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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후기 이벤트 작성 안내
당첨확률 - 매주 최소 1명 ~ 인원제한X
당첨금액 - 최소 5천원 ~ 최대 금액은 후기정성 및 홍보효과에 따라 차등지급
합격후기 당첨확률 및 당첨금액 우대사항
1. 최소 4장 사진 첨부
(정익종 교재전면, 구매인증, 자신이 공부한 자료 및 필기, 합격인증 이미지)
2. 자신의 컴활 공부방법, 강의 후기, 장점 3가지, 꿀팁 (정성을 담아 작성[중요!])
3. N블로그 업로드
4. 타카페(대형) 홍보링크 1개 이상 첨부, 전체공개 필수(홍보링크 많을 수록 혜택 UP!)
EX) 스펙*, 딱공기*, 공준*, 공취*, 독취*, 등 대학생 및 취업커뮤니티 혹은 자신이 자주 활동하는 커뮤니티
★중요★ 타카페 홍보시 정익종을 그대로 올릴 경우 홍보글로 삭제가능성 있으니 "ㅈㅇㅈ"으로 올리는 점 잊지말아주세요!!!!
★중요★ 타 카페 QnA/자격증방 에 추천글을 올릴경우 게시판특성에 맞지 않아 광고성 글로 삭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요★ 따라서 QnA 없는 자격증 이야기방 혹은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셔야 추천글 삭제확률이 낮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ex) 공취모-최신/자격증시험후기, 전대모-컴퓨터시험 후기&비법 , 취업대학교-어학자격증 이렇게 끝냄! , 딱공기업-자격증시험후기모음
★(글 작성한 후 삭제되면 당첨금 반영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자주 활동하는 카페에 올려주셔야 광고성 글로 삭제될 확률이 적으니 이점 참고부탁드립니다.)
후기작성 시작 아래부터
네이버 블로그 링크:
https://blog.naver.com/tgif06/222625077516
카페 게시글 링크:
https://cafe.naver.com/dokchi/11499646
https://cafe.naver.com/specup/6854967
많은 취준생 분들이 일찍 준비하시는 국민 자격증 워드 프로세서처럼
컴퓨터활용능력도 그 인지도나 활용도는 찾아본 만큼 꽤 쏠쏠했습니다.
공기업 쪽은 물론이고 사무직 알아볼 때도 다들 필수로 챙기고 보는 게
컴활 1급 자격증이니까요.
하지만 그래서인지 몰라도 생각보다 높은 취득 난이도와 긴 과정은
성질 급한 저에겐 아주 제대로 고역이었습니다.
필기까지는 다른 자격시험과 비슷하니 어느 정도 공부해서 합격 받기
쉬웠지만 그다음에 기다리고 있던 실기 시험은 외울 것도 많고 배운
개념을 직접 프로그램을 통해 적용하다 보니 골 아픈 순간들도 아주
많았었네요.
하도 사무직 컴퓨터 관련 자격증 중 끝판왕처럼 대하는 컴활이지만
그나마 다행인 건 지금까지 응시자 및 합격자가 그만큼 많으니 강의나
교재들이 잘 정형화되어 있어서 독학할 때 참고하기 좋았습니다.
뭐 스프레드시트의 경우 학사 과정이나 실무에서 어느 정도 쓰여서
그런지 나름 익숙한 것 같았는데 여기서 이렇게 시험 과목으로 접하니
무슨 외계어처럼 다가오더군요.
그래도 끝까지 꾸역꾸역 다 공부하고 시험을 봤더니 그동안 배웠던
함수들과 기능은 앞으로도 유용할 것 같습니다.
기간 ▼
I. 필기 공부 기간 : 21년 08월 18일 - 21년 09월 17일 (주말 제외 약 23일) 시험 일자 : 21년 09월 19일 결과 발표 : 시험일 바로 다음날 |
II. 실기 공부 기간 : 21년 10월 27일 - 21년 12월 04일 (주말 포함 약 39일) 시험 일자 : 21년 12월 05일, 12월 07일 (총 2회) 결과 발표 : 해당 시험주 (평일-토요일) 기준 14일 소요 |
초심자인 상태에서 최대한 다 배워가는 루즈한 기간으로 짠다면
컴활 1급 공부 기간은 필기, 실기 둘 다 합쳐서 대략 2달은 너끈히
잡는 게 좋습니다.
