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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월 스터디 그룹이 끝나서~~ ㅋㅋㅋ 약속대로 폴란드 2편 krakow 바로 슛 들어 갑니다~ 힙힙히힙팝팝~
p.s 오늘 학교에 2월 스터드 그룹 회의를 하러와서..... 지금 제 컴이 아니네용~~ 사진두 영상두~~ 모두 내일 서울 올라가서 올릴께요~
글만 많아두 이해해 주세용~~ ㅎ//
폴란드 2편 sTaRt~~~
2006.11.10 (금, 여행온지 6일째, 오늘의 일정 : 일어나면 크라쿠프로 가야되나 말아야 하나.... 어허 통재라~~^0^)
으~~ 속이 X다~~ 여명2080이 필요하다(ㅋㅋㅋ 직장인만 아실꺼얌~~)~~~어제 아무래도 너무 드링크를 과하게 했나부다~~ 핀란드 애들은 아직두 자구 있구~~ 오스트리아 친구는 아침일찍 출근하러 나갔다~~
음..... 어쩌지~~~ 애들이랑 하루더 놀까~~ 아님 일정대로 그냥 갈까~~~~
일단은 체크 아웃 부터하구(시간이 거의 다 되었다)~~ 아침을 만들어 먹으며 생각해 봐야겠다~~
# 초간편 누룽지 죠넨 맛있게 끓이는 법~
출국전 누룽지를 어디서 장만 할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당~~ 인터냇도 뒤지고~ 근데 ㅋㅋ 바로 옆에서 찾을 수 있더군요~~
주변에 있는 홈 불낫쓰~ 또는 기가마켙 같은 곳에 가시면 스낵이나 라면~~ 또는 쌀 곡류 주변에 봉지안에 든 누룽지를 팝니다~~
(집에서 출발하시는 분은 엄니표 누룽지를 적극 추천합니당~ 전 집 떠난지 8년째라~~ㅋ 거기다 1편 보면 아시겠지만 혼자서 무작정 떠난 여행이기에~)
참고로 전 6봉지를 사와서 포장 다 벗기고 손으로 애들을 거의 아작낸 다음 압축팩에 담아서 가져 왔답니다~~
(1팩당 2봉지의 누룽지가 들어가구요, 1팩으로 6~8번정도의 요리가 가능합니다~~ 허허허~ 아침은 누룽지가 왓따 입니다~~)
누룽지 한주먹을 집어서 냄비에 넣는당~~
(절대 두 주먹은 금지닭!!!!!!!!! why?? 정말 이게 한끼 밥이 될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불어나면 장난아니다~~ 거의 5배로 불어난다~~)
그리곤 물딱 넣어~~ (앗 갑자기 넘버 쑤리 버젼으로 하고싶닭~~ ㅋㅋㅋ)
너 너~~ 18~~ 너 누룽지~~ 나 ~~ 물~~~ 물이야~~~
그냥 불 딱 켜~~
누룽지 뿔(??) 딱 잡구~~ 그냥~~~ 끓여~~ 끓여~~~ 불어 오를때 까지~~
재미없당 혼자노니///
10분정도 끓이셔야 합니다 그리고 끓는 동안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눔이 끓어 오르기 시작하면 냄비 높은줄 모르고 끓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이때 해결하시는 방법은 다음 두가지 입니다~~
1. 짧은 호흡으로 불어준다. 단, 이때는 연속적으로 불어야 한다~~ 주의!! 현기증이 발생하며 계속하면 숨이 넘어갈 수도 있다~~
2. 길게 가끔씩 불어준다. 주의!! 1번보다는 효과적이고 힘이 덜들어 보이지만~~ 비슷하게 힘들다 ㅎㅎㅎ ^^ shit~~
혹시 더 쉬운 방법 발견하신 분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10분 정도 끓인후에~~ 수저로 살짝 떠서 맛을 보세요~~ ㅎㅎㅎ 구수하고 따듯한 슝늉에~~ 맛있는 누룽지~~~~
따봉~~~~~~~~~~~~~~~~~~~~~~~~~~~~~~~~~~~~~~~~~~~~~ ^0^
(아침에 드시면 가슴이 따뜻해지면서 하루의 시작이 깔끔합니다~~ 저녁에 드시면 잠잘때까지 훈훈함이 느껴집니다~~ ㅋㅋㅋ)
참고로 전 누룽지에 김~ 조림~ 등을 같이 먹었습니다~~ 입에서 녹습니다~~ ㅎㅎㅎ///
어제 먹은 케밥으로 엉망이 된 입천장이 쓰라렸다~~ 그래두 오늘은 밥을 먹어서 너무좋당~~~ ㅋㅋㅋ
자~~ 이제 속두 든든허이~~ 살~~~ 움직여 봐~~~
방에 갔더니 핀란드 애들 아직두 자고 있다~~(안되겠다 이녀석들~~ 너무 어리다~~~)
애들이랑 서로 메일 교환하구~~ 서로가 찍은 사진 보내주기로 하구~~~~ 숙소를 빠져나왔다~~
그리고 간 곳은 중앙역~~ 자~~ 일단 원래 계획은 오늘 오전 일찍 크라코브로 가서 보고 밤에 야간 열차(프라하행)를 타려구 했는데~~
음..... 몸상태두 메롱이고~~ 하니~~ 오늘 밤에 예매해둔 야간 열차는 낼로 미워야 긋다~~
국제선 예매창구로 들어갔다~
나 : 안녕하세요~~ 저기 이 표가 오늘 저녁꺼 인데 혹시 내일로 연기할 수 있나요??
