 좋다라고했더니 다음부터 뭐 물어볼때마다 걍 다몰라요~ 이렇게 대답함..ㅋㅋㄱ 황당해서 말장난하냐고했더니 내가 모르는거는 모른다고 대답하라고하지않았냐.. 이렇게 얘기하더라고..ㅎ
1 진짴ㅋㅋㅋㅋ 그냥 냅둔다고 얘기 안도는줄 아나.. 걍 걘 냅둬..이러고 뒤에서 얘기 다나옴ㅋㅋ 윗사람이 이름 부르고 하는거랑 신입이 **오빠 이러고 다니는거랑은 다르지.. 하다하다 친하다고 3살 많은 상급자한테 야야 하면서 이름부르는 노개념도 봄ㅋㅋㅋ 뒤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이구요..
다 받고 난 좀 이해가 안되었던 경우가 있음.. 같이 일하는 동료인데 2년동안 자기 핸드폰 번호 안알려주는 애가 있었어....책임님이 번호 알려달라고 하니까 회사분들이랑 사적으로 엮이기 싫다고 안줬다는데, (같은팀임) 그렇게 선 그어놓구선 나중에 다른사람들끼리만 잘 지내니까 서운하다고 하드라; 회사라고 해서 너무 선 긋고 하는것도 진짜 별로인것같암..어울리고 싶지 않아도 예의상 좀 어울리는 척이라도 했음 좋겟오..ㅠ너무 꼰대 마인드인가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많습니다,,
나 회사에 해주세요 하는 사람있는데 개빡침 진짜
나 말끝 흐리기 진짜 고치고 싶은데 안 고쳐져........ ㅠㅠㅋㅋㅋㅋㅋㅋ 의식은 하고 있는데 어쩌다 한 번씩 튀어나와서 그냥 사는 중 에라이 모르겠다~~
7번 진짜 기죽어서 누가 뭐?! 하면 존나 흐리게됨 ㅠㅠ
글고 언니어쩌구는 그러는팀이 있고 안그러는 팀이 있더라...
맞아..기죽어서...이러고싶지않은데 존나 말 흐리게됨...ㅠㅠㅠ무서워
@10023567 ㅠㅠ 무서워 그래서 할려던말 존나 한줄인데도 까먹어서 멘붕옴 하...
ㅁㅈ......
제목보고 북마크했다가 글다읽고 북마크 해제 ㅠㅋㅋㅋㅋㅋ
내친구랑 친구남편이랑 셋이서 술을 마시는데 친구남편이 자기네 회사 형 누나 막 이러길래 아 형 누나라고 그래요? 직급 안부르고? 이랬더니 자기는 그렇게 부른대.ㅋ.ㅋ 그래서 오~ 우리회사에서 나한테 그랬으면 엄청 혼날텐데 ㅎㅎ 이랬더니 나보고 회사 생활 안해봤냐고 그런식으로 몰던데...ㅎㅎㅎㅎ
저런 사람들이 있다고...? 저건 너무 기본인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 꿀팁!!
꿀팁
고마워 꿀팁 !! ㅎㅎ
꿀팁 고마어ㅠ
7 진짜 기분나쁨
너무 긴장하고 회사생활 할 필요 없고, 친해진 사람이랑 친하게 지내도 좋고, 말 편하게 해도 좋은데.. 같은 상대라도 공적인 얘기할 때랑 사적인 얘기할 때랑 자리 구분 딱 해서 말투도 바꿀 줄 알아야해... 특히 단둘이 말고 다른 사람들이 보는 자리에서는 더더욱...!! 내 면도 우스워지지만, 내 친한 동료 면도 깎아먹는 짓이야.
그리고 단둘이 있어도 대화 주제에 따라도 조심해야 되고...!! 사적으로 친할 때는 친구여도, 공적인 얘기할 때는 회사 동료로서 존중해주기.
7번 내가 약간 버릇있어서....(내가 직급이있긴함) 조심해야지 하는중
나 7번 말 끝맺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자주 하는데 고치고 싶어... 근데 무의식적으로 저래 됨 내가 하는 말에 자신이 없어서 그런가 항상 말 하고 후회함
내가 한 말실수는 팀장님한테 교수님이라 부른거......... 신입때..... 입버릇이엇음...
