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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칼럼 [생활] 무서운(?) 택시기사 아저씨..
비젼 추천 0 조회 1,040 09.08.24 22:56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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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24 23:47

    첫댓글 프하하하...글을 참 재미나게 쓰셨어요..^^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는 말이 있지요 ^^ 좋은 추억을 5위안에 사셨으니 얼마나 좋으세요 ^^

  • 작성자 09.08.25 15:56

    사실 저는 8원 주고 싶었는데 집사람이 5원만 주라고 난리쳐서 어쩔 수 없이 3원은 도로 집어 넣었습니다.

  • 09.08.25 03:02

    재미 있네요. 단숨에 읽어 내려갈수 있게 쓰신 글솜씨가....헌데~~~닭갈비집 은 어디고 집은 어디쯤이신지????거기다 5원을 팁으로 더준 택시비가 얼마였는지를 알면 어디서 어디를 어떻게 돌아서 가셨는지를 알수 있을것 같은데.....요즈음은 청도에서 택시강도 사건(승객이 기사를 강탈하는...) 같은것도 거의(?)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승객과 기사를 분리하는 보호망이 없는 새택시가 많이보급....) 택시 기사가 승객을 해치는 예는 더욱 없어져 있는데......만일 한건의 사고라도 있다면 즉시 전체 택시기사를 재점검하고 조치를 취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임진왜란때의 이야기가 가끔씩 카페에 오르다 보니...일순간 마음 고생을....

  • 작성자 09.08.25 15:57

    나중에 알고 봤더니 노산쪽에서 집으로 오는 지름길 이었습니다..

  • 09.08.25 08:59

    하하하하 저도 예전에 기사가 하는말 그저 받아주다가 나한테 뭐라물었을때 으흥? 하며 응수하며 서로 무안할때가 있습니다. 사실 기사가 얘기하는데 못들은척 할수없고 그래서 저는 엉성한 발음으로 얘기하면 니쓰나그워렌? 하면 워쓰 광동렌 합니다. 그럼 그기사는 대충 얘기하고 못알아들어도 그냥 지나 갑니다. 아뭏튼 가장으로서 힘들었겠네요 ㅋㅋㅋㅋ

  • 작성자 09.08.25 15:58

    그때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얼마나 진땀 뺐는지 모릅니다.ㅋㅋㅋ

  • 09.08.25 09:06

    ㅎㅎ 재밌습니다^^

  • 작성자 09.08.25 16:08

    감사합니다^^

  • 09.08.25 09:25

    전,, 우루무치 사람이라고 하는데....

  • 작성자 09.08.25 16:01

    저도 가장 마음에 드는 지역 하나 골라야 겠습니다.ㅎㅎ

  • 09.08.25 10:29

    우하하하하..재미있는글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09.08.25 16:01

    감사합니다^^

  • 09.08.25 10:34

    저도 광주에서는 우루무치 에서 온사람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기요틴님과 공통점이 있구먼요 ..

  • 작성자 09.08.25 16:01

    ^^

  • 09.08.25 10:45

    그래도 멍청이있다가 당하는것보단. 님같은 정신력이 항상 살아숨쉬야 중국생활에 도움이 될듯합니다.건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신 비젼님!~ 잘 읽고갑니다.좋은하루되셔용!~

  • 작성자 09.08.25 16:02

    건강한 정신력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ㅋㅋ

  • 09.08.25 13:03

    ㅎㅎㅎ 다행이네요. 글구 얼마나 놀라셧겟어요..... 그런 상황에선 일단 친구나 친척분들 한테 전화하셔서 본인이 타고 있는 택시 번호가 몇번인가를 알려주세요.. 그리고 혹 일 생기면 ... 쉽게 알나낼수 있잖아요.. 택시 앞자리 오른쪽편 앞에 보면 택시 번호가 찍혀져 있는 네모난 허가증인가 먼가 한게 적혀 있거든요...

  • 작성자 09.08.25 16:04

    제가 이곳에 친분있는 분이 없어서 그런생각은 못했습니다. 다만 국제전화카드를 충전 못해서 아쉬워는 했습니다.ㅎㅎ

  • 09.08.25 13:35

    ㅎㅎ.나도 그런 경험있는데,깜깜한 밤에 지리를 모르니 걱정이 되더군요.

  • 작성자 09.08.25 16:05

    스프링님은 무섭게 생기셨던데 그런 걱정을 하셨다니...,^^

  • 09.08.25 15:02

    저도 님과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ㅎㅎ 지금도 택시 기사가 평소 다니는 길로 가지 않으면 좀 긴장합니다..^^

  • 작성자 09.08.25 16:07

    저는 그래서 꼭 버스를 애용합니다. 넓은것이 꼭 전용 리무진 같습니다.^^

  • 09.08.25 16:51

    글 참 재밌게 쓰십니다^^

  • 작성자 09.08.25 19:35

    재밌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09.08.25 22:41

    재밋게 읽었습니다.나중에 기사가 물으면 "아안~쓰 칭~다오 인!" 하십시요..ㅋㅋ

  • 작성자 09.08.26 08:20

    다음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09.08.28 20:51

    년전에 광주를 갔다가 딸애하고 둘이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오다가 내려서 택시를 탓는데 이 기사가 우리가 타기전부터 전화를 하더니 가는내내 전화를 하는겁니다 우리는 중산대앞을 찿아가는데 가다보니 길이 아닌겁니다 안되는 중국어로 중산대로 돌아가자 말하니 [그때까지 전화를 받더라고요] 그제서야 다른곳인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떠는겁니다 목적지에 내려주면서 양심은 있는지 잘못간것만큼 덜 받겠다고 하더라구요

  • 작성자 09.08.28 21:15

    길을 아셨으니 다행이지 몰랐으면 엄청 돌아서 갈뻔하셨습니다..

  • 작성자 09.08.31 09:53

    저는 인상이 안 무서워 그런지 예전에 큰소리 쳤더니 택시기사가 당장 내리라고 하던데요^^

  • 09.09.05 15:14

    저도 처음 왔을 때 생각이 나네요...ㅋㅋ 그래도 팁 5원은 너무 많이 주신 듯... 더 살다 보시면, 5원도 작지 않은 돈이라는 상황에 처하실때도 있으실 겁니다.... 비젼님처럼 오늘도 웃는 일만 있는 청도 한인사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09.09.05 16:38

    제 생각도 팁을 너무 많이 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5마오 정도 주려고 합니다^^

  • 09.09.24 20:38

    결국은 한마디로 헛소문을 믿엇다가 가슴만 졸인거네여?황당

  • 09.09.24 20:39

    오히려 오원도 많이 줫다는 회원님들이 안타깝네요..차라리 주지말던가,,오마오가 뭡니까? 나이들고 챙피한짓 아니신지

  • 작성자 09.09.24 21:06

    실제로 오마오 주겠습니까? 한국 사람들의 농담스런 표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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