직원 : 음....... 이거 어디서 예매하신거죠??
나 : 아~ 독일 프랑크 푸르트요~~
직원 : 야~~(다른 직원을 부르며) 쏼라 쏼라 쏼라~~ 쏼라? 쏼라~쏼라~~~~
(폴란드어로 뭐라구 묻는다... 내 느낌에는 다음과 같음 : 야~ 이거 바꿀 수 있어?? 임마가 이거 독일에서 예매했다는데~ㅆ ㅂ 왜 바꾸고 지랄이야)
나 : (약간 쫄았다~) 저기 혹시 추가요금 지불해야 하나요???
직원 : 잠시만요~
나 : 네~~~ (닭치고 한 3분을 기다렸다~~)
직원 : 한참을 왔다 갔다 거린다~~ 그러더니 와서는 추가요금은 없구 이번 한번만 교환이 가능 하다구 한다~~
나 : 오~~ 땡큐 땡큐~~ 아 그리구 지금 크라쿠프로 갈려구 하는데 여기서 표 살 수 있나요??
직원 : 네 잠시만요~~~ 학생이세요???
나 : 네~~ 국내선두 할인 있나요???
직원 : 네 폴란드 내에서랑 외부로 가실때는 학생 할인이 있습니다~~ 몇살이시죠?? 여권이랑 국제 학생증 보여 주세요~~
이렇게 해서 무사히 크라코브로 가는 기차표와 야간열차 연기를 마쳤다~~ ㅎㅎㅎ~~ 이제 내앞에 난관은 없다~~ 숙소도 잘 찾고~~ ㅎㅎㅎ
이제 난 더이상 초보 배낭여행객이 아니다~~ ㅎㅎㅎ
라고 생각 했건만........
젠장............. 불과 몇 시간 뒤 난 이 낯선 폴란드에서 첨보는 아줌마 한테 끌려가서~~
3년 묵은 시트가 깔린 방에서...... 아무말도 못하구 자고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도저히 잘 수가 없다..... 아~~
항공담요로 이불을 막고..... 가져간 침낭속에 들어가서 누었건만~~~ 고개를 옆으로 돌리니......... 코가 썩는 냄새가 배게에서 올라온다~~
ㅠ,.ㅠ 가방에서 부스럭 부스럭 뭘 꺼낸다..... 흑흑 모야 이게~~~~ ㅠ,.ㅠ
그날 난 후드티 입구 모자쓰고 겨우 잠들었다~~~ㅋㅋㅋ
다시......
왜 이렇게 됐을까........ 상황은 이러했다~~~~
이날 난 야간열차를 탈려구 했기에 크게 숙소에 연연해 하지 않구 있었다~~~ 그런데 어제의 과음으로 인해 계획에 차질이 발생했고~~
크라코브에 도착해서야 내가 숙소를 잡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ㅎㅎㅎ 자만에 가득찬 나는 100배를 펼쳤다~~ 음 그래~~ 요기 지도에 있는 숙소를 갈까~~~
아냐~~ ㅋ 인포에 가서 물어보면 되지~~~ 지도도 받구~~ 좋은 곳두 알려 달라구 하자~~ ^^
기차를 내리자 마자~~ 순식간에 폴란드 아주머니 한분과 할아버지가 달려들었다~~
어설픈 영어로~~~
"숙소 있어요?? 숙소 있어요??? 어디서 왔어요???" 계속 묻는다~~
웃으며 가뿐하게~~ " 네 숙소 예약했어요~" 라구 대답하구 역 밖으로 걸어 나왔다~~~ ^^
인포가 어디있지~~ 요기쯤 있을거 같은데~~~ 어~~~~~~~~~~~~~ 문 닫았다~~~~ 젠장~~ 왜 벌써 문 닫았지~~~~(현지시각 2:55)
음..... 일단 여기서 어떻게 가야할지 막막하네~~~ 그래 저기 전화 박스 가서~~
아까 그 아줌마 또 왔다....