필기는 1주일 정도 개념 공부가 끝나면 쭉 문제 풀이에 집중하면
되고 실기의 경우 혼자 독학으로 맨땅에 헤딩보다는 본인에게
알맞은 강의를 하나 찾은 다음 거기서 제공하는 커리큘럼을
따라가는 게 시간도 아끼고 멘탈도 지킬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필기를 붙은 다음 1달은 한능검 심화를 준비하느라
건너뛴 공백이 있었는데, 이런 경우 실기 공부하면서 심리상 살짝
붕 뜨는 기분이 들 수도 있으니 웬만하면 연달아 준비하는 게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시험은 상시 검정이기 때문에 응시 일수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여기서 실기는 본인이 준비한 역량에 따라 주 3회, 또는 2회 정도
접수하고, 시험장은 경험상 광역시들이 일정이나 자리 여유가
더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비용 ▼
[컴퓨터활용능력 1급 응시료] - 필기 (20,200원) - 실기 (회당 23,700원) |
I. 필기 비용 필기용 노트 1권 (1,000원) II. 실기 비용 컴활 1급 실기 정규 (82,000원) + 11월 4주 유료 연장 (30,000원) |
[시험 당일 준비물] - 컴활 필기/실기 수험표 - 신분증 - 아날로그 손목시계 (디지털/스마트워치 X) - 스마트폰 소지시 전원 종료 꼭 확인하기 |
실기는 준비하면서 어느 정도 다른 분들 리뷰도 참고해 봤지만
제가 고민 끝에 최종적으로 '정익종 쌤의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실기'
강의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적당한 강의 시간뿐만 아니라
독보적으로 유명한 강점인 상설 복원 문제가 컸습니다.
1급 실기 (정규) 코스는 기본 개념 부분과 기출문제가 포함된
교재, 그리고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상설 복원 파트가 있으며,
매 분기 이곳 카페에서 어느 정도 할인가로도 접할 수 있습니다.
https://cafe.daum.net/Compcafe/DgFB/1740
또한 비용 관련해서 드리는 개인적인 참고사항으로 앞서
언급한 상설 복원 문제 등 일부 서비스는 기간 제한이 있으니
시험 준비 일정을 잘 고려한 뒤 결제하시길 바랍니다.
시험 팁 ▼
필기든 실기든 오답 노트를 적극 활용해 "나만의 개념 만들기" 가 중요합니다.
컴활 시험 준비는 기본 개념뿐만 아니라 엑셀, 액세스 기능처럼
워낙 암기할게 방대하다 보니 공부하다 까먹는 순간도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라벨로 따로 표시해둔 곳으로 책장을 넘겨 돌아가
빼곡히 적어놓은 필기 중 필요한 정보를 찾으면 좋지만 그러다간
시간은 시간대로 들고 애써 쓴 필기는 못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방지하고 효율적으로 복습하려면 교재 말고도 따로
오답 노트를 만들어서 공부 도중 어려웠던 부분, 자주 접하는데
잊어버려 곤란한 개념들을 정리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컴활 실기의 경우 공부할 때
친근한 접근법보다는 마치 설명서를 대하는 듯한 태도로 문제를
보는 게 더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는 어떤 함수나 기능을 통해 특정 결과가 나오는 그 과정들을
본인만의 개념으로 머릿속에 매뉴얼을 만드는 것과 비슷합니다.
설명을 좀 두서없이 적었는데 아무튼 이 부분은 아래 첨부 드린
저만의 정리 파일에서도 비슷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기 준비 ▼
"재수 없는 문제도 재수 없게 풀 줄 알아야 합니다"
「정익종 쌤의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실기」 강의중…
제 기억력이 틀릴 수도 있고 뭐 수위도 살짝 세지만 정익종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마음에 와닿고 재밌게 생각하는 말입니다.
가뜩이나 외울 부분도 많은데 실제 문제 중에는 지금까지 제출한
데이터에서 개념을 살짝 꼬아놓은 '재수 없는' 문제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다들 준비하면서 공감하셨을 겁니다.
이런 변수를 포함해 처음 강의를 들을 땐 어떻게든 머릿속에 내용들을
꾸역꾸역 이해해 보려고 이를 갈았는데 이 공부법도 특유의 스피디하고
쾌활한 강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나름 성공했던 것 같네요.
컴활 1급 실기는 강의에 포함된 교재 커리큘럼을 따라가면서
같이 마련한 오답노트와 함께 했습니다.
실기 시험의 경우 총 90분 동안 엑셀, 액세스 이 2과목을 각각
45분씩 응시하는데 중간에 쉬는 텀 없이 바로바로 진행합니다.
점수는 엑셀, 액세스 모두 70점 이상이어야 합격하며, 이는
평균이 아니라 정확히 70을 넘은 점수입니다.
따라서 집중해서 공부할 부분과 시간 분배 전략을 잘 짜야
합격에 가까워집니다.
저는 컴활 국룰이라 할 수 있는 문제풀이 순서를 따랐는데
엑셀은 1→3→4→2 식으로, 그리고 액세스는 1→2→3→4
순서대로 풀었습니다.
먼저 교재 앞장을 보시면 진행과 속도에 따라 2주, 3주 계획이
있는데 웬만하면 그대로 따라가되 늦추지만 않으면 됩니다.
