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8일(토) 갬
김해 봉화산(140.5m)
한림초등학교-병풍바위능선-호미든관음상(봉화산)-사자바위-부엉이바위-화포천 둑길-98.8봉 능선-한림초등학교
09:20 한림소방대 출발<산행 시작>
09:59 장방 갈림길 체육장 쉼터
10:24 병풍바위 능선
10:54 전망쉼터
11:13 봉화산 (140m) 정상-호미든 관음상
11:29 사자바위
11:45 부엉이바위
12:17 노무현 대통령묘역-도로를 따라 한림면 방향으로 둑길로 간다.
12:42 본산배수장
12:54 장방 갈대집
13:22 98.8m봉
13:41 체육장 쉼터
14:11 한림소방지구대<산행 끝>
한림초등학교
초등학교 정문 좌측으로 돌아가서
학교 담장을 따라 간다
언덕을 지나
길따라 간다
올라온 길을 돌아보고
한림면 일대
가야할 능선이 보이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함박자연길 리본이 길안내를
넘어야 할 첫봉우리가 저 앞에
이정표를 지나
공동묘지를 지나 가도 되지만 길이 없어 백하여
묘지 우측 뚜렷한 길을 따라 간다.
체육장 쉼터에 올라서고 곧장 오름길을 진행하면
첫봉우리에 당도한다.
기분 좋은 숲길에 소나무가 춤추고
이 일대에 이같은 저수탱크가 대 여섯개 정도 보인다.
소나무 숲길이 기분 좋게 이어진다
빨간 열매(까치밥?)가 달린 나무가 인사를 하고
안부 쉼터
장방 본부락 갈림길
길은 봉우리를 우회하고
장방 갈대집 갈림길 이정표
내려온 길
두 번째 저수조
봉화산 정상이 보인다
당겨서
임도 갈림길
길 따라 가다가 병풍바위 능선으로 들어선다
병풍바위 능선에서 본 98.9봉 능선
병풍바위 능선의 바위봉
병풍바위 능선에서 본 본산배수장
병풍바위 능선의 암릉
병풍바위라고 여겨지는 특이한 바위절벽은 보이지 않고 조망도 시원찮다.
본산 배수장을 다시 보고
돌아나온다
병풍바위 능선 입구 갈림길-우측
세 번째 저수조
저수조 옆의 쉼터
전망데크에 바라본 낙동강 방향-시계가 흐리다.
호미든 관음상이 있는 봉화산 정상
화포천 둑길 갈림길
우측 화포천 둑길로 가는 길
대통령갤 2코스가 화포천 둑길이다
흔적
직진해도 될 것 같은 오솔길을 지나 시계방향으로 한 바퀴돌아 간다
정상가는 데크 계단
봉화산 정상
전망데크에서 본 병풍바위 능선
멀리 98.8m봉 능선과 병풍바위 능선
봉화산 정상의 표지
봉화마을과 들판
낙동강 방향
장방리
사자바위와 아래 정토원
정토원
사자바위 오름계단
사자바위
봉하들과 봉하마을
화포천 너머 퇴래리
걷게 될 둑길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역과 사저
정토원 사자바위 입구
부엉이바위
부엉이바위 일대
숲길따라 가다가 본 봉화산 정상과 사자바위
숲길을 나오면 임도를 만난다
정토원 가는 길
부엉이바위 가는 길
정토원 입구
봉하마을 내림길
마애불
언제 쓰러졌는지???
토굴터
큰 바위 좌측 위에 마애불이 있다.
부엉이바위
부엉이바위와 사자바위
참배객
도로따라 한림까지 걸어간다.
솟대와 연못 쉼터-양어장??
우측 사자바위
2차선 포장도로가 끝나고 둑길이 시작된다.
봉화산 갈림길
아래 분홍색 길은 자전거 도로인듯
돌아보고
병풍바위 능선
병풍바위라고 부를만한 거대한 바위절벽은 보이지 않는다.
돌아본 사자바위
본산 배수장
경전선 철길
울긋불긋 특이한 모양의 사찰
마침 대구방향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
과수원옆 비포장길을 지나
98.8봉 능선 아래 영강사와 장방리 갈대집
영강사에서 능선으로 오르는 길을 찾지 못하고
능선입구-길따라 한림면까지 걸어가도 되지만
절개지 수로 옆으로 희미한 길을 따라 산으로 들어간다
98.8봉 능선
무덤터
사람이 별로 찾지 않은 거친 길이 이어지고
98.8m봉 정상
마지막 봉우리는 우측으로 우회한다
지나온 길
보이는 공터는 가족묘지- 저곳에서 나중에 간단한 요기를 한다
98.8m봉 갈림길-우측에서 내려왔다.
다시 만나는 장방본부락 갈림길 쉼터
98.8봉 능선
98.8 능선
이곳에서 간단한 요기를 하고
내려서는 길에서 바라본 한림면
정면 작약산과 무척산
쉼터를 지나
한림초등학교
힌림소방서로 원점회귀
첫댓글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 후 이곳 봉화마을로 내려와 머물며 자주 오르던 유명한 산 잘 보고갑니다.
예, 봉하마을과 봉화산은 그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한림면 쪽에서는 운동코스로 애용되는 것 같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뛰어내린 바위가 바로 부엉이바위지요?
저도 이 산에 한번 간다간다 하면서 여태 못간 산인데 덕분에 대리산행을 한 느낌입니다.
나홀로 사부작 사부작 걸어가시는 김선생님을 상상하며 입가에 미소를 짓습니다. 편안한 해설 즐감했고요. ^^
산만 타기 위해 통영에서 오시기에는 좀 머합니다만 봉하마을과 이곳 저곳 둘러보실 요량이라면 괜찮을상 싶습니다. 산길은 높낮이도 없는 그냥 평지 임도 수준이지요.^^
덕분에 이곳 저곳 잘 보았습니다...가슴 한쪽이 싸 합니다.
가슴 한쪽이 싸한 사람이 무시기님 뿐이겠습니까?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각지에서 다녀 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