"방 있어요~~ 예약 안하셨으면 저희 방 쓰세요~~ 깔끔하구 여기서 가깝구~~ 중앙광장 바벨탑 다 근처에 있어요~~"
나 : 저기요~~ 예약 했다니까요~~
아줌마 : 얼마에 했어요?? 도미토리 했나요???
나 : 왜요??
아줌마 : 저희 집은 아파트 2층인데 3층을 혼자 쓸 수 있어요~~ 지금은 방에 사람 아무도 없어요~~~
나 : 아~ 저는 도미토리가 좋아요~~ ^^ 친구들 만나는게 좋아요~~ 죄송합니다~~
아줌마 : 정말 좋은데..... 여기서 가깝구........ 샤워 욕조두 있구..... 부엌두 혼자 쓸 수 있구...... (계속 궁시렁 거린다.......)
아~~ 호스텔이 전화를 안 받는다...... 오늘 생각두 안했는데 말리네.......
아줌마 : (회심의 미소를 짖더니) 더욱더 강력하게 다시한번 설명한다.......
보통 이정도면 짜증을 낼 법두 하지만 난 전형적인 한국인 젊은이다..... 난 쇼핑을 별로 안좋아 한다..... 왜냐하면 백화점가서 옷을 만지작 거리다가 점원한테 붙들리면 그날은 결국 첫집에서 옷을 사구만다..... 흑흑흑 ㅠ,.ㅠ 속으로는 정말 이렇게 말하구 싶었다....
"야~~ ㅆㅂ~~ 호스텔 간다니깐~~~" 근데 난 이렇게 말하구 말았다~~
나 : 아줌마 알았어요~~ 알았어~~ 믿을께요~~ 소리좀 지르지 마요~~~ 갑시다~~ 가~~
결국은 아줌마를 따라서 역을 빠져나왔다~~ 이 아줌마 가면서 계속 설명한다~~ 내 지도에 자기 숙소 위치를 설명해 주면서~~
광장이 어디고 갈때 올때 트램 몇번 타야되구~~ 정류장은 어디구~~~
아 혼이 빠져나갈려구 한다~~ T.T
결국 아줌마를 따라온 곳은...... 광장두 트램타구 가야되구..... 중심과는 약간 떨어진 곳이었다~~
오면서 아줌마가 너무 보채서 돈 찾다가 장갑두 잃어 버렸다~~~ 이런 젠장~~
방에 와서 이런 저런 팜플랫을 받구 설명을 듣구 숙박비를 치뤘다..... (돈을 먼저 준게 실수 였다.... 아직 이런 경험이 없으니.....)
아줌마가 열쇠주고 가구 방을 봤다...... 화장실은 겁나 춥다....... 부엌은 폭팔 위험이 있으니 가스렌지는 쓰지말구 혹시 뭐 먹으려면 스토브를 쓰란다~~
스토브 안에보니 녹이 잔뜩....... 이런 젠장~~~ 방에 들어가서 짐을 풀고 침대를 정리하려구 앉았다..... 아~~ 피곤하다~~
쏙 들어갔다가 깜짝놀라서 나왔다...... 으~~~~ 이건 무슨 냄새야~~~ 군대가기전 애들 자취방 냄새랑 비슷하다~~~~~~ 이런 젠장~~~
ㅠ,.ㅠ 돈 돌려받구 나가구 싶다....... 근데 벌써 밖은 해가 넘어가구 있다..... 아~~~ 힘들어 미치겠는데...... 음.......