강의 1회독 당시에는 분석 작업 - 피벗 테이블과 계산 작업
문제에서 생각보다 고전을 면치 못했는지 각 페이지 필기량을
아주 전투적으로 써놨네요.
나중에 저는 여기 썼던 필기 내용 중 다시 보니 못 알아보거나
확실히 이해가 필요하겠다 싶은 부분들은 오답노트에 옮겨가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자주 논의되는 실기 전략으로 엑셀에선 시간이 많이 드는
Part 4. 기타 작업 - VBA 프로시저 2번 문제를, 액세스는
나올 일도 거의 없는 ADO 개체를 버리는 게 효율적입니다.
전자인 'VBA 2번' 문제의 경우 사진상 □ 로 표시된 부분에
있는데 확실히 배우고 보면 크게 문제 될 건 없으나 이거 하나
풀다가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1, 3번만 정확히
처리하고 넘어가는 게 제일 좋습니다.
간혹 난데없이 이 2번 문제와 VBA 3번이 합쳐진 유형이
시험에 등장할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위 전략이 막혀
거의 10점을 잃기 때문에 일단 차선책으로 다른 파트에서
점수를 잘 받아야 합니다.
액세스의 경우 제가 공부했을 때는 크게 어렵거나 막막한
부분은 없었으나 주의 깊게 본 부분은 주로 보고서 완성이나
쿼리식 짤 때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특히 보고서 문제는 웬만하면 제시한 결과에 맞춰서 풀이를
진행하고, 폼 완성처럼 연관된 문제를 풀다 보면 어쩌다가
보고서 결과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데 이때 큰 오류가 난 게
아니라면 채점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 같습니다.
교재의 계획표를 잘 따라가다 보면 시험 보기 2주 전부터는
기출문제와 상설 복원을 풀게 되는데, 여기서 책의 기출보다
더 중요한 건 카페 상설 복원이니 기출에만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말고 막힌다 싶으면 강의 영상을 통해 이해한 뒤
얼른 넘어가는 게 좋습니다.
이후 다음 카페 '정익종쌤의 아이제이아이티(IJIT)' 에 들어가면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 여기서 '4. 정쌤기출 (신유형 대비)'
게시판의 '3. 1급실기 컴활 (토막) New' 와 '4. 1급실기 컴활
(기출-1)' 까지 풀어보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https://cafe.daum.net/Compcafe
다만 여기서 시간이 급하다면 '상설 토막' 도장 깨기 만 해도
워낙 문제 양이 많고 또 실제 시험에서 굉장히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것만 봐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실기 시험 당일과 직전에는 노트 다 들고 가서 보기에는
어깨 무거우니까 이렇게 시험 전 점검사항과 엑셀, 액세스 각각 정리
파일을 만들어서 인쇄해가면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그냥 버리긴 아까워서 다른 분들께 참고될까 싶어서 올렸는데
위 시험 팁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렇게 본인만의 개념으로 매뉴얼을
만들면 재수 없는 문제도 현명하게 잘 해쳐나아가리라 장담합니다.
결론 ▼
나름 평범했던 필기에 비해 컴활 1급 실기 시험장은 실제로 보안도
까다롭게 철저했고 꽤나 삼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핸드폰의 경우 시험 종료 후 별도 지시가 있을 때까지
화면이 감독관에게 보이게 별도 공간에 넣어두기 때문에 무조건 무음
상태로 전원을 꺼둬야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당시 저는 서울 상공회의소 건물에서 시험을 봤는데 과연 수많은
응시생들의 원고 접수료로 쌓아 올렸다는 우스갯소리처럼 건물 자체는
웅장하고 으리으리하긴 했습니다.
다른 지역 시험장은 어떨지 모르나 개인적으로 감독하시는 아르바이트
직원분의 마이크 소리가 너무 커서 되려 긴장하게 되더군요.
또 채점 기준이 지금까지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보니 보고 나서
좀 애매하다 싶은 부분들은 확답을 찾을 수 없어 좀 답답하긴 했습니다.
오죽했으면 기다리는 2주 동안 세운 계획이 시험 다음날 바로 착수한
GTQ 포토샵 1급 공부였으니 말입니다.
여하튼 그렇게 이를 갈고 열불 내며 준비한 컴활 1급 자격증이었는데
다행히 응시했던 시험 2번 모두 시원하게 합격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나름 대한상공회의소의 자존심이라 그런지 끝판왕 느낌을 공부하면서
많이 느꼈는데 종합적인 소감이라면 아무리 잔머리 굴려도 넘어갈 수
있는 지름길은 없고 결국 개념부터 깨우친 뒤 직접 엑셀, 액세스를
켜가며 연습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합격의 길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하고 진심담긴 후기는 많은 수강생들과 정익종컴활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합격축하드리며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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