근데 생각보다 회사사람을 친구로 생각하는 신입 많더라... 가끔 기함할 때 잇음
7번 ㅠㅠㅠ
나 암것도모르고 첫회사들어갔는데 다들 언니언니 그러길래 그게 당연한줄알았음..ㅋㅋ
이직하면서 보통은 안그런다는걸 알게됐지,,,,,,,,,,,,,,,
대부분 공감
은근슬쩍 반말하는 20대 직원 진짜 존많.. 지적하기도 귀찮아서 냅둠 언젠가 이사님한테 개털릴듯
말 툭툭 내뱉는 사람들 진짜 많아. 뭐 물어보면 몰라요~ 알아요~ 이런식으로 대답함ㅋㅋㅋ 내가 정확히아는지 확인하려고 다시 물어보면 대답못함. 그래서 모르는데 안다고 대답하면 나중에 일이 엉망진창된다고 모르겠으면 모르겠다고 대답하는게 좋다라고했더니 다음부터 뭐 물어볼때마다 걍 다몰라요~ 이렇게 대답함..ㅋㅋㄱ 황당해서 말장난하냐고했더니 내가 모르는거는 모른다고 대답하라고하지않았냐.. 이렇게 얘기하더라고..ㅎ
다 맞는 말... 내가 다니는 회사 직급으로 안 부르고 ㅇㅇ님~ 이렇게 부르고 나름 수평적인데도 저건 맞으...꼰대마인드가 아니라 그냥 기본 중의 기본..걍 모르는 어르신으로 대입하고 예의 지킨다 그정도 선은 맞춰야하는거같아
2번 진짜 당하면 기분 안좋음ㅋㅋㅌㅋㅌㅋㅋㅌ
7번 진짜 가만 안둠
4번에 작성해주세요 대신에 " 작성바랍니다" 이렇게 써도 안돼?
윗사람한테 할때는 “작성부탁드립니다” 이렇게들 많이 하더라!!!
맞어 그만둔다는 말 쉽게하지마 ㅋㅋㅋ 쟤 아직도 다니네 .. 이럼서 뒤에서 엄청 깜
7ㅋㅋㅋㅋ 은근 기싸움한다고 반존대하는 한남새끼 아가리 찢고싶음
압존법 빙자한 반말 존나 후두려패고싶음ㅋㅋ
1은 리얼 케바케.. 우리회산 나이많은 과장님들 나같은 젊은 직원들한테 다 반말쓰고 oo아~ 이렇게도 잘 부름ㅎㅎ 회사 분위기마다 달라서 걍 분위기 잘보면돼..
1 진짴ㅋㅋㅋㅋ 그냥 냅둔다고 얘기 안도는줄 아나.. 걍 걘 냅둬..이러고 뒤에서 얘기 다나옴ㅋㅋ 윗사람이 이름 부르고 하는거랑 신입이 **오빠 이러고 다니는거랑은 다르지.. 하다하다 친하다고 3살 많은 상급자한테 야야 하면서 이름부르는 노개념도 봄ㅋㅋㅋ 뒤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이구요..
7 존나 많음 시발 내가 니 친구냐
7 고치기 힘들면 걍 다나까 쓰셈...딱딱해보여도 그게 낫더라 고쳐짐 ㅠㅠ심한건 아니았는데 내가 끝맺음을 잘 못했았거든 전 ㅎㅚ사에서 ㅋㅋㅋ
7은 진짜 나도 계속 말 길게하려고 지금까지도 엄청 노력하는중 글고 존댓말 이상하게 쓰는사람 은근 많더라 ㅋㅋㅋㅋ 어디서 부터 알려줘야할지 어려울정도
나도 신입때 옆 동기언니한테 언니라고 불렀었지...
ㅋㅋ근데 이거 회사 오래다닌사람들도 ㅠㅠ많은듯
다 받고 난 좀 이해가 안되었던 경우가 있음..
같이 일하는 동료인데 2년동안 자기 핸드폰 번호 안알려주는 애가 있었어....책임님이 번호 알려달라고 하니까 회사분들이랑 사적으로 엮이기 싫다고 안줬다는데, (같은팀임) 그렇게 선 그어놓구선 나중에 다른사람들끼리만 잘 지내니까 서운하다고 하드라; 회사라고 해서 너무 선 긋고 하는것도 진짜 별로인것같암..어울리고 싶지 않아도 예의상 좀 어울리는 척이라도 했음 좋겟오..ㅠ너무 꼰대 마인드인가
하 7번 내가 제일 많이 하는 실수ㅠㅠㅠㅠ 말이 끝까지 안 나와..
잇..! 전 좀 맞아야 해요 에잇에잇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님은 어때?
대학 졸업 전 인턴때 실수로 팀장님을 교수님이라고 부름...ㅎㅎ
나두 사무실에서 언니오빠 야너 호칭 안 썼는데
새로 옮긴 부서에서는 다들 야 너 언니 호칭써서 지금은 나도 쓰고있음 ㅜㅜ
대신 외부인 와있거나 공적인 업무얘기할 땐 직급으로 부르긴 하는데 서로 어색해함ㅋㅋ ㅋ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