결국 난 나 스스로를 설득했다~~
그래~~ 살다보면 이런 경험두 하는거야~~ 얼마나 재밌니~~ ^^
맨날 이런데서 자는 것두 아닌데..... 그냥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구 오늘은 일찍 푹 자구~~ 낼 새벽같이 나가면 되지~~
너무 피곤한 나머지 난 샤워하구 배낭에서 항공담요 침낭 후드티 꺼내서 입구 바로 잠들었다~~
여행중 가장 일찍(6:30쯤) 잠든 날인거 같다~~
그래~~ 내일은 아우슈비츠두 가구~~ 베를린에서 처럼 야간열차 탈 때까지 열심히 놀자~~ ^^ 오늘은 재충전의 날~ 아쉬워 말구 취침~~ ^0^//
폴란드 3일째 예고편
2006.11.11 (토, 여행 온지 7일째 이제 딱 일주일 됐당~ ^0^, 오늘의 주요일정: 오전 아우슈비츠--->오후 중앙광장+직물회관--->저녁 식사 후 바벨성 가기)
아침 5시 30분~ 눈이 번쩍 FULL POWER UP~~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불도 안켜구~~ 주섬 주섬 침낭을 털구 가방에 넣기 시작했다~~
어서 빨리 이곳을 뜨고 싶다~~ ㅎㅎㅎ 항공 담요두 털구~~ 후드티도 털구~~ 깨끗이 샤워하구~~
누룽지 해먹을까 하다가 어제 아줌마의 가스렌지 폭팔 경고가 생각났다~~ 그래 아침은 포기다~~ 나가서 캐밥이나 한개 먹자~~
방을 나와서 2층에 있는 아줌마 집에 큰 배낭을 맡겨두고~~ 아우슈비츠 갈려면 어디로 가야되냐구 물었다.......
아줌마 오슈비엥침이라구 하면서 어제 내린 기차역 옆에 버스 터미널로 가라구 얘기해준다~~
(폴란드어로 아우슈비츠는 오슈비엥침이다~~ 참고로 폴란드는 세계 2차 대전때 독일로 부터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우리나라가 일본한테 당한 것 처럼 애들은 공장으로 징용가구......사람들두 엄청나게 죽었다...... 쉰들러 리스트를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폴란드 사람들에게 아우슈비츠가 어디냐구 묻는 것은 많이 실례인 것 같다... 마치 우리나라 사람한테 일본인이 관광하다가 국립중앙 박물관 보구 조선총독부 어디에요?? 하구 묻는거랑 비슷한 정도.... )
트램타구~ 다시 홀가분한 마음으로 홀가분한 가방을 매구 아침 6:30에 집을 나섯다~~ ^^
자~~ 오늘은 워떤 일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ㅋ~~ 오슈비엥침 기달려라~~ 내가간당~~~ ^0^//
비용은 낼 같이 올릴께요~
동유럽의 유로 비 사용 나라에서는 돈 단위가 너무 틀려서 기억이 정확히...........기록도 부실하네요~~ 죄송합니당~~
총 인출한 금액을 그 나라에서 지낸 날짜로 나눠서 환산했습니다..... 실 소요비용 남겨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당....... I'm 쏴리~~
오슈비엥침..... 슬프다..... 눈물이 흘럿다.............
저녁 때 너무 밥이 먹구 싶어서 중국집에 갔는데..... 일본친구...... 어제 나랑 같은곳에서 묶었다구 한다.....ㅋㅋㅋ
앗~!!!! 알고보니 오늘이 여기 독립기념일이다......... 어쩐지 집마다 다 국기를 걸어놓구 있더라~~
덕분에 중앙광장에는 희안한 축제의 물결과 이벤트~~ (낼 영상으로 올릴께요~~^ ^)
to be continued
첫댓글 오널은 사진이 정말 없네여 그래도 님 이제는 삽질 안하시고 여행을 즐기면서 잘 하시는듯...ㅋㅋ 글구 저두 어제 나름 당황.. 분명 좀전에 볼때는 사진이 없었는데 갑자기 사진이 올라와서..
ㅋㅋㅋ~ 늘 일등이시네용~~ ㅋ 오늘은 현지인 민박 잘 못 따라가서~~ 마구간같은데서 지냈네용~~ ㅋ
여자 혼자 떠나는 여행에 있어서 젤 중요한게 숙소! 개인적으로 민박보다는 호스텔을 이용하고 싶은데 위험하지 않을까여? 다양한 국적의 여러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기가 정말 싫은뎅~좋은 하루 보내시구여~다음 여행기도 기다릴께여.
음....^^ 호스텔 정리가 나름 잘 되있는 책을 구입해서 가세요~~ 어떤책이 좋으냐면요~ 서점에 가셔서 약도에 대략이라도 숙소 위치가 표시되어 있는 책(백배에는 표시된 곳두 있구 주소만 있는 곳두 있고....점수로 치면 한 60점)이 찾아가기는 정말 편합니다~~ 아니면 주소라도 정확히 (현지 인포에서 지도받구 위치 물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꼭 호스텔만 고집하지 마시구~ 민박두(특히 완전 관광지들~~ 파리 로마등) 가끔 같이 쓰세용~ 나름 민박두 재미있거든요 (전 파리 민박집에서 강남 미용사형 만나서 머리두 해주셨어요~ ㅋㅋㅋ 샤키컷으로~)
여자분 혼자 인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가장 안전한 스타일은 친해지구 같이 놀구~~ 다 해두~~ 정신만 똑바로 차리구 계시면 됩니당~~ ^^ (저번 말씀드린 홍콩친구, 29 여자) 혼자서 50일정도 완전 동유럽만 여행하더군요~~ 저보다 더 당차 보였습니다~~ 그 친구한테 여행하는 요령두 많이 배웠구요~~ ^^ 아 그리고 숙소는 hostelworld.com에서 거의 100% 해결 하실 수 있어요~ ^^ 어설프게 한글도 지원하니 사용해 보시구요~~ 영어로 계속 시도해 보세요~~ 금방 익숙해 진답니다~
와~정말 감사합니다.덕분에 많은 용기와 자신감도 얻게 되고 정보도 물론~드리는거 없이 받기만 하니 몸둘바를...^^ 보답을 할 날이 있으리라 믿고 지금은 감사히 잘 받겠습니당.^^
사진이 없어도 글을 워낙 생동감있게 쓰셔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읽었습니다~ ^^
ㅋㅋ ㄱㅅ 합니당~~ 올라가서 폴란드 마주 쓰고 오늘 프라하 까지 써야 겠네용~ ㅋ 모래쯤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스투바이어 글래스쳐 스키장편이~~ ^0^
누룽지 끓이는 비법 전수 받고 갑니다. 그놈들이 5배나 불어 나는군요.. 오호... 구호식량 수준인데... ㅡㅡㅋ ㅎㅎ
ㅋㅋㅋ 최고의 식량 입니다~~ 햇반 보다 저렴하고 능력은 10배쯤~~ ㅋㅋㅋ
"국립중앙박물관보고 조선총독부"......ㅋㅋㅋ 여기서 푸하하하고 웃으셨슴.^ ^ 빨랑빨랑 사진도 올리시고,동영상도 올리시고.... 다음편도 계속....기대만빵.^ ^
ㅋㅋㅋ~~ 가셔서 꼭 오슈비엥침하구 물으세용~~ ^0^ 이제 올라갑니당~~ 이사하러~~ 아무래도 오늘 연달아 쓰기는 힘들듯~~ ㅋ 낼 오후에 또 쓸께용~~
이번편은 너무 후딱 지나간 느낌이... 어서 다음편을 올려주세요~!! 오슈비엥침이군요. 조선총독부 예문에서 한 번 또 뒤집여졌어요~ ㅋㅋ 진짜 이제는 삽질 거의 안하시는군요. 담편도 엄청 기대중이예요~^ㅇ^
넵~~ 솔직히 일찍 자서~~ ㅋㅋㅋ 많은 헤프닝은 없네용~~ 하지만 다음날은 엄청 이쁜 영상과 충격적인 사진들이 기달리고 있답니당~~ ㅋ
매우재밌어요!~ 생동감이 매우 넘쳐요 ㅋㅋ가끔욕도.....굿!얼른오려주세요1~
욕~ㅋㅋ 전 별로 ~상황이 않 좋으면 그냥 ~입이 허해지나요? ㅋㅋ 무서워 ~
ㅋㅋㅋ 욕~~ 민감한 부분이죵~~ 첨에 글 올릴때 다 삭제했었는데.... 그러니 생동감두 확 줄고 재미가 없더군요~~ 좀 거칠더라두 이해해 주세용~ ㅋ 공돌이 인지라~~ I'm 쏴리~~ it's my style ^0^~~ ㅋ
ㅋㅋ 역시 님 글 재밌어요~ 후드티 입고 모자쓰고... ㅋㅋ 그 상황에 잠이든 님이 존경(?);; 스럽습네다ㅋㅋ
ㅋㅋㅋ 피곤하면 다 자게 되더군요~~ 밤에 새로운 숙소를 찾느니... 차라리 여기서 쉬자는 생각이~ ^0^ 여행중 어떤 여자분은 정말 마굿간에서 잔적도 있다구 들었습니다 양들이랑 같이 ㅋㅋㅋ
부다페스트는 언제 나와